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화됐다는 소리는 참..오히려 마초소리 나온건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남성편향의 글들이 자주 올라온 적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삼고 콜로세움 열린건 최근인데요. 마초화되서 여초카페 갔다는 소리는 재밌네요. 오히려 고게 등에 여성유저가 늘어난 건 최근인데요 ㅋ
실패하면 알아주지도 않는다구요? 이 글에 부정적 의견 보이시는 분들은 전제조건부터 잘못되었네요. 누가 알아달라고 노력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글에서 말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본인이 하고싶은 걸 찾으라는 이야기죠. 누가 알아주는 걸 원해서 노력한다면 이미 노력할 의미가 없는거죠. 해봤자 공허할 거구요.
이 사회가 우리를 이렇게 몰아세우고 있지만 그걸 따라가지 말고 본인만의 의미를 찾도록 마음가짐은 가져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