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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8 2016-10-23 15:40:36 92
남자화장실 팩트폭력 [새창]
2016/10/23 11:59:05
1그래도 핵실험은 많이 하잖아요
7037 2016-10-23 15:17:51 5
세계 보건 기구 "섹스할 상대 없으면 장애인" [새창]
2016/10/23 10:34:36
발이 없는 사람이 장애인이라고 해서
장애인이 다 발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섹스파트너 없는걸 장애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장애인이 섹스못한다는 거랑은 다른 이야기인듯..
7036 2016-10-20 02:12:01 2
이렇게 주문하면 뽀뽀해주고싶음 [새창]
2016/10/19 23:10:54
오징어를 갖다줬다고 한다
7035 2016-10-19 15:33:50 1
긍정+긍정 [새창]
2016/10/19 00:49:40
불멸의아스카//그렇게 하다가 말았다는 것은 긍정 이었다가 부정으로 순차적으로 바뀐 것이지, 긍정인 동시에 부정인 것은 아니에요.
논리학에서 참/거짓을 생각해 보면 중간이 없어요.
현실에선 진실도 거짓도 아닌 경우가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참 거짓은 완전히 이분법적인 개념이에요.
7034 2016-10-19 14:39:13 1
[새창]
국민 51%가 박근혜를 뽑았다는 것은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투표율이 75%정도니 실제로 박근혜를 뽑은 사람은 투표권자의 38%정도입니다. 어쨋거나, 국민 다수가 박근혜를 뽑았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그렇다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았던 나치정권도 올바른게 되겠죠.
상식..글쎄요. 저는 상식 역시 타성에 젖은 사고방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가는데는 어느 정도의 타성이 필요할수 있지만, 그것이 올바름의 기준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름의 기준이란 것은 애매할수 밖에 없습니다.
각자의 삶과 각자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올바름은 다를수 밖에 없고, 그것을 단일한 기준으로 딱잘라 말할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가 공존하기 위한 올바름의 공통분모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 타성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민주주의라는게 내가 틀릴수도 있고 타인이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이면, 왜 옳을지도 모르는 왕정주의자와 제국주의자들을 무너뜨린 겁니까. 프랑스혁명에서 시민들은 왜 무기를 들고 일어섰고 왕을 처형대에 올렸습니까. 그들이 틀렸을 수도 있는 것인데요.
내가 틀렸을 가능성 때문에 침묵하는 것, 나아가 자신의 의지 없이 행위하는 것은 타성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름을 최선을 다해 항변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그 올바름을 지지해주지 않을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올바름이라고 하더라도 짓밟힐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의 신념과 나의 올바름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033 2016-10-19 05:28:45 2
[새창]
내가 틀렸고 쟤가 맞을 수도 있음을 전제로 한다고 해서,
그게 내가 틀렸고 쟤가 맞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무엇이 더 올바른지 판단하기 위한 장치일 뿐, 그것에 얽메어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방관할 수는 없습니다. 나치정권은 당시 정치적으로 가장 진보한 국가였던 독일에서 민주적 절치형식에 따라서, 타 정당들의 방관속에서 탄생했습니다.
내가 틀렸고 쟤네가 맞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고 해서,
빨간 우의 찾는 미친 노인네들이 옳을지도 모른다고 할만큼 멍청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국가 기관이 선거에 개입하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용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현직 대통령을 신격화하며 국민의 세금, 국가 예산으로 그들의 우상을 만드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틀렸고 그들이 옳을지고 모른다는 전제에도 불구하고,
나의 옳음과 신념대로 행동하는 이들이 없었다면 민주주의는 없었습니다.
7032 2016-10-19 04:48:16 91
긍정+긍정 [새창]
2016/10/19 00:49:40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잘도 그러겠다'에서
'그러'하다(겠다)/그러하지 않다 는 긍정/부정이지만
'잘'/못은 긍정/부정이 아니고, 좋다/나쁘다, 높다/낮다처럼 정도를 뜻하는 말에 더 가깝습니다.
