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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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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2016-01-11 23:28:05 10
오유인의 뉴스보기 운동의 위력.JPG [새창]
2016/01/11 22:23:42
가끔씩 베스트나 베오베 보면서 네이버 댓글에 찬성 반대버튼 누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소개시켜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857 2016-01-11 21:14:22 0
N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인 F를 해야 합니다. [새창]
2016/01/11 16:35:39
강추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자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분이라도 설득에 성공한다면 두 배의 표를 얻는 셈이지 않을까요?
856 2016-01-10 09:21:26 2
2015년 겨울 초등학교 선생님의 데일리룩 총결산(스압주의) [새창]
2016/01/02 23:44:42
음 우리 여보곰의 출근룩은 360일 운동복입니다. 아 체육전담이예요.;;;
물론 담임할때도 일주일의 반 정도는 체육복 입고 출근..

반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특히 여학생들.^^
855 2016-01-01 11:04:18 0
[새창]
저도 다섯 살 두 살 (아, 해가 바뀌었으니 여섯 살 세 살 이네요.)아이가 있어요.
정말 젊은 나이에 힘든 결정 하셨는데 잘 이겨내고 계셔서 제가 다 뿌듯하고 뭉클합니다.
그 전까지 예쁜짓으로 평생 효도를 다하다가 네 살부터 온갖 진상짓(?)을 해대는 시기인데 자아가 뚜렷해지고 고집이 생기는 시기라 그렇습니다. 저도 울 큰놈이 한 번 발악을 해대면 못참고 패대기쳐버리고 뒤에 후회하고 그럽니다.

요즘 큰놈이 유치원 방학때라 집에 있으면 둘이서 싸우고 심심하다고 징징거리고 엄마를 볶아대서 둘 데리고 온천 가족탕도 갔다가 시티투어버스 타고 도시 여행도 하고 박물관도 가고 친구들 집에 놀러도 가고 우리 집에 초대도 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활동성이 좀 많은 아이인 듯 하니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같이 갈만한 곳 찾아보셔서 바깥바람도 쐬어주세요.

그리고 식습관 등 생활습관 잡는건 정말 잘 하고 계시네요. 규칙을 정하고 쿨하게 밀어붙이면 어떻게든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너무 애쓰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순위를 정해 생략할 건 생략하면서 적당히 하세요. 육아는 장기 레이스인데 엄마가 능력보다 과도하게 애쓰다 일찌감치 지쳐버리면 안되요. 전 감기 핑계로 목욕을 일주일에 한 두번 시켜요. 힘들면 생략해도 되요. 옷도 좀 더러우면 어때요. 집도 어차피 어지를건데 아빠 오기 전에만 치우면 되죠.

