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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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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2016-04-22 16:05:34 1
이럴때 너무 좋다! 자랑들 좀 해봅시다~ ㅋㅋ [새창]
2016/04/21 14:25:50
밖에서는 입무겁고 진중한 사람이 나에게만 귀엽고 깜찍하게 변신함.

육아와 집안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언제나 함께 함. 퇴근하면서 장도 봐오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종종 설거지도 해놓음.

술 담배 안함. 술은 항상 집에서 마눌님과만 마심. 최고의 술친구. 회식도 1차만 하고 일찍 옴. 친구도 별로 만나지 않음.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영혼인 마눌님을 이해하고 구속하지 않음. (물론 여보님께 미안해서 10번 갈 걸 1번만 감)

아..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가..
932 2016-04-22 14:29:27 66
[새창]
얼굴은 나이들면 삭습니다만 마음씨는 안삭아요.
정말 절대 화낼 일을 안만들어요. 배려심 넘치심.
그리고 외모도 내 눈에만 귀여우면 되는것 아닙니까?(단호)
931 2016-04-22 08:24:32 18
다들 프로포즈 공개해봅시다!! [새창]
2016/04/22 01:08:16
결혼 9년차. 지금도 합니다. ;;;
운전하고 가다가 뜬금없이, "우리 결혼하까?" 눈빛교환과 캬아~ 소리 교환. 티비 보다가 갑자기 "우리 결혼하자." 또 눈빛교환과 손 꼭 잡으며 캬아 그럴까?
결혼 전에는 신랑이 했지만 결혼 후에는 주로 제가 합니다.;;
930 2016-04-22 03:08:24 0
안녕하세요! 1년전 남편 몰래 차샀던 여자입니다 :) ㅎㅎ [새창]
2016/04/21 21:58:07
우리 신랑이랑 성격이랑 모든게 비슷하네요. 무려 머리까지....;;;;
울 신랑은 이미 거의 정수리까지 이마가 광활함. 처음 사귈때부터 그랬지만 광활하고 넓은 이마도 사랑스럽다죠. 맨날 만지작만지작 해 줌.ㅎㅎ
929 2016-04-21 13:29:26 37
마누라는 똥꼬요정 [새창]
2016/04/20 00:49:37
저..저도 비슷;;; 아하하;;;;;
똥누는 모습도 귀엽고 똥꼬도 탱글한 엉덩이도 몽땅 다 귀엽습니다.(므흣~) 그리고 어차피 제 것 아닙니까?(단호!)
928 2016-04-21 07:23:40 0
[새창]
상대가 깐깐할수록 거짓말을 한다. 공감합니다. 거의 결혼 10년 가까이 접어든 제가 봤을때는... 사소한 거짓말에 상처받는 부인도 보이지만 별거 아닌걸로 잡고 물고 늘어지는 부인덕에 피곤한 남편도 보입니다.
깐깐한 엄마가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받길 원하듯이 남편의 모든 것을 알아야한다고 사소한것까지 확인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런거 싫어하고 귀찮아해요. 마치 엄마의 잔소리처럼.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이 뭔 대답을 하든 관심이 없어요.
그런 남자들의 특성을 어느정도 이해해야지 서로 조율하고 타협하면서 맞춰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소한 질문을 할 때는 그 이유를 간단히 들어주세요. 커피쿠폰 썼어? 안썼으면 내가 쓰려고 라거나 기한 다되어가더라 안썼으면 얼른 써 라거나. 질문한 의도를 명확히 제시해주면 대답도 더 명확해집니다.
나의 기준에 상대방을 맞추려고만 하지 마세요. 저도 소시적엔 그런 우를 범했는데 살다보니 내가 배우자를 별거 아닌걸로 너무 드글드글 볶고 있더이다.
그거 정말 별거 아니예요. 우리도 엄마에게 설명하기 귀찮아 사소한 거짓말을 해본 경험이 있잖아요. 본인의 입장에만 매몰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주세요. 세심하게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면 결혼생활을 잘 해나갈 수 없어요. 내가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듯 상대방도 나에게 불만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상대방의 단점도 뭐 별거 아닌데 넘어가지 뭐 가 되더군요.
927 2016-04-21 06:40:29 108
결혼하고 알게 된 가슴이 작아서 좋은점ㅎㅎ [새창]
2016/04/21 00:44:56
대신에 덜 쳐져요. 전 두 아들 다 모유수유했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덜쳐졌어요.
뭐 그런 장점도 있습니다.;;;
926 2016-04-20 16:16:17 0
[새창]
네~~ 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기 시전하세요. 처음에는 말 한 마디가 부담으로 다가오긴 하겠지만 좀 있음 공력이 생길겁니다.
자기 아들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얼라인줄 아나... 좀 더 공력이 생기면 웃으면서 신랑은 얼라가 아니라서 다 할줄 알아요 하며 돌직구 날리실 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돌도 안된 아기 데리고 여행을 가겠다 하면 신랑분은 속으로 자유다~! 얼씨구나 쾌재를 부르고 있을텐데 시부모님이 자꾸 뭐라하시면 당신이 혼자서 밥은 어찌먹고 빨래는 어찌할지 도저히 걱정되어서 못가겠다고 신랑에게 떠보세요. ㅎㅎ
925 2016-04-20 16:04:33 0
결혼 날짜 잡을때 제일 중요한것!! [새창]
2016/04/20 11:18:50
전 울 아들 1호 생일 하루 전.;;
아기 없을때야 챙겼지 애 생기고나서는 그냥 평상시와 똑같은데요. 사실 서로 챙겨주고받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크게 불만이 없네요. 서로 까먹고 지나갑니다. ㅎㅎ
924 2016-04-18 23:26:52 1
(망한글)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6/04/18 23:00:23
유승민이 여타의 새누리당의원들 보다는 좀 더 의회의 본질을 알고, 조금이나마 민주주의 감각이 있기는 한데 이 사람이 찬성한 법안들 보면 사드 배치 찬성이라든지, 원격의료 추진, 최근의 테러방지법 찬성까지... 새누리당 의원 맞습니다.
923 2016-04-11 20:41:56 0
[새창]
최선을 다해 투표독려중. 하아...
결과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아 열심히 투표독려하고 있습니다.
922 2016-04-11 20:29:22 0
비례 투표 생각이 바뀌었네요.다른 더민주 지지자 분들도 고민해 보시는게 [새창]
2016/04/11 15:33:24
저도 문재인 정계은퇴때문에 비례대표 누굴 뽑을지 생각이 많아졌어요. 하아..... 문재인을 버릴수가 없는데....
921 2016-04-11 14:01:09 0
달님 부산에 떴다! [새창]
2016/04/11 12:31:43

달님 경성대앞 유세장면 ㅎㅎ 지금쯤 연산동에 계시겠죠.
920 2016-04-11 12:33:28 0
달님 부산에 떴다! [새창]
2016/04/11 12:31:43
다음번 유세지는 경성대앞 파리바게트입니다. 따라가고 있는데 제가 도차갈때쯤엔 늦을지도;;; 12시 50분이예요.
919 2016-04-10 08:20:15 0
피부과 검버섯 제거 진료 후기(1차) [새창]
2016/04/09 11:07:34
두분 다 고맙습니다. 흑흑

우리 모두 투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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