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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0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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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 문제에 대해서 제3자가 옳다 그르다 함부로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지 마세요.
누군가의 인생이 일일연속극처럼 명확하게 선악이 구분돼서 벌어지는 일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법원에서 해결하면 될 일이고, 그래도 억울하다면 당사자가 나서서 이야기를 하는 게 순리입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근거없이 패륜아 취급하는 행동은, 법적으로 종결된 남의 가정사를 다시 헤집어서 당사자들의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판단 근거를 찾겠다는 겁니까. 이게 무슨 해괴한 권리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당신들의 궁금증이 고통을 격은 그 사람들이 봉인한 감정적 좌물쇠를 강제로 뜯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으신건가요? 이것도 엄연한 폭력이고 인권침해입니다. 자중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