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35
2020-05-10 14:30:29
7
누가 믿는 종교든 간에, 종교가 비판받지 않을 성역에 있어선 안되죠. 그리고 사막신이라는 말이 그렇게 모욕적인 말도 아니라 봅니다.
성경 구약 내용을 보면, 현대적 가치관에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전제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들, 이를테면 민족 말살과 대량 학살이 신의 이름으로 번번히 자행되곤 했습니다.
성경에서 묘사된 여호와는 분명히 민족신이고 지역신이었습니다. 물론 창조주이자 유일신이라고 나오기는 하지만, 어쨋든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부합하는 신은 아닙니다.
현대 기독교의 막장 행태, 그들의 사상과 교리, 기반이 되는 성경 기록 무엇이든 간에 비판적으로 말할 권리가 있고, 그건 누가 그 종교를 믿든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