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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2 2024-11-28 15:26:11 1
일본에 무직 범죄자가 많은 이유 [새창]
2024/11/25 22:28:11
그렇게 냅다 해고부터 하고 봤는데, 엔자이로 밝혀진 이후에도 복직 때문에 또 골때렸던 사건이 바로 미타카 버스 성추행 무고 사건입니다.
미타카 버스 사건 뿐만 아니라, 엔자이 사건에서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복직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 라서 그렇다는 말도 나올 지경이거든요.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다시 받을 수는 없다" 이딴 헛소리까지 지껄이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https://namu.wiki/w/미타카%20버스%20사건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193135

성추행 무고로 인해 교사직을 잃었는데, 무고로 밝혀진 이후에도 온갖 핑계를 대면서 복직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런 상황을 검찰에서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코로나 크루즈 사건...
https://namu.wiki/w/다이아몬드%20프린세스호%20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20집단%20감염%20사건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고 모른 척 하는 심리가 실재한다는 방증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런 것을 두고 단순히 일본만 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런 게...

우리나라의 경우 , 동덕여대 사건에서 "한 명이 다 책임지라고 하고 ㅈ살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운운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고.
미국 또한, 수많은 누명...
그 중에 조지 스티니 사건만 해도, 관련 자료에서 "이미 범인을 처형했는데 뭐하러 뒤집냐" 라고 했던 정황들이 있었거든요.
https://namu.wiki/w/조지%20스티니
https://www.youtube.com/watch?v=5iL1f-jV32A
https://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579420_30301.html

살처분을 언급합니다만, 사형집행 재개에 대해서는 별개로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겁니다.
증거가 완벽하니 어쩌니 그래놓고 죽여버린 다음 배째라 해버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3544#memoWrapper102100908
강금원 회장에 대한 기소 또한 잘못된 것이지만, 뇌종양 4기 수술 사유 병보석조차 커트해버리는 현실입니다.
반면, 츠키야마 아키히로는 탈모와 코골이가 치명적이라면서 형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주고, 최시중은 아예 구치소 탈옥을 해도 처벌하지 않았죠.
강금원 회장의 뇌종양 4기 병보석 반대에 대한 논의는 아예 공론화조차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이렇게 묻히는 게 정상일까요.

이와 별개로, "무죄 가능성" 에 대한 원칙을 고수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이런 사례가 실재하기 때문이고.
이런 문제 때문에라도, "범죄와 싸워야하는 사법계의 사기가 떨어진다" 운운하면서 내부 조직 수사 등을 부정하는 것이 개헛소리일 뿐이라는 거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1946
10만 4천원 기소조차 지들끼리 "기소할 만 했다" 운운해버리고, 반박당하고 할 말 없으면 "못 해먹겠다 사표내겠다" 라는 식으로 역으로 협박하는 수법을 씁니다.
이게 "사기 떨어진다" 와 뭐가 다르며.

"과대포장이라고만 몰아가면 개발의욕이 떨어져요" 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19501

검찰의 수사권 조정을 두고 수사의욕 어쩌고 저쩌고 했던 것과 무엇이 다르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1537.html
경찰 내부의 부패 정황이 나와도, 이런 내사를 두고 수사의욕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83

그리고, 무고로 밝혀진 뒤에도 복직을 거부하는 것은...
그저 꼬리 자르기를 정당화하기 위한 개헛소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또한, 저렇게 빛의 속도로 꼬리 자르기를 했던 정황은 싹 빼놓고, "백수가 범죄를 일으킨다" 운운하는 것은 진짜 저능아 인증과 뭐가 다를까 싶네요.
10960 2024-11-28 14:27:12 8
JTBC 앵커의 위엄 [새창]
2024/11/28 14:22:50
굥룬 수퇘지와 콜걸레 마담 기생충년을 하루라도 빨리 도축할 수 있는 날이 오길.
10959 2024-11-28 13:57:36 4
윤석열이 만들어낸 대한민국 나라 꼬라지 [새창]
2024/11/28 11:45:44
알랍님이 이런 글을 쓰시는 게 놀랍...; (나름 드립을 나노 단위로 조금 섞었...)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이런 상황에서도 왜당을 추종하고 광신할 수 있는 집단이 있다는 것도 정말...
10958 2024-11-28 12:57:17 1
박쥐야 ㅈ간이 미안해 ㅠㅠㅠㅠㅠ [새창]
2024/11/28 11:53:58
동굴 같은 데 보이는 박쥐똥의 냄새에서 유난히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밝혀질 수도 있겠네요.
혈액에 포함된 단백질 등을 그대로 에너지원으로 쓴다는 건, 단백질에 포함된 질소화합물 (아미노산 등등) 을 그대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이 도출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거든요.
저걸 그대로 연소할 수 있다는 건, 질소화합물의 순환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문제없이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조류 뿐만 아니라 박쥐의 배설물이 아예 콘크리트 건물을 부식시킬 정도인 이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등등...
흥미돋는 이야기가 또 하나 추가될 것 같네요.
10957 2024-11-28 12:09:34 1
명태균이 문제의 본질 [새창]
2024/11/28 10:53:25

