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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2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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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
말씀하신 내용의 뜻은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현재 방사능이 퍼지는 경로가 바람이고, 그 바람이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점, 그리고 후쿠시마와 우리나라 지역까지의 거리가 천킬로미터가 넘는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볼수 있다는것 뿐이죠.
관건은 그 '특정수치 이상'이 얼마 이상인지를 파악하는것 같네요. 위에 올려주신 지도를 보면 유럽 전역에 방사능 낙진이 퍼졌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상식적으로 그 지역의 넓이가 '19만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할것 같지는 않거든요. 단적으로 스웨덴의 국토 넓이가 44만제곱킬로미터 정도인데, 올려주신 그림에서 스웨던 국토의 1/3~1/4 정도가 붉게 칠해져 있는것으로 보이죠. 그렇다면 스웨덴에서만 대략 10Kbq/제곱미터 이상의 낙진이 떨어진 지역이 최소 11만제곱킬로미터 이상이고, 발트해 건너편의 핀란드의 붉게 칠해진 지역만 합쳐도 '19만제곱킬로미터' 이상으로 보입니다. 결국 스웨덴이나 핀란드의 색깔은 '19만제곱킬로미터'의 범주에서 벗어난다고 볼수있죠.
결국 중요한건 지도에서 어떤 색까지가 장기적 피해 지역에 속하는지, 그리고 그 피해지역에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마지막으로 이번 일본에서의 사건에는 어느정도 대입시킬수 있는지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