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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8: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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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겨레>가 군의 전직 고위 인사로부터 입수한 정보참모부의 ‘수시첩보보고’를 보면, 연평도 포격(오후 2시34분) 3시간 전인 오전 11시30분에 “접적해역 일대에 화력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나와 있다. 이 보고서 수신처엔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는 물론, 청와대와 국가정보원도 포함돼 있다. 정보참모부는 화력도발이 임박한 징후로 ‘북의 탄약차량 움직임을 포착했고 레이더와 필수 통신망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휘관이 현장에서 지휘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까지 제시했으나, 군 지휘부는 이를 북의 통상적 위협 정도로 인식하고 아무런 대응조처를 하지 않았다.
호국훈련 중이었음에도 북의 사격원점을 찾아내야 할 탐지레이더가 먹통이었다. 또 K-9 자주포 6문 가운데 3문은 사용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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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총을 들고 적진 바로 앞에서 앉아 쏴, 쪼그려 쏴 훈련한 격.
훈련 계획 잡은 놈, 첩보 무시한 놈, 나와서 거짓말 한 놈, 청와대 벙커로 들어간 놈들, 저런 것들에게 안보를 맡긴다고요?
연평도에 교도소 지어서 고위 비리 판결 받은 놈들만 수용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