미래한국 , 퓨처코리아 등등
자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집단 치고 왜당 딸랑이 아닌 집단이 없었잖습니까.
츠키야마 아키히로 - 타카기 마사코가 정권 탈취한 이후로 저런 이름을 쓰는 집단이 꽤 늘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futurekorea/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들 중 하나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6285

일베 - 메갈 - 틀극기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자유 XXX 포럼
미래XX포럼
퓨처XX포럼
자유대학생 XX
한국대학생 XX
애국X동단

이런 식으로 왜당 멀티가 아직도 수십수백수천개가 남아있을 겁니다.
심지어 "북한의 인권 개선" 운운하는 빼액질로 버티고 있는 것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풍선 날리는 것들 등등 말입니다.
페도질하다 도주한 틀ㄸ 벌레 뒤에도 저런 단체 몇 개 더 버티고 있습니다.

저런 단체 중 하나가 , 애국기동단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애국기동단+서정갑

얼마 전부터 해병대 사망자 때문에 난리가 나니까 굥룬을 규탄하는 듯한 액션을 취하는 "해병대전우회" 계열 또한, 저는 전혀 신뢰하질 못 하겠습니다.
http://www.ro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58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차려진 분향소... 아니 분향소 참배하는 인원까지 전부 "북한의 간첩" 운운하면서 분향소를 강제철거 "집행" 하겠다고 나섰던 서정갑에게 빌붙었던 게 해병대 전우회입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7007

저런 식으로 사방팔방 만들어둔 왜당 멀티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괜히 "발본색원" 해서 한 "마리" 도 남김없이 분쇄소각해야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애국기동단이랍시고, 삼단봉에 가스총으로 불법 무장했을 때 저것들이 했던 소리가 뭐냐면.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68060
https://www.peoplepower21.org/government/558183
https://www.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1164429

좌익을 분쇄하기 위해서, "더 강력하게 무장하겠다" 라고 천명하기까지 했습니다.
참고로 삼단봉 함부로 휘두르면 특수상해입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800270005207
허가 받지 않은 가스총은 당연히 불법입니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470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1/08/23/20110823009005

게다가 저것들은 "경찰 저지선 - 경찰 방패벽" 에 가스총을 쏘면서 돌격한 겁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2

그럼에도 현장에서 단 한 "마리" 도 현행범 검거도 되지 않았으며, 이후 민주화 시위 지지자에 의한 고발이 없었으면 벌금형조차 없을 뻔 했습니다.
참 재밌는 게 뭐냐면.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4726
서정갑, 盧 분향소 철거로 5백만원 벌금
경찰도 방치한 不法시설물 철거에 처벌?
----
개독만 그런다고 빼액질하는 게 같잖다는 근거 중 하나입니다.
이 패거리는 이후 "빨갱이는 죽여도 돼" 라고 설치고 다니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3876.html
‘빨갱이는 죽여도 돼’ 일베스님과 인증샷 찍은 MBC 언론인

저 애국기동단이라는 "단체" 단위로 가스총과 삼단봉 무장을 한 겁니다.
불법 사설무장 단체로 처벌되어야 하는데, 정작 저런 것에 대해서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했거든요.

파업은 "불법 사설 단체" 운운하면서 무력 진압하는 게 당연하다 그러면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305200063066660
가스총을 난사하며 경찰벽에 들이받는 건 "애국" 운운하는 겁니다.

