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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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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선수들 중 상당수가 울산으로 왔다가 얼마 안있어 다시 다른 국내클럽으로 이적하곤했습니다.
위에서 나온 김동진은 제니트에서 울산으로 온지 6개월만에 서울로 이적했고, 오범석은 사마라에서 울산으로 이적한지 1년만에 수원으로 이적해버렸습니다. 이런 이적을 실행시킨 것이 원장으로 나오는 김호곤 감독 하에서 일어난 일이죠.
그리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호, 곽태휘, 송종국을 영입한 것을 보고 "우수학생 재학중" 이라고 비꼬아놨네요.
아래쪽에 스페인 본캠퍼스 단락은 조용형의 이야기로, 지난해에 카타르의 알 라이얀으로 이적했는데, 조건이 2년후 스페인의 말라가로 이적시킨다는 것이죠(말라가 구단주가 카타르 왕가의 사람입니다).
두번째줄 일본 장학금 이야기는 누군지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학교가 망했다는 구절을 J2로 강등으로 해석하면 FC도쿄의 서용덕 선수를 가리키는것 같은데..
그리고 세번째 구절의 유럽유학 이야기는 이근호입니다. 대구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대구와의 재계약도 거부한채 지난해 초 유럽 이적을 물색했지만 결국 실패한것을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고 비꼬고있네요. 결국 J리그 주빌로 로 이적했는데, 초기에는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대표팀에서 폼이 하락하더니 소속팀에서도 폼이 하락, 결국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에도 탈락했죠. 이후 감바로 이적한 상태이나, 예전에 비해 확연히 폼이 떨어진 모습..(혹은 연세대 재학중 학교에 비밀로한채 네덜란드로 가서 입단테스트를 받았다가 학교에 적발되어 축구부에서 퇴출된 김민우일수도 있구요. 이선수는 이후 할수없이 J2의 사간도스로 이적했지만,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1년만에 폼이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를 잘 보여주더군요.)
마지막줄의 일본 학교에서 퇴학 위기에 처한 학생은 일본에서 잘 적응못하고 있는 여러 선수들을 모두 포괄한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김근환, 한동원 등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