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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1-07-08 22:33:07 9
솔직히 조커로 각성해도 할말 없는 인물류 甲 [새창]
2021/07/08 16:02:24
이 분은 턱스크, 노마스크족들, 유흥업소 가는 사람들 다 패고 돌아다녀도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같이 거들어 드릴 듯. 숨 좀 쉬고 살고 싶다는 것들은 지들 그 숨 한 번에 몇 명이 피해를 보는지도 생각 안 하는 이기심 쩌는 것들이에요.
37 2021-07-08 22:24:59 51
바뀐건 서울시장 하나인데 왜 서울시 방역이 엉망이 되었을까.. [새창]
2021/07/08 18:57:20
이런데도 오세훈이 취임한지 얼마 안 됐으니 뭐라 하지 말라고 감싸는 사람들 천지죠. 박영선이나 다른 민주당 서울시장이었아봐요 3개월동안 한 게 뭐 있냐고 조중동에서 까도 미친듯이 깠을 겁니다. 유흥업소 규제 풀고 검진 능력도 떨어지는 자가진단 키트 독단적으로 보급한다고 돈 날려먹더니 이젠 지원삭감이요?
현 정부 흠집내기 지령이라도 받은 수준이에요 이건
36 2021-07-08 10:17:52 4
조선일보 근황 [새창]
2021/07/07 17:42:55
해야죠, 저건 해야죠. 국짐이 거품 물 거 같은데 이런 건 좀 합시다.
35 2021-07-08 10:17:08 5
조선일보 근황 [새창]
2021/07/07 17:42:55
정치인은 도리도리를 하면 안 되냐? 이게 글의 요점이 아니라 조선일보라는 메이저 신문사에서 말도 안 되는 걸로 칭찬을 해 대니까 문제라는 거잖아요. 남이야 도리도리를 하든 말든 관심 갖지 말라뇨. 정치인으로 나섰고 차기 대권 얘기도 나오고 있는 사람이 전국민의 관심거리지 그럼 관심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뭐 정치인들이 뭘하든 입 다물고 가만 있으란 말과 뭐가 달라요?
저기요, 예전부터 계속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게 옹호하고, 반대되는 의견 내면서 즐기시는 거 같은데, 이렇게 성향 안 맞는 사이트에 굳이 붙어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비공감 받는 게 즐겁고, 혹시 자기가 무슨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치면서 옳은 말을 하는 선구자 같은 가요?
34 2021-07-07 17:51:53 0
우리회사 여직원들 다이어트 [새창]
2021/07/07 08:36:48
다이어트한다는 분 샌드위치에 왜 튀김으로 보이는(아무리 봐도 저건 치킨이나 새우) 재료가 들어가 있는 걸까요?
33 2021-07-07 17:49:31 2
폭우 피해로 인한 일본인의 혼미한 정신. [새창]
2021/07/07 08:25:22
맞아요 일본 성금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많이 줬나 그랬는데 성금 준 국가 명단에서 우리 빼 버렸죠. 우리나라가 주는 돈은 뭐 당연하다는 건지 진짜 하는 짓 하나하나가 재수 없어요. 지들이 때려놓고 때린 내가 더 아프다면서 질질 짜는 꼴입니다. 진짜.
32 2021-07-07 14:32:41 14
폭우 피해로 인한 일본인의 혼미한 정신. [새창]
2021/07/07 08:25:22
웃기는 게 쟤네 2011년 대지진 때 우리가 구호물품 보낸 거 안 받겠다고 난리치지 않았어요? 뭐 한국산은 믿을 수 없다던가 이러면서 햇반이고 뭐고 보낸 거 싹 거절하고 줄 거면 돈으로 줘라 하고 감히 누가 우리한테 구호물품을 왜 보내냐, 한국산 믿을 수 있냐 어쩌고 한 거 쟤네였잖아요? 어디서 적반하장으로 지랄인가요?
만화책 많이 보고 인터넷이 발달 안 돼서 다른 나라는 어떤지 잘 보지도 못하니까 무슨 자기네들끼리만 꿈꾸면서 사나요?
솔직히 인공강우로 일본 침몰시킬 수 있었으면 저 정도만 했을까요. 뭔 개소린지 원.