이후 서정갑은 "자랑스러운 연세인" 이라는 상을 받기까지 합니다. 분향소 파괴 이후입니다! 가스총 난사 이후 말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8643.html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267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0092

대놓고 "내가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은 이유" 랍시고 떠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7

위에서 언급한 "빨갱이는 죽여도 돼" 운운했던 벌레들 또한 지 맘대로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부 한 "마리" 도 남김없이 발본색원해야 됩니다.
10956 2024-11-28 00:29:03 0
[단독] “김건희 돈 받아 6천만원 갚겠다”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나왔다 [새창]
2024/11/27 16:53:33
미래한국 , 퓨처코리아 등등
자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집단 치고 왜당 딸랑이 아닌 집단 없었듯, 츠키야마 - 마사코 당시부터 저런 이름을 쓰는 집단이 꽤 늘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futurekorea/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 것들 중 하나로...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6285

거의 20여년 전부터 노골적으로 활동하던 것들인데, 이제 좀 잡히려나요.
10955 2024-11-28 00:15:45 11
'체불' 신고하자 돌아온 반응.jpg [새창]
2024/11/27 23:29:15
얼마 전, 전태일 애니메이션 만드는 업체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었고 거기에 댓글을 작성했습니다만.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29092#memoWrapper102100489

노동계약서 미작성은 기본이고, 월급 안 주는 사장조차 "기업인" 이라는 식으로 무조건 보호해주는 게 현실입니다.
노동자는 월급을 못 받아도 출근해서 일해야 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거죠.

체불 임금 고발하러 노동청에 가보면 "그걸 꼭 다 챙겨받아야 겠냐" 같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는 걸 각오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부당 대우를 받은 것 정도를 고발하다가는 "빨갱이 간첩" 소리 들을 수 도 있다는 걸 각오해야 되는 나라입니다.

"52시간 연속 밤샘 근무" 라는 게 말이 된다고 판결해주는 세상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84fpeTFjeqA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356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긴 했습니다만, "투표 방해" 를 하는 업주에 대한 처벌도 계속 안 되는 상황입니다.

8개월 급여를 못 받아도, "귀족노조" 라는 한 마디로 모든 걸 퉁쳐버리는 것도 현실이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617012833899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0886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766

일본에서 출산율 1위인 마을에서 안정적인 직업 제공과 같은 게 나와봤자 의미없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3181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33509

미래의 부모인 젊은 세대의 노동자 권리를 수십/년간 꾸준히 지원한 결과 출산율 2.95 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게 핵심이죠.
육아 휴직 관련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1228

일본은 아예 중앙정부에서 "아이가 3세가 될 때까지 육아휴직을 의무화한다" 라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56864

정말 재밌는 건, "쉬운 해고 따라하자!" 운운하는 건 무조건 따라해야 된다지만.
육아휴직 의무화 또는 급여 체불시 실형 같은 부분은 온데간데 없이 입도 뻥긋 안 하는 게 현실입니다.

얼마 전 오유에도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었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4030
예상대로 "육아휴직을 쓰고 돌아오니까 자리가 사라졌더라" 라는 내용에 대한 겁니다.

그리고 또다른 예상대로 "돈 주는 사람 입장" 이라고 하는 말이 등장하죠.
"일 안 하고 급여 받아가는 사람"...?

1960~1970년대 기준조차 안 지키는 걸 두고 "회사 입장 - 돈 주는 입장 - 사장 입장" 생각해보라고 하는 게 현실이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7120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10972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73318

급여 못 받아도 출근해서 일하고, 게다가 결혼해서 임신도 하고.
그러면서 육아휴직 같은 것도 쓰면 안 됩니다. 육아 수당 이런 것도 바라면 안 됩니다.
그런 걸 바라면 "빨갱이" 입니다.

https://www.nodong.kr/qna/337607
https://www.nodong.kr/qna/337606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5118700063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12514400436274

https://www.google.com/search?q=결혼+퇴사+종용
https://www.google.com/search?q=결혼+퇴사+강요

남양처럼 아예 '임신포기각서' 를 제출받고, 임신한 직원은 퇴사하는 게 당연한 세상을 원하는 겁니다.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535
https://www.google.com/search?q=임신포기각서
https://www.google.com/search?q=남양+임신+퇴사

남양만 그런 거 아닙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04038.html
https://www.nocutnews.co.kr/news/5507953
https://www.google.com/search?q=임신+퇴사+강요
https://www.ytn.co.kr/_ln/0103_201306271807234902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8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071419001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504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연차 쓰고 장례 참석하게 하거나, 아예 장례식 참석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7885.html
그래도 "합법" 이니까요.
https://www.anjun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68

