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5
2017-03-08 21:07:47
0
님이 수틀려서 남을 물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분명히 님의 주장에는 객관적인 지표도 제시되어있고 타당한 주장이기에 별로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고,
그렇기에 님이 딱히 '수틀려서' 그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충분히 차분한 대화가 가능한데도 지나치게 공격적이신것 같아서 그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물론, 고양이요정님의 말씀도 비합리적인 면이 보이긴 합니다.
제 생각으론, 나쁘게 말하면 답답하고 대화가 안통하는'태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직접적인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결국 이런류의 대화, 토론이 충돌이 전혀 없을 수는 없는 것이고,
갈등이 생긴다고 꼭 잘못도 아니고, 이게 전적으로 님의 잘못인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쌍방과실인거고,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
다만 저는 님이 너무 나가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제 두번째 댓글은 님의 첫 대댓글
'최현이요?? 검색해봤는데.... 별로 나오지도 않고, 번역자가 무슨 사람인지도 알기가 어렵네요.' 에 대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유보적인 태도라고 하신다면 물론 확정적인 평가가 아닌 것은 맞습니다만,
그렇게 강하게 의문을 나타내시면 일반적으로 보아서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꼭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지나치게 좋지 않은 추천안에 대해선 비판하실 수도 있는거고,
부정적인 입장을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더라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후로 격한 말씀을 하셨고, 해당 댓글은 서로 반목하신 계기라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도의 문제라는 거죠...
마지막으로 삭제된 한개의 댓글에 제가 모르는 점들이 있었고, 불완전한 정보로 판단한 점은 죄송합니다.
저는 서로 불쾌하지 않아야 더 원활한 대화나 토론이 오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
모두 조심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그런 와중에 저 역시 님을 호도하는 실수를 범했네요.
그 점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너무 불쾌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