31 2021-07-07 13:28:06 1
"도시락 발로 차고 짓이겨" 벨기에 대사 부인에 뺨 맞은 공원관리인이 밝 [새창]
2021/07/06 13:04:11
중국 하는 짓거리가 예전에 일본인들이 뭐만 하면 한국인이 했다는 거 고스란히 따라하는 거 같아서 재수 없어요. 관동대지진 때부터 일본 유명했잖아요. 떼놈이나 왜놈이나 남 탓하지 못해서 안달난 게 아주 똑같아요.
한복, 김치, 아리랑에 삼계탕까지 자기네가 원조고 자기네 거라 하면서 코로나는 자기거 아니고 대사 부인도 자기네 나라 사람이 아니라구요? 저 부인 맨날 치파오 입고 다녔던데 우리나라 사람이 치파오 입고 다니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되는데 쟤네는 민족성 때문에 저거 그대로 믿을 거 같네요.
일본인들이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죠? 중국인도 똑같은 거 같습니다.
30 2021-07-07 09:26:03 5
어제 지하철 기절한 핫팬츠녀 뉴스의 전말 [새창]
2021/07/06 23:31:46
가짜뉴스였네요. 어제 기사 보고도 논조가 너무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누가 도움을 줬든 결국 도움을 준 건데 남자들은 쳐다만 봤다 이딴 말 쓰는 거 꼭 남녀 갈라치기 같았고요.
솔직히 생각해 보세요. 무섭다, 솔직히 도와줄 지 자신이 없다 하면서도, 실제로 사람이 눈 앞에서 쓰러지는 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같이 달려나가서 도움주는 편입니다. 얼마 전에 지하철에서 여성분 쓰러지는 거 봤을 때도 그랬고요. 한달 쯤 전에 제가 탄 칸에 30대 젊은 남자분 쓰러졌을 때 남녀 할 거 없이 다 나와서 문에 걸쳐져서 쓰러진 거 끌어내고 바닥에 앉혀서 팔 다리 주물러 줬어요. 이 분이 내려야 한다고 어눌하게 말하면서 정신 못차라니까 한 분이 같이 내리고 혹시 모르면 자기가 119 신고하겠다고도 해 줬고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런 기사는 일부러 남녀 갈등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남자들은 원래 여자 안 도와줘~ 하는 인식을 심어주려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 나빴어요.
29 2021-07-06 21:41:00 14
한국에 수제 맥주 붐이 일어난 이유 [새창]
2021/07/04 16:58:23
일본불매 확 올라갈 때 칭따오가 안 팔렸던 건 반중보다는 칭따오도 일본 기업거라 그래요. 호가든이랑 칭따오도 이미 일본 회사에 팔렸다는 거 알려지면서 판매량 확 떨어졌죠.
원래도 술 잘 안 마시긴 했지만 저 때 이후 수입맥주는 거의 쳐다도 안 봅니다. 어떤 게 일본 건지 몰라서요.
비트하고 아이깨끗해도 잘 쓰다가 라이온이 일본 거라는 거 알고 스파크하고 그냥 비누로 바꿨습니다.
일본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거 보면 불매 계속할 겁니다 저 혼자라도요.
28 2021-07-06 16:10:55 23
[새창]
처음에는 늙어서 공부하겠다는 게 뭐가 문제야? 했는데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를 신청했다는 거군요. 아무리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백신 접종 순차적으로 잘하고 있는데 도대체 저렇게까지 해서 애들 평생에 제일 중요한 시험까지 망쳐야 하나요? 진짜 이기적입니다. 백신 때문에 시험 신청한 사람들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그럴 생각이라도 하면 저러지도 않았겠지만.
27 2021-07-06 13:31:48 15
친구가 카페 개업을 했습니다 [새창]
2021/07/05 13:10:52
제 친구가 커피숍이 꿈이라서 거의 10년 준비 끝에 개업했거든요? 프랜차이즈 아니었고요. 양식조리사 자격증, 제과제빵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따서 파스타 같은 식사와 베이커리도 판매했는데요.
1. 크림파스타 다 먹고 난 다음에 밀가루 넣어서 만들었네(그럼 파스타면이 밀가루지 쌀가루겠냐) 맛이 없어서 먹다가 힘들었네(그러면서 싹싹 다 긁어먹었어요.) 이러면서 돈 못 준다고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어서 그냥 나갔고요. 토마토 스파게티 먹은 그 앞에 있는 친구는 실실 웃다가 그냥 나갔네요.