해고한 직원에게 급여 지급 지연되어도, "받아내면 다행" 취급이고, 본문에서 나오는 것처럼 노동청에서 사장 편 드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심지어 사장을 용서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찾을 수 있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672.html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9810

참 재밌는 게.
미국은 "해고 당일" 에 잔여임금 지급 안 하면, 그 자체로 벌금입니다.
"스타트업" 같은 초 소규모 업체조차 예외가 아닙니다.
https://www.ksvalley.com/news/article.html?no=6114

우리나라는 5인 이하 운운하면서 온갖 꼼수로 처벌을 피해가는 "지역 유착형 노동청" 이 정말 흔하죠.

월급 못 받아도 출근해서 일하고
육아휴직, 연차 없이 결혼 신고만 하고 아이 낳고 키우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장례식도 참석 안 하고 (친인척 전부 포함)
그러다 월급도 못 받고 해고당해도 "항의" 조차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사업하는 입장도 좀 생각해봐라. 사장 입장도 좀 생각해봐라."
에라이.
10954 2024-11-27 23:57:43 0
여친이 가슴 확대 수술을 받는다는데..jpg [새창]
2024/11/27 13:01:31
피부이식에서 많이 쓰이는 부위가 대퇴부 쪽인데, 유방 재건 수술에서 "피부 감촉이 다르다" 라는 클레임이 종종 있다고 하며.
자가 이식이라고 하더라도 이식 위치에서 제대로 정착한 다음에 보형물 삽입 수술을 별도로 해야 할 것 같고요.

유방 재건 수술 종류 중에 피부가 얼마 없는 경우, 단계적으로 공간을 만들어간다는 방법이라던가 자가 이식 방법이라던가 등등이 있기는 한데...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edical/diseaseSub01.do?CONT_SRC_ID=33972&CONT_SRC=HOMEPAGE&CONT_ID=7243&cPage=1&CONT_CLS_CD=001020001010&DP_CODE=PDC&MENU_ID=003

상당히 복잡한 단계를 걸치기 때문에 수술 기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겠죠.
게다가 이 경우는 미용성형이기 때문에 재건이 아니라서 보험 적용도 달라질 테고요. (비싸진다는 거)
10953 2024-11-27 23:48:03 2
트럼프 장남이 4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안 만나준 윤석열 [새창]
2024/11/26 17:27:24
진짜 뒷골 잡게 만드네요...
백보 천보 양보해서,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타국 외교 인사 - 재야 인사" 인맥 확보 차원에서라도 바로 만나러 가는 게 맞죠.

도대체 얼마나 정박아 지능이어야 저딴 짓을 벌일 수 있는 건지...
10952 2024-11-27 23:46:33 18
새로 일하게 된 카페가 너무 더러워서 사장님에게 말한 바리스타.jpg [새창]
2024/11/27 23:25:11
저런 말이 나오는데, 사장까지 "그럼 니가 다 하면 되겠네" 라고 하는 수준이면 바로 탈출하는 게 나을 수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일 키우지 마라" 라고 하는 사람들도 제정신은 아닌 거죠.

잘못되어 가고 있는 걸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더러웠던 것과는 별개로 저 사장의 마인드 자체는...
정말 귀한 사람들끼리 잘 만난 것 같아 보이네요.
10950 2024-11-27 23:16:55 5
차 잠깐 빼주려고 장애인주차구역에서 기다렸는데 사진찍고 블박차주 차로 친 여자 [새창]
2024/11/27 21:58:26
사실 보험사에 막장인간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계속된 취업빙하기에 막장으로 밀린 사람들도 보험업계에 뛰어듭니다만, 전과범이 들이미는 경우도 상당수 있어서라고 하는 말이...

아마 저 작자는 "장애인 주차구역 들어갔으니 협박해서 조지자" 라고 생각했을 듯.
하는 짓을 봐서는 자해공갈단 출신 같은 것일 가능성도 있어보이지 않나요?
10949 2024-11-27 23:08:16 1
제왕절개 수술 과정을 피 안 보고 보여줌 [새창]
2024/11/27 22:12:27
제왕절개라고 하더라도, 사전기 제왕절개 등의 긴급 제왕절개 수술일 경우 조금 서둘러 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복근의 절개 방향 다르게 하는 거라던가, 방광 들고 자궁에 어프로치하는 등은 어지간하면 주의해서 접근하는 편인 게..
피부 - 피하지방 - 근막까지는 몰라도, 복근 이후로 복막 단계부터는 절개 깊이 , 방향 미스내면 태아에 상처를 내는 것도 그렇지만 다른 장기 잘못 건드릴 수도 있기 때문에 진짜 조심해서 들어가야 하는...

