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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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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2016-04-23 23:48:09 0
원래 여성들은 집에서 잘 안씻나요? [새창]
2016/04/23 12:51:14
그러다.... 므흣.....은 오늘 아침의 나.;;;;
945 2016-04-23 23:46:35 2
남자들은 다 뿡뿡이 인가요? 저희남편만 이런가요? [새창]
2016/04/23 13:08:59
제가 더 뿡뿡이라...;;;
연애할때부터 일찌감치 텄는데 저는 꼭 차안에서 뀌면 창문을 몽땅닫고 나의 구수한 향기를 꼭 느끼게 해줬습니다. ㅎㅎㅎ....;;;;;;;
944 2016-04-23 23:39:38 0
[새창]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들 하죠. 부부교사가 많은 매리트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가 맞지 않으면 그 또한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부부교사 하다가 갈라선 사람도 많아요.
경제적인 안정도 안정된 결혼생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함께 살아갈 배우자라 생각해요. 사실 경제적인 안정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두분이 서로에게 맞는 존재라는 확신이 들면 경제적인 부분도 맞춰갈 수 있을겁니다.
943 2016-04-23 23:28:35 0
결혼을 왜 하신 건지 궁금해여+.+ [새창]
2016/04/23 15:58:31
안 헤어지고 늘 같이 있고 싶어서요. 매일 봤는데 각자 집으로 헤어지는게 참 싫었네요.^^
942 2016-04-23 22:10:43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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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든 뭐든 가르쳐 주고 싶네요. 이러면 저 전남친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거. 사람들의 생각이 몽땅 여기 댓글다는 사람이랑 같지 않다는거. 분명 뒤에서는 글쓴이를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싸잡아 동급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는거. 남에게 비수를 날린 만큼 나중에 나에게도 그 비수가 돌아올거라는거.
지금 분노로 앞뒤 안살피고 폭주하는 글쓴이에게 조금이나마 뒤돌아서 생각하라고 제동을 걸어주고싶네요. 그래야 나중에 본인도 덜다쳐요.
941 2016-04-23 21:44:56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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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때문에 정말 힘들다는 하소연이나 3년씩이나 연락하며 괴롭히는데 해결방법은 없을까 하는 문의글이었으면 충분히 공감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우러났겠지만...
연애사를 생중계하듯 세세하게 까발리며, 상대방의 사생활까지 파헤쳐가며 각종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건 해결방법을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우리들더러 매장시켜달라는거죠.

오히려 본인을 가해자로 만든다는걸 모르시나봅니다. 제가 이 모든게 본인에게로 다시 돌아올거라고 지난 글에 써 드렸죠. 큰 똥 밟으신건 맞지만 감정만 앞서서 너무 경솔하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까발리는게 정의구현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좀 더 연륜이 생기면 이 또한 내 얼굴에 먹칠하는 거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비공이야 신나게 달리겠지만 안타까워서라도 또 올려봅니다.

당신은 성인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행동하세요. 넷상과 실제 인식은 다릅니다.
940 2016-04-23 12:54:48 4/37
[새창]
구남친 신상은 작성자가 털어서 여기저기 온갖 사이트에 본인 글을 퍼나르고 있죠.
다시 객관적으로 읽어보세요. 글쓴 분이 너무 나간게 맞아요. 하소연만 하는게 아니고 해결 방법을 묻는것도 아니고 그냥 악에 받쳐서 작정하고 너 죽어봐라 하는거예요.
이런 글은 개인적으로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두 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저 공감 잘하는 뇨자지만 결혼 10년차 가까이 되니 이런 연애싸움 글에 부화뇌동하지 않습니다.
939 2016-04-23 12:28:16 2/32
[새창]
한 놈이 베충이라는 편견을 빼고 두 사람의 글을 각각 읽어보면 그냥 개인의 연애사입니다.
남자가 찌질한 것도 맞고 다 맞는데요, 그래도 글 올리신 분이 똥 좀 밟은 정도의 개인적인 연애사입니다. 똥 밟은게 화는 나죠. 근데 이건 정도를 너무 벗어났어요. 이런식으로 온라인에서 상대방을 매장해버릴 정도로 상대방이 범죄를 저질렀나요? 베충이라는 사실을 떼고 생각하세요. 이건 여자분이 너무 나간거예요.
베충이는 사회악입니다만 그래도 세뇌당한 불쌍한 밑바닥 인생들이예요. 배척만 할건가요?
938 2016-04-23 12:14:44 10/44
[새창]
제목만 보고 사이코패스 범죄자인줄 알았더니 그냥 개인적인 연애사네요.

