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4
2011-04-06 15:09:36
0
아유사태 /
누가 무조건 직접 재보랬습니까? 그게 힘들면 다른 해외언론이든 기관이든 단체든 어디든 측정한 결과라도 보여달라구요. 본인이 스스로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을 못믿겠다면서요? 어떤 전문가를 못믿으면, 적어도 다른 전문가의 자료를 들고 오던가, 아니면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서 자료를 내놓던가 해야죠. 그것조차 못하면서 전문가의 말과 상충되는 의견을 내놓으니깐 이러는거 아닙니까?
제가 직접 가서 재보라구요? 전 제가 직접 젤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전문가라 인정을 받는 기관에서의 수치는 내놓을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차로 20분 거리에는 측정기구가 있는다것도 알고있죠.
그리고 무슨 자료를 늦게 발표한다는 겁니까? 이미 방사능 수치 자체는 15분 단위로 업데이트 되서 올라오고 있어요. 당신이 늦다고 하는건 어떤 방사능 물질이, 어느정도의 양이 검출되었는가 하는 발표를 말하는것 같은데, 어느외국언론에서 우리나라의 발표보다 빠르게 우리나라에서 어떤 성분이 얼만큼 검출되었다 라고 하던가요? 그냥 어떤 가능성이 있다, 그들 나라에서 어떤 성분이 나왔다, 뭐 그정도 아닌가요?
평소 우리나라의 방사선 준위가 어느정돈지,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의 방사능 준위가 어느정돈지는 알고 글을 써주세요.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방사선량이에요. 플루토늄이든 제논이든, 요오드든, 자연방사선이든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방법으로 우리나라에 방출되는 방사선의 양이라는 말입니다. 자연방사선이라고 허용치 이상 노출되도 상관없는거 아닙니다. 당신이 못믿겠다고 하는 곳에서 내놓는 수치는 바로 그 방사선량인거구요.
누가 방사능이 안위험하답니까? 뭐든 사람에게 허용수치 이상, 혹은 허용수치 이하로 노출된다면 위험한 법입니다. 인체에 허용치 이상의 수분이 넘치거나 모자라도 위험한거고, 어떤 입자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이든 허용치 이상 인체에 노출되면 위험하죠. 제가 어디서 방사선이 안 위험하답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나에게 떨어지는 방사선량이 평소와 다를바가 없다는거지.
저도 당신이랑 글 주고받는게 토론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이미 토론이라 규정지을 수준은 넘어갔죠. 명확하지도 않은 근거와 자신의 생각밖에 없는 사람이랑 토론이라는게 가능할리가 없겠어요?
나는 명확한 근거를 들수 없지만 당신이 대는 과학적 근거는 못믿겠어, 이게 어딜봐서 토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