그리고 3월부터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보시는 것도 아이나 엄마에게 둘 다 좋아요. 특히 활동적인 아이는 집보다는 단체생활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기본생활습관도 원에서 많이 배워와요. 보아하니 아이가 엄마에게 많이 적응한 듯 하니 새학기부터는 보내도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그 동안 엄마는 잠시 커피 한 잔 하면서 느긋하게 집안일도 할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를 맞게 되니 아이에게도 더 웃으며 너그럽게 대할 수 있어요. 꼭 보내세요.
힘내세요!
854 2015-12-25 10:23:12 0
물 들어올때 노 저으려 국악 가요 몇곡 추천!! [새창]
2015/12/25 01:17:04
그런 의미에서 한승석 정재일의 바리 어밴던드 앨범 강추!!!
정재일의 비웃어주오 완전 좋아요.
853 2015-12-24 21:26:57 1
생리할때 목욕탕가는거 괜찮은가요? [새창]
2015/12/24 12:03:02
탕 속에서는 압력차이때문에 생리가 나올 확률은 극히 적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탕에 들어가면서 혹은 일어설때 흘러내릴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생리중에는 질이 벌어져있기 때문에 감염위험이 높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가지 않는게 좋을텐데...
852 2015-12-24 17:06:52 0
부모님 설득만 이룰 수 있다면 [새창]
2015/12/24 13:18:34
저는 설득한지 한 8년쯤 됐는데 지금은 어머니는 완전 깨이셨고 아버지도 예전보다는 제 말을 들어주려고는 하세요.
울 어머니 옛날에는 고해성사 보러 들어가서 신부님에게 정의구현사제단이 삼성 잡는다고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뇌물 폭로사건때) 일갈한 일을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던 분이셨는데 많이 달라지셨죠.
자식 손주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어요. 무조건 욕하면 역효과만 나니까 걔네들이 내는 정책이 자식세대의 삶을 얼마나 피말리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세요. 저는 이게 제일 잘 먹혔어요. 그리고 저는 조선일보와 비교해서 보시라고 한겨레 넣어드리는데 뉴스룸 같은 언론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노인분들은 대체로 언론에 많이 휩쓸립니다. 제대로된 언론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여긴 부산입니다. 다들 힘내서 설득합시다. 우리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851 2015-12-21 20:41:54 0
구속을 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새창]
2015/12/21 15:20:57
서명했습니다. 집회에 참여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이런거라도 대신하고 싶습니다.
850 2015-12-16 21:47:42 7
[새창]
아... 가입하고싶다아아...ㅠ.ㅠ 저 대신에 더 많은 분들이 가입해주세요.
공무원에게 과도하게 정치적 중립의무를 들이대는 이 나라가 참 싫네요. 기본권 침해받고 있는 중.
849 2015-12-13 15:34:19 0
[실시간]날도 쌀쌀하고 해서... 돼지국밥 먹으러 가요 [새창]
2015/12/11 14:37:10
어 저기는 우리 앞동네. 저 국밥집에서 국밥먹어본적 있는데. 허허
848 2015-12-10 23:16:54 2
10년만의 부산 그리고 두번의 멘붕feat.세줄요약주의 [새창]
2015/12/10 03:30:54
하이고...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도 프렌차이즈같은거나 제대로 된 레스토랑 말고는 웬만해서는 이용 안하는데 더군다나 포장마차촌이라니... 해운대 같이 관광객 많은 곳은 질나쁜 음식을 쳐비싼 가격으로 후려치는 곳이 많습니다. 오유에라도 한 번 물어보고 가시지.....
랍스터 4인코스 15만원? 어디지? 봤다가 해운대 포장마차촌 글을 보자마자 어느정도 예상했습니다. 부산사람들은 거기 안가요. 바가지에 비위생적인 환경에 불친절에... 진짜 된통 당하셨네요.
택시기사새퀴는 불편신고 한 번 먹여서 된통 당해야하는데....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847 2015-12-07 17:14:28 0
국정교과서 헌법소원 청구인을 모집합니다. [새창]
2015/12/07 16:45:03
그렇군요. 아직은 시기상조다 말씀이시군요.
여튼 참가비는 소송비용으로 쓰인다 합니다.
846 2015-12-06 21:58:30 0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에 대해서.. [새창]
2015/12/05 23:05:02
저는 둘 다 제왕절개했는데.... 큰 애가 진통 도중에 심박동수저하가 와서 응급수술 들어갔었거든요.
제왕절개와 브이백을 한 친구 말에 따르면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이 훨씬 회복이 빠르다며 제왕절개에 비하면 날아갈것 같다고 조리원에서 그러더니 집에 가서는 없던 질염이 생겼다며 병원에 주기적으로 들락거리던게 생각납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나봅니다.
845 2015-12-02 17:12:37 1
이 뉴스로 난 울 아버지 설득했습니다... [새창]
2015/12/02 01:47:15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식이 잘되길 바라십니다. 정치이야기를 할 때 여기서 접근하면 설득이 쉽습니다. 그네들의 정책이 자식세대와 손주세대의 피를 어떻게 말리는지 알려드리세요. 서로 언성을 높일 필요없이 우리의 삶이 실질적으로 어려워진다는걸 구체적으로 꾸준히 알려드리세요. 제일 중요한건 꾸준히입니다.
저도 6~7년가까이 걸렸어요. 처음엔 젊은 혈기에 부모님이랑 싸움도 많이 했는데 아직 아버지는 좀 더 설득이 필요하지만 어머니는 완전히 깨어나셨죠. 뉴스나 신문 등의 언론매체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저는 친정에 한겨레신문 넣어드립니다. 조선일보와 비교해서 보시라구요.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항상 비슷한 댓글을 다는데요. 개개인이 두 분의 부모님을 설득해봤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겠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48%가 각자의 부모님을 설득한다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 나라를 조금이라도 빨리 끄집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844 2015-11-25 00:06:55 1
부모님과 정치적 견해로 싸우시는분들은 이 방법 한번 써보세요. [새창]
2015/11/24 15:00:08
쟤네들이 내는 법안과 정책이 자식의 삶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중요 사안이 있을때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괜히 언성 높일 필요 없어요.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설명하세요. 자식세대와 손주세대의 삶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깨달으면 우리의 말씀에 귀기울여주십니다. 부모님에겐 자식이 최고니까요.

각종 민영화, 의료영리화, 노동유연화, 국정화교과서 등등...
본인부터 정치적 사안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생각도 많이 해 보고 공부하셔야 해요. 그리고 처음부터 말이 술술 통할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처음엔 불꽃이 많이 튈겁니다만 그래도 포기하시면 안되요. 저도 부모님이 바뀌기까지 10년 가까이 걸렸어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모두 나서서 행동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위대한 일이 부모님 설득하기라고 생각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잖아요. 모두들 집안 분란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마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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