영상에서 보이는 단어는.

Skin 피부
Fat 피하지방
Fascia 근막
Abdorminal Muscles 복부근육 (흔히 말하는 식스팩근육)
Peritoneum 복막
Uterus 자궁
Bladder 방광
Amniotic Sac 양막

원래는 피부 절개 다음부터 모노폴라나 바이폴라로 지혈하면서 한 겹 한 겹 들어가는 게 정석이라고 알고 있긴 합니다만.
피부 - 피하지방 - 근막까지는 잘하면 단숨에 절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디컬 드라마에서 긴급한 수술이 등장하 경우 가끔 "근막까지 단숨에 들어간다" 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오는 건 아닙니다.
근막까지는 수평으로 절개하다가 복부 근육에서 수직으로 절개하는 건, 아마도 복부근육 정중앙 절개를 해야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러면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어서...
복막은 "장기를 감싸는 막" 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장기들끼리 서로 위치를 잡아주는 동시에 이런 저런 역할을 엄청 복잡하게 수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복부근육 정중 절개 다음에 조심해서 들어가는 것이며...
복막부터는 진짜 조심조심 절개 안 하면 방광이나 자궁 등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문제 때문에라도 조심조심 "단계별" 로 접근하는 거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455
영상과는 다른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영상에서는 "수평 절개 -> 복부근육에서 수직 정중 절개 -> 이후 다시 수평 절개" 로 갑니다만.
수직 절개와 수평 절개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당장 개별 여성마다 어느 쪽이 더 접근하기 유리한지가 다른 수준이라, 사실상 같은 의사라도 개별 제왕절개 수술 건 마다 "이번에는 수직 -> 이번에는 수평" 이런 식으로 그때그때 다른 식으로 절개 방식을 바꾼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 혹여, "나는 수직방향 흉터인데? 뭔가 잘못된 거 아님?" 이라고 여길 분이 있으실까 해서...

이전에 제왕절개 관련 댓글을 작성한 게시물인데.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62849
여기 본문에서 "임신 말기 - 임월" 언저리가 되면 자궁의 두께가 거의 찢어지기 직전 수준으로 팽창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 절개도 조심해야 하고요.

...뭐랄까.
제왕절개를 두고 그냥 칼로 쭉 째고 애기 꺼내는 것에 무슨 시간이 오래 걸리느냐 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제법 있더라구요.
의외로 여자도 진짜 많습니다.
자연분만한 어머니들이 자녀가 결혼해서 제왕절개하는 것을 두고 "그냥 째고 애기 꺼내면 되는 거 아니냐. 무슨 수술이 이리 오래 걸리냐."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진짜 있어요.
-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안 가리고 진짜로 있습니다. ...지인의 이야기를 쓰려다 너무 참담해서 못 쓰겠...

저렇게 단계를 잡고 공들여서 접근하지 않으면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라도, 철저하게 단계를 지켜서 조심조심 접근해야 되는 거죠.

개복, 개흉 수술도 그렇고, 대부분의 "수술" 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대부분에서 "저렇게 접근하는 시간" 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
어프로치 방식에 따라서는 아예 누운 자세를 바꿔가면서 접근하는 경우도 있고, 정말 엉뚱한 방향에서 접근해 들어가는 수술도 꽤 있어요.
저렇게 접근하는 것도 진짜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정말 별 거 아닌 것 취급인, "피부 낭종 적출" 같은 것도 문제가 되는 낭종의 유착을 잘 긁어내면서 떼어내야 하거든요.
그냥 쭉 째고 죽죽 그어서 잘라내면 끝이 아닙니다.

...취미 비슷한 것 중 하나가, 밥 먹는 시간에 수술 동영상 틀어놓고 보는 거였는데 (지금은 다른 거 봄)
A4 용지 쌓아놓고, "몇 장 잘라라" 라고 해서 정확하게 종이 한 장 단위로 자를 수 있어야 외과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건 아니구나 하는 걸 실감했던 기억이...
10948 2024-11-27 21:40:14 1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새창]
2024/11/23 21:45:39
관해 예후 관찰 중이신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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