긍정/부정은 양자택일적인 성질로, 그러하다/그러하지 않다는 둘 사이의 중간이나 제3의 선택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잘/못은 긍정/부정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이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잘생기다' '못생기다'의 중간에는 '그냥 평범하게 생기다'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긍정이 존재하면 반드시 부정이 가능해야 하는데, 잘/못은 정도를 뜻하기에, 항상 대칭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못한다'의 반대말은 '잘한다'와 '할수 있다'가 있는데, 후자의 대칭인 경우 못은 부정을 뜻하지만 전자의 대칭인 경우는 정도를 뜻하는 말인 것입니다.
'잘도 그러겠다'에서 잘도는 정도를 뜻하는 말로,
'매우 동의합니다'에서 매우처럼 강조를 위한 수식일 뿐이므로, 잘도그러겠다는 긍정의 긍정이 아니라 단순히 강조된 긍정입니다.
'잘도 그러겠다'를 부정의 의미로 만드는 것은 '잘' '그러'가 아니라, '도'와 '겠다'입니다.
국어사전에서 ~도(조사)를 찾아보면 5번째 의미로 "보통이 아니거나 의외의 경우에, 예외성이나 의외성을 강조하는 데 쓰이는 보조사."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잘'도' 그러하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기대할수 없는 예외적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그러'겠다'라고 예측을 나타나는 어미를 사용함으로써, 일어날리 없는 예외적 상황의 기대임을 지적하는 반어법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7031 2016-10-18 17:18:27 2
익룡 실제크기 체감 [새창]
2016/10/18 12:04:39
덩치는 컷지만 먹이사슬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포식자는 아니었고, 그림에선 조그만 공룡을 잡아먹는 것처럼 나왔지만 주식은 물고기라고 하더라구요.
7030 2016-10-18 16:27:51 255
신입생한테 극딜당한 복학생 [새창]
2016/10/18 14:51:16
같이다니기 부끄러울 정도로 하고 다녔으면 이해는 될텐데.
학교에 삼선슬리퍼 신고 다녔다던가, 목늘어진 티셔츠라던가 아무튼 지나치게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그리고 그런 산태로 사람 많은데서 고백했으면 고백 받은 당사자가 부끄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함요.
그래도 주제를 알라니 머리에 뭐가 들었으면 그런식으로 생각할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7029 2016-10-18 02:11:04 0
캥거루의 자살.jpg [새창]
2016/10/18 01:04:17
주머니속 새끼 캥거루:어푸어ㅍ풒ㅍ
7027 2016-10-17 14:45:03 1
허언증 갤러 꿈의 직업 [새창]
2016/10/17 14:38:45
하스스톤....벤브로드는 뻥쟁이지만 놀라울 정도는 어니지만 쉽고 재미있다는 건 사실인데ㅠㅠ
7026 2016-10-17 14:35:35 1
[새창]
방법이 틀렸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저게 왜 동성애를 강요하는건진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과격한 반응이에요.
누가 티팬티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 눈갱을 당하는 것일수는 있어도 그게 님도 티팬티를 입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누가 님 붙잡고 동성애 하라고 하는 것고 아니고, 만지거나 성추행 한것도 아닌데 저게 동성애 강요라고까지 말하시는건 피해의식이 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동성결혼이 신성한 결혼을 더럽혔으며 그들이 우리 아이들을 게이로 만들것'이라고 믿는 인간들이랑 다를게 뭡니까...
7025 2016-10-17 14:26:43 1
[새창]
퀴어축제는 단순히 성 소수자만의 축제가 아니라
성이 부끄러운 것, 수치스러운게 아님을 알리는 축제이기조 했어요. 그러다보니 공공연한 노출, 성기풀빵같은게 나온거죠.
성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는 문화는 대체로 약자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해요. 이를테면 강간 피해자들은 수치심 때문에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성소수자에 대한 핍박은 성을 문란한 것,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는 문화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은 자기들을 존중해 달라면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런식으로 '자기들'과 우리를 양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도 그들이 될수 있어요. 공연문란죄에 해당하면 그 사람을 경범죄로 처벌하면 되는 문제죠.

다만, 옳고 그름을 다 떠나서 저런 노출 퍼포먼스가 과연 그런 인식을 깨부수는데 도움이 됐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방법론적으로 효과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부작용이 더 컸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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