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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1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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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모순된 논리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단순히 나이 많은 남자와 나이 어린 여자의 연애 관계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레옹을 인생영화로 손꼽기도 하고. 나이 많은 여자와 나이 어린 남자가 연애하는 이야기는 본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단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상식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이선균의 캐릭터성을 붕괴시키는고 주제의식이 흐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을 뿐이에요.
그리고 중년남성과 어린 여성의 사랑이 실제 현실에서 비일비재하다고 다 괜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이차 많이 난다고 다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실제로 범죄거나 도덕적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긴하죠.
나의 아저씨에서처럼 직장내 권력관계인데다 불륜 이야기가 되는 거라면요.
막장드라마야 애초에 정의니 도덕이니 생까고 욕망에 충실한 인간들로 묘사되는 경우가 다수니 그런갑다 하지만,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이 도덕적으로 갈등하면서도 선을 지키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는 것이
모순된 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뭐 저는 여자가 아니라서 여자들의 모순된 논리라는게 뭘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고,
현실 범죄자 딸이 누구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범죄자 딸이 부모가 죗값도 안치르고 그 유산 물려받아 떵떵거리며 살면서 지 부모는 아무 잘못 없다고 정당화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가 범죄자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까지 죄인 취급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