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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23: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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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야구에 관심이 없는 저도 롯데가 단순히 적자문제만 가지고 저리 태클질 하는게 아니란건 눈에 뻔히 보이네요. 자기들 손해될꺼 같으니 저러는것 뿐...
다만 제일 위의 흑자라는 기사와 구단주의 매년적자 드립에는 시각차가 있습니다. 야구구단은 보통 모기업에서 한해 100억 이상(2008년 기준. 관련기사에도 지원금이 얼마나 되는지는 나와있네요) 광고비 명목으로 지원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구단 수익으로 표현을 하니 흑자기록이 나는거죠. 롯데도 2008년 기준 광고비라는 이름의 지원금을 120억 받았더군요. 아마 롯데구단주는 저 금액을 수익으로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적자라는 표현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롯데의 총 수익이 10억이었는데 지원금 120억을 빼면 110억 적자라는 말이되거든요.
다만 2008년 10억흑자를 기록한 롯데가 2010년 30억 넘게 흑자를 기록했다는건, 그래도 그 차이만큼 구단수익을 늘린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팬인 저에겐 개인적으론 부러운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