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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9 2021-04-10 20:24:43 10
진화론자가 창조설자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18:23:51
원래 유대교 율법에 일주일에 하루, 안식일이라고 해서 아무 노동도 하면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날은 종교활동 외엔 아무것고 안됨.
심지어 안식일 날 일하면 때려죽이라고 되어 있음.
다만 안식일은 원래 토요일인데 기독교가 로마에 흡수되면서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로 바뀐겁니다.
지금까지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는 것도 '일요일=일 안하고 교회가는날'이라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다름아닌 기독교를 공인한 장본인.
19277 2021-04-10 19:58:50 2
[새창]
물론 소방, 경찰 분야에 여성 인력이 필요한 곳이 분명히 있다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이게 정말 최소한의 필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할당제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그랬다면 단계적으로 할당제를 확대 적용하는게 아니라, 진작부터 필요최소한을 채용하고 있었겠죠.

실제로 경찰행정, 소방행정 등 내근직에는 여성이 다수인데, 내근직에 여성이 꼭 필요해서 그렇게 배치한 것은 아닐겁니다. 할당제로 여성을 뽑았는데, 배치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벌어진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19276 2021-04-10 19:49:28 2
[새창]
다만 여군에 요구되는 체력 검정 수준이 낮은 것이나 할당제 같은 문제들은 충분히 수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군인의 체력이 여전히 임무수행능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전에선 장비운용능력이나 장교의 지휘력 등이 훨씬 더 중요하므로, 통계적으로 남성과 비슷한 노력을 했을때 도달할 수 있는 체력을 기준으로 진급 평가 등을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단, 이런 채용기준, 평가방식이 형평성과 정당성을 얻기 위해선 여성징병을 하든지 모병제로 전환하든지,
남녀 모두에게 객관적인 의무와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선결되러야 할 문제겠죠.
19275 2021-04-10 19:24:55 61
진화론자가 창조설자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1/04/10 18:23:51
와 근데 그럼 일요일마다 쉬는건 기독교 때문이라고 치고
로마가 기독교 공인 안하고 그냥 원래대로 제우스 믿었으면 일년에 반이 휴일인거 아님?
19274 2021-04-10 18:59:09 3
[새창]
여성할당제 뿐만 아니라 농어촌특별전형이나 아이비리그의 소수인종우대전형 같은 것들도 비슷한 논란이 있죠.

소위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이라는게 있는데요, 쉽게말해
이미 남성들로 대부분 채워진 조직은 조직 문화나 평가 기준이 남성중심적으로 만들어져 있고, 새로 진입하는 여성 조직원은 적응이나 평가가 불리해서, 여성은 조직에서 이탈하고 남성 위주 조직구조가 유지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할당제를 통해 인위적으로 여성 비율을 높이면, 차츰 여성적 문화가 조직에 유입되고 노동 환경도 여성의 필요에 맞게 수정되어서 여성의 노동생산성도 개선될거고... 뭐 그런 주장입니다.

이게 아주 일리 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90년대 기준으로 보면 꽤 설득력 있을 주장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이게 페미니즘의 전가의 보도처럼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곳에서도 적용되고 있는거죠.
소방공무원 같은 경우 여성 합격자가 소방관으로 배치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구급대원이나 사무직 같은 곳으로 대부분 배정되는데, 이건 체력 조건의 차이 때문이지 기울어진 운동장 때문이 아닌 것처럼,
할당제를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도
정부 입장에선 뭐라도 하는 것처럼 보일 필요가 있으니 밀어붙이게 되는거죠.
19273 2021-04-10 18:00:11 1
난 유독 변희재씨 이 말 하나는 공감 [새창]
2021/04/10 16:38:40
뭐 중도나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를
박쥐라고 까는건 좀 아니라고 보긴 한데,
그래도 정치인이 기회주의자면 곤란하긴 하죠.

대의민주주의라는게 국민의 권익을 대표하라고 권력을 위임하는건데, 그때그때 인기 따라서 표받아 당선되고
상황봐서 입장 휙휙 뒤집는거면, 믿고 투표하기 어려운건 맞잖아요.
19272 2021-04-10 17:38:03 0
젊은분들은 바보고 아니고 일베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새창]
2021/04/10 15:50:25
그렇죠. 대체로 동의합니다.
좀 듣고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한데
오유 시게를 비롯해서 소위 '대깨문'이라고
욕먹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깝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일베 분탕질이 그냥 허상인게 아니고,
분명히 존재하고 조직적으로 활동한 사실도 있었을만큼
오랫동안 시달려온 거니까요.
PTSD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새누리가 탄핵대통령을 내놓고 온갖 치부가 다 드러나서 몰락해가면서도 그놈의 콘크리트 지지층 덕분에 지독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꼴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최후와 대비해서 느끼는 바가 있을수 밖에 없을 거구요.

