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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0 2024-05-13 08:20:41 0
민주 당선자들 “검찰,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먼지털기식 불법수사” [새창]
2024/05/12 15:15:16
구치소 탈옥했던 최시중 같은 사례는 아예 사살되어야 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8489 2024-05-13 06:11:21 1
◆ 지구는 평평하고, 우주와 진화론은 뱀(루시퍼)의 거짓말 입니다 ◆ [새창]
2024/05/13 04:35:49
카톨릭과 개신교 어디에서도 지구평평론이 맞다는 소리는 안 합니다.
8487 2024-05-12 23:58:26 4
아아아악 [새창]
2024/05/12 23:55:55
전장이 뭐지... 하고 한 10초 고민하다가 전기장판이겠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민해야 된다는 것에 또 늙었음을 실감했습니다... orz
8486 2024-05-12 21:52:16 1
아 출국 보안검사에서.. [새창]
2024/05/12 18:01:59

첨부한 스크린샷에 보이는 것처럼, 접이식 펜치, 드라이버 같은 거 여러가지 들어있는 멀티툴...

한 10여년 전에 일본에 배낭여행 갈 때, 접이식 만능도구 하나 가방에 넣어서 수화물로 부치다가 저게 걸리더라구요.
X레이에 금속덩어리가 보인다면서 가방 열어보라길래 확인시켜주니까, 접힌 거 펴서 이래저래 확인해보더니 이 정도면 문제 없다고 보내줬었고...

동남아 의료봉사 갔을 때도 같은 거 들고 갔는데, 저걸로 문제 삼길래...
이판사판이다 싶어서 , 제가 가는 "접경지역" 언급하면서 거기 수리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으면 이거 압수하던가, 아니면 바로 추방시키던가 맘대로 하라고.
뭣하면 한국 대사관에 연락할 거니까 알아서 하라고 강경하게 밀어붙이니까 슬그머니 꼬리 내리더군요.

백보 천보 양보해서, 한국이나 일본, 미국 정도 같은 곳에서 저런 거 못 들고 가게 하는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 뭣 하면 현지에서 새로 살 수 있는 곳 금방 찾을 수 있으니까요.

동남아에서 저런 거 커트하겠다고 덤비는 건, 진짜 대놓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 시도로만 보이는...
8485 2024-05-12 21:04:52 4
개검들이 야쪽 인사들을 먼지털이 수사를 할때 동쪽 지역은 양심 안찔림? [새창]
2024/05/12 19:23:37
일단... 말씀하시는 경상도 살고 있고 거의 토박이지만...
차라리 "왜당 몰표준 경상도내 왜당 패거리" 정도로 써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싸잡히는 거 이해는 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살기 힘들어져서 "젊은이 빠져나간 동네" 에 왜당에 숟가락 얹는 것만 바라보는 ㅆ틀극기 예비범죄자들이 드글드글하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 살던 동네 계속 사는 입장에서 가끔 속이 상하는 것도 사실인지라...

...제가 어떤 성향인지는 설명 안 드려도 아실테니 이쯤 쓰겠습니다... [유체이탈]
8484 2024-05-12 21:01:22 0
민주당은 금투세에 대해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합니다. [새창]
2024/05/12 11:11:23
제가 보기에는 종부세 몰아갔던 패턴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8483 2024-05-12 20:45:16 38
그걸 이제 알았드나? [새창]
2024/05/12 20:21:39
그런 버스가 다니는 것 또한 복지입니다.

복지는 빨갱이 사회주의에서나 하는 거라면서요?
청년 지원책 같은 거 일괄 반대하는 왜당 뽑으셨잖아요?

국가 암치료 지원 같은 것도 전부 복지 정책입니다. 스스로 부정하셨으면 암치료 국가 지원 같은 거 아예 생각하지도 마시고 "근성!!!" 과 "정신력!!!" 으로 이겨내세요.
8482 2024-05-12 20:41:43 0
입덧의 신비함. [새창]
2024/05/12 12:15:28
아니 뭐...
뱃속 애기한테 해주는 거라 생각하고 걍 해준 거라고 해야 하나...?

아주 오래 전에 서로 돌아가면서 다과를 준비해오는 모임에, 아이스티 (아마도 홍차 + 허브티 베이스) 에 쇼콜라 만든 거 갖고 갔었는데 그 시절 알게 된 아이거든요.
그때 감상 들려달라고 했더니 저런 식으로 아주 핵직구를 갖다 꽂길래, "요게요?" 했던 것이고...

그 아이가 시집가서 뱃속 애기 들이밀면서 해달라고 들이미니까 만들어준 거죠 뭐...;

...아니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 애도 아닌데...-_-;;;?
8481 2024-05-12 18:29:40 1
입덧의 신비함. [새창]
2024/05/12 12:15:28
막연하게 어떤 개념일까 하고 생각하다가, 딱 이거다 싶은 느낌이 오는 말이!!!
"태아가 엄마 데이터베이스 검색해서"

그럼, 태반을 통해서 뇌신경도 연결되는 걸까요? [급 호기심 발동]
8479 2024-05-12 16:25:34 6
입덧의 신비함. [새창]
2024/05/12 12:15:28
제가 저희 집안에서 거의 유일하게 토마토를 달고 사는 놈이거든요.
- 토마토 좋아하는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만...