2. 사람 6명이 와서 팥빙수 하나 시켜요. 1인 1메뉴 주문해 달라고 했는데 역시 동네장사 운운하면서 난리난리. 6명이 1인용 팥빙수 하나 먹으니 배가 차나요. 얼음 리필해 달라고 뭐라 해서 해 줬더니 팥도 좀 더 달라고. 떡은 왜 안 주냐고. 친구가 그냥 나가라고 했어요.
3. 애 둘을 데리고 온 사람이 잠깐 앞에서 뭐 좀 사 오겠다고 애들을 내버려두고 나갑니다. 애들 한 5살 됐을 거예요. 그리고 몇 시간 동안 안 들어와요. 그 사이에 애들은 카페 안에서 뭐 자기들끼리 놀고 있고요. 애 찾으러 오더니 이 카페는 애들끼리만 있는데 먹을 거 하나 안 주냐고 오히려 뭐라고 하고 가요.
4. 마카롱 신제품 나와서 시식해 보라고 크게 잘라 놨더니 그거 접시째로 들고가서 먹고는 더 없냐고 이거 먹고 뭘 아냐고 하는 사람들 있었고요.

제가 그 카페 그냥 생각날 때 가끔 가는 편이었는데 저 있을 때 본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카페에서 저희도 밥을 먹어야 하니까 테이블에서 파스타랑 빵 놓고 먹고 있었는데, '감히' 손님이 있는데 종업원들이 뭐 먹고 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 사례의 사람들은 남녀 구분 없어요. 카페라는 게 진상을 양성하는 건지, 완전 동네도 아니었는데 뭐 저딴 것들이 그렇게 많은지. 결국 제 친구는 10년간 모은 전재산을 투자한 카페를 2년 6개월만에 접었습니다.
26 2021-07-06 13:11:59 9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이 외면받은 이유 [새창]
2021/07/05 17:26:47
기사 너무 웃기는데요. 아주머니와 젊은 여성들이 부축해서 나간거잖아요. 그럼 누군가는 도움 준 거 아닌가요? 환호성을 질렀는지 자기들도 모르게 비명을 지른 건지 저 기자가 저 현장에 있었어요? 이게 바로 남녀 갈라치기 하는 거죠. 누가 나서든 먼저 나서서 도와줬으면 도움 주는 좋은 세상인 겁니다. 아예 다 외면하고 가 버린 것도 아닌데 뭔 말도 안 되는 기사인가요? 제목도 너무 어이 없고요.
세상이 각박해졌다 어쩐다 하지만 얼마 전에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 한 분이 계단 올라가려다가 갑자기 몸을 막 떨면서 쓰러지는 거 봤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달려 나가서 도움 주셨어요. 주변에 계시던 남자분과 아주머니가 여자분 머리부터 바닥으로 향하니까 머리받쳐주고, 다른 분들이 다리 주물러 주고, 119 신고하고요.
제 지인은 6개월된 아기 유모차에 태우고 나갔다가 엘리베이터 없는 2층만 3번을 왔다갔다 했어야 했는데 그 때마다 주변 분들이 다 도와주셨다고 했습니다. 3번째 방문한 건물 1층의 한 가게 사장님은 유모차 직접 옮겨 주시고 금세 끝나는 거면 기다렸다 내려갈 때도 도와주겠다고도 하셨고요. 가게에서 뭐 사려고 하니까 아기 예쁘게 키우라고 서로 돕고 사는 거지 뭐~ 하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세상이 각박해졌다고 해도 아직도 살만한 건 이런 일들이 주변에 많기 때문입니다. 저런 게 뉴스거리가 되는 것도 그런 이유죠. 안 도와주는 게 평범한 거면 뉴스에도 안 뜰 테니까요.
저런 뉴스는 일부러 사회를 각박하게 만들고, 조롱하고 비웃는 게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 정말 별로입니다.
25 2021-07-06 11:39:36 1
가식없는 리얼한 한국인의 밥상 [새창]
2021/07/05 17:38:52
옛날 밥은 도정이 덜 돼 있어서 금세 배가 고팠대요. 일하는 거 보면 기계 같은 건 하나도 없이 전부 손으로 지어야 했으니 그만큼 고되기도 했고요. 저 때 무슨 간식 같은 게 따로 있지도 않았으니 밥으로 버텨야죠
24 2021-07-06 11:38:36 2
가식없는 리얼한 한국인의 밥상 [새창]
2021/07/05 17:38:52
근데 밥이 너무 적어요. 저 밥 양이면 김치찌개 두 수저 뜨면 끝이겠는데요? 햄도 저렇게 많은데 밥이.....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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