이런 사람들이 많으면 사실 여론에 악영향을 주겠지만..
솔직히 바뀔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2030이든 4050이든 간에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고, 하물며 다수 대중은 말할 필요도 없죠.
이건 민주당이 똑바로 처신 해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19271 2021-04-10 17:00:23 1
젊은분들은 바보고 아니고 일베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새창]
2021/04/10 15:50:25
국민의힘이 좋아서 찍은게 아니라는걸 이해받길 원한다면,
지금 민주당을 뽑는다고 대가리가 덜 아물어서 태극기부대랑 똑같은 수준으로 민주당을 무조건 지지하는건 아니라는 것도 이해해야 맞는거죠.

물론 모든 사안에서 무조건 민주당을 쉴드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 무조건 다 이해하길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도 좀 자중하길 바라고, 반발심이 생기는 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오유 시게에서 활동중인 일부 20대가 말하는 것처럼,
이명박 박근혜 정권시절이 더 공정하고 깨끗했던건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명박, 박근혜 두사람 모두 당선시점부터 이미 알려져있던 부정이 결국 전말이 드러나 감옥에 가있고,
이명박 말기 박근혜 초기의 국정원 대선개입은 사실로 밝혀졌는데도 꼬리자르기로 유야무야 넘어갔고,
삼성 이재용 회장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의 말대로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수십억대의 말을 사줬죠.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입맛대로 문화계 여론을 조작하려했고, 수많은 문화계 인사들을 경제적으로 말살했습니다.
창조경제라는 이름으로 국정 사업을 벌이고 미르 재단 같은거 만들어서 지들끼리 돌려먹었죠.
어디가 공정했나요. 어디가 지금 정권보다 눈꼽만큼이라도 더 나았던건가요.

뭔 태극기부대가 우기는 것처럼 언제적 공산주의 적화통일 수십년 지난 이슈도 아니고, 불과 5년도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20대들 절반은 아직도 20대에요.

20대가 민주당 싫어서 국민의힘 뽑는다구요.
똑같은 논리로, 국민의힘 싫어서 민주당 뽑습니다.

민주당 지금 엉망 진창이죠.
제대로 못하고 있고 답답합니다.
그래도 동물국회로 만들었던 자한당,
전광훈 같은 개독이랑 연대하던 오세훈,
절대 안뽑습니다.
19270 2021-04-10 16:29:37 1
젊은분들은 바보고 아니고 일베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새창]
2021/04/10 15:50:25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을 부동산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20대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죠. 전반적인 대세가 기운 것에 부동산과 LH사태가 핵심에 있는건 분명하고, 이걸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꼭 20대를 의식해서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20대가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공정성 문제는
여성우대, 군가산점 폐지, 인국공 정규직 전환, 조국 논란 등등으로 대표된다고 보는데,
이건 사실 사안별로 관점과 가치판단이 갈리는 문제라 꼭 20대 입장이 무조건 맞다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소위 '극성지지자'의 견해가 나오는 것인데,
20대의 그런 입장이 검찰과 언론이 일방적인 정권 두들기기 때문에 현 여당에 내로남불, 위선 이미지가 씌워졌다고 보는 거죠.
개혁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부동산 개혁하라는게 아닙니다. 보수 편향의 언론과 검찰을 고치면 20대의 견해도 바뀌리라 생각하는 거겠죠.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검찰과 언론은 보수 편향이 분명히 있다고 보구요,
20대가 꼭 검찰과 언론의 영향을 받아서는 아니겠지만
우경화된 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조중동이 그렇게 떠들어서가 아니라,
각자도생이 주 관심사인 사회의 특징적 경향이 그렇다고 봅니다.
19267 2021-04-10 15:58:11 3
젊은분들은 바보고 아니고 일베도 아니고 보수도 아닙니다. [새창]
2021/04/10 15:50:25
근데 2030이 부동산 문제 관심없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집값 오르면 전세, 월세 따라 오르는거고,
내집 없어서 2년마다 이사 다니는 세입자 입장에서 학비못지 않게 부담스러운게 집세일겁니다.
서울 사는 20대가 방구하러 한번 다녀본적 없고 방세 걱정해본적 없다면, 그거야말로 부모 서울에 집이 있거나 부모님이 집세 다 대주는 여유로운 집안이겠죠.
19266 2021-04-10 14:19:38 0
신작 로봇 애니 다이나제논 [새창]
2021/04/10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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