사람이 이상하긴 한데요. 이렇게 개인적인 둘만의 일을 공개적으로 까발리는게 옳은건지는 회의가 듭니다. 작정하고 토끼를 죽인것 같지도 않고(물론 책임감도 없고 무지한것도 맞습니다만) 식탐이 있다거나 쫌스럽다거나 예의가 조금 부족하다거나 한 것들이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지탄받을정도로 중한 죄인지도 의문이구요.

그 때는 어렸다고 마음이 약해서 그랬다고 합리화 하시지만 토끼를 넘기기로 한 것도 님이고, 사귀기로 한 것도 님이고 질질 끌려다닌것도 님입니다. 옛 경험을 교훈삼아 앞으로 사람 보는 눈을 높이시면 되는거고, 가끔 떠오를때 친구들과 뒷담화 하거나 혼잣말로 욕이나 하는 걸로 끝내시면 됩니다. 정 속이 답답하면 그 사람이 드러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글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위로 받으면 되는거지, 이건 선을 너무 벗어난 느낌이네요.

그 사람이 계속 스토커짓 하는게 걱정이라면 그걸 막을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게 먼저 아닌가요? 여기서 그런걸 물어보셨다면 크게 반감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그 사람의 사생활까지 만 천하에 까발려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녀사냥 당하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많이 어리신듯 한데 이 모든게 언제가 되었든 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937 2016-04-22 20:44:07 3
예비신부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6/04/22 15:30:03
결혼후까지 자신의 생활을 고집하려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함께 하는거고 가정을 이끌어 가는것도 함께하는겁니다. 어느 한 사람만 희생하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해요. 결혼 전에 결혼의 의미에 대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대화를 많이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936 2016-04-22 18:01:28 2
"가위바위보 지면 장애아 짝꿍" 정신나간 교사 [새창]
2016/04/21 11:02:51
지체장애와 자폐아동을 맡아서 통합학급을 해 봤는데 장애인 아동만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게 아니라 일반학생들도 인성, 도덕성에 있어서 대단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도와주며 장애인 친구가 수업을 방해해도 참고 이해해줄 줄 알더라구요.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935 2016-04-22 17:54:08 2
"가위바위보 지면 장애아 짝꿍" 정신나간 교사 [새창]
2016/04/21 11:02:51
앉힐 수 있는 방법은 많고도 많습니다.
교사가 반의 분위기를 장애인 친구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아이들도 잘 따라옵니다. 특히 저학년은 정말 잘 따라와요.
고학년도 교사와 학생간의 래포가 잘 형성되면 교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학생이 생깁니다.
그게 힘들다 하면 장애인 친구와 짝 하는 친구에게 학급규칙으로 여러 이권을 주면 됩니다.

참 생각없이 교사생활 하네요. 저 사람은...
934 2016-04-22 17:19:00 1
[새창]
저도 여보님이랑 사귀는 줄 모를때 어쩌다 여보님을 보게된 부모님이 여보곰 옆에 있던 직장동료보고 잘생겼다고 그러고 여보곰 보고는 아저씨같이 생긴 사람 말고... 라고 하셨다죠.
20대 초중반부터 시작되었다던 탈모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저도 처음 봤을 때 웬 아저씨가 신입 동기로 앉아있나 했었는데 20대라는 걸 알고 헉 했었네요.

지금은 모두가 인정하는 자타공인 남편 1위, 상위 1%의 남편으로 불리며, 장모님께 특히 사랑받는 사위입니다. 우리 *서방이 보면 볼수록 귀엽단 말이야. 우리 *서방 아니면 누가 니를 감당하겠노?(하아...엄마...;;)

우리 여보님은 객관적으로 보면 무슨 개그만화 아저씨 캐릭터처럼 생겼습니다만 제 눈엔 처음 사귈때부터 쭈욱 귀엽고 깜찍함을 느꼈으며 1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들들을 제치고 세상에서 제일 깜찍하고 귀엽다 여기고 있습니다.

저도 예쁜편은 아니라서 2세의 외모를 마음속으로는 걱정하였으나 아들 1호가 아빠의 장점과 엄마의 장점을 골라닮아 선이 곱고 예쁘장합니다. 무..물론 아들 2호는 형과 반대로 닮았;;;;; 그래서 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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