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
2015-08-17 11:13:25
2/7
김경란이 생각하기에 장동민이 전략윷놀이 포커 등 심리적인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에선 강하게 보이지만
뇌사칙에서 연상되듯 수리싸움이나 결합같은 관찰력 게임은 약하게 봤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김경훈과 이준석에 대한 구원은 회차를 넘어서도 이어져온 감정이에요. 쉽게 털어버릴 성질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을 택했다는건 구원 척결명분보다는 강한상대와 붙고싶다는 표면적인 명분도 자연스러운데다 실제 대결시 승산 또한 있다고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택했다고 봅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