이게 정말 신기한 게...
어머니 입덧하실 때 토마토 한 번 먹고, 진통 왔을 때 개뜬금포로 토마토를 반드시 먹어야겠다 싶었댑니다...;
진통 중에 아버지 불러놓고 토마토 사오라 그래서 ,아버지는 새벽에 토마토 사러 사방을 헤멨다고...;;;
정말 신기한 게, 토마토 먹고 쑥 나왔다네요-_-;;;

어릴 때 토마토 종종 찾아먹는 것도 신기했는데, 20대 언저리부터는 거의 매일 찾는 거 보고 되게 신기하다면서 저 이야기를 해주셨...;;;
문제는...

어머니는 저 낳은 이후는 토마토를 입에도 안 대신다는 겁니다. 지금도 못 드시고요.

...뭐랄까... 제가 본 사례 중에도 하나 신기한 게 있긴 했던 게...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지인 중에 정말 오랜만에 연락되어서 만나보니까 막달이라고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오빠야 전에 그거 좀 만들어주라! 그거 생각나서 연락했..." 이러길래 진짜 얄미워서 한 대 때릴까 하다가 임신 막달이라 봐줬거든요...;

사실 이게 진짜 웃겼던 게...
결혼하기 전에 제가 만드는 쇼콜라 맛 보여줬을 때는, 초콜렛 맛이 너무 진하다고 자기 입맛에는 별로라고 딱 잘라말하는 것도 진짜 얄미웠는데...

임신하고는 그게 생각나서 못 참겠다면서 찾아온 겁니다...-_-;;; 평소에 연락도 안 하던 녀석이 저러니까 정말-_-;;;
만드는데 시간 좀 걸리니까 몇 일 뒤에 만들어서 전해주기로 했는데, 이 자슥이 아예 여러개 미리 만들어달라고 하는 거에 정말 질렸...; 아마 한 대여섯개 이상 만들어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 양이 너무 많아서 재료비랑 작업비를 받았...;

전해준 자리에서 카페 가자고 하더니, 하나를 통째로 퍼먹어버리는 거 보고 한 번 질렸고...;
- 암만 그래도 케이크 규격으로 대략 1~2호 중간 정도는 되는 거였는데, 그걸 앉은 자리에서 퍼먹는 거 보고 어이가 터진...;
- 임신한 상태라서 더부룩하다면서 잘만 퍼먹는 거 보고 진짜...;;;

집에 가서 또 하나 퍼먹고, 그 담날 또 퍼먹는 식으로 먹다가...
마지막으로 하나 남았을 때쯤 진통 왔다는데...

관장까지 실컷 다 해놓고도, 진통 중에 하나 남은 게 미친듯이 땡겨서 한 조각 몰래 먹었다네요...; 솔까말 진담인가 좀 의심스럽긴 한데...;
(아마 진진통 넘어가는 단계 등등에서 간호사나 남편이 잠깐 없는 틈에 몰래 먹은 것이겠거니 생각됩니다만...;)

진통 중에 그거 넘기고 나서 힘주니까 쑥 나왔다고 그러면서, 하나만 더 만들어 달라길래 갖고 갔거든요...???
그랬더니 "역시나 너무 진해요 -ㅠ- 내 입맛엔 안 맞는 것 같아요 -ㅠ- 그땐 왜 그리 맛있었을까?" 이러는 거에 진짜 얄미워서 회복실에 누워있고 나발이고 한 대 칠뻔 했-_-;;;

그러다가 몇 년 뒤에 연락이 온 겁니다.
그때 낳은 애기가 초코케이크 찾는데, 애기가 하는 말로는 제가 만든 거 정도가 맞는 것 같다면서요...;
그때는 좀 멀리 이사가버려서 아이스팩 넣고 택배로 부쳐줬는데, 엄청 맛있게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다 그러는 거에 어이가 정말...;
그리고 그때도 한 마디 덧붙이더라구요.

"맛만 봤는데, 역시 너무 진해요 -ㅠ- 비율 좀 조절할 생각 없어요???"

생각했더니 또 빡...; 그 이후로 제 번호는 그대로인데, 연락이 없는 걸 봐서는 다른 대체재를 찾은 것 같긴 한데...;
호르몬이라는 것도 진짜 신기하긴 하지만, 임신 중에 갑자기 개뜬금포로 땡기는 음식을 아이가 찾는다 이런 건 진짜로 자연의 신비라고 말하는 수 밖에는...;
8478 2024-05-12 16:07:09 42
이러니 검찰 조사 받다가 사람이 죽어나가지 [새창]
2024/05/12 12:49:11
독재 정권 밑에서 아무나 잡아서 사형 집행하고도 "빨갱이 간첩 잡은 거다" 라고 일단 터뜨려놓고 보면 그만이던 시절로 돌아가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런 식으로 협박하고 보는 거죠.

저런 벌레들부터 끌어내서 분쇄소각해야 되고, 저런 것들이 싸질러놓은 애벌레도 박멸해야 됩니다.

그렇게 싸질러놓아봤자 "상습 음주 뺑소니 + 경관 폭행" 하거나.
LSD , 엑스터시까지 몰래 들여온 주제에 "초범 집행유예" 받는 게 현실이잖습니까.
학교폭력 저질러놓고 피해자 압박해서 은폐하기 밖에 더 하나요?
8477 2024-05-12 15:56:33 13
민주 당선자들 “검찰,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먼지털기식 불법수사” [새창]
2024/05/12 15:15:16
지들은 99만원 세트로 받아처먹지만, 민주당 관련자는 커피 한 잔 같이 마시는 것도 "비리 모의" 라고 잡아넣는 게 현실이죠.
8476 2024-05-12 14:59:25 1
유머) 할아버지가 이상한 개를 데려왔다~~~ [새창]
2024/05/12 12:14:38
광견병 매개체라서 잘못하면 큰 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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