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의 집권 2기라고 여겨질만큼 문프가 시작한 적폐청산, 재조산하, 평화정착, 북방경제를 계속 이어나갈 정권이 필요합니다. 도덕성, 능력, 철학, 경험, 인성에서 문프를 능가할 순 없더라도 문프 못지않다는 인물이 차기 대선에 필요한데 지금으로서는 박원순, 이낙연, 김경수가 후보군이네요. 낙지사는 인성, 도덕성에서 이미 아웃. 전과 4범은 절대 적폐청산 성공시킬 수 없어요. 그 자체가 이미 적폐임.
추천이 공감은 아닌데 저렇게 리스트 올리는게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최민희 전 의원님 글에 추천 날렸는데 공감해서 추천 때린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봐야한다고 추천한 거죠. 그런 식의 추천도 많은데 추천을 공감과 똑같은 의미로 생각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하지만 저격해서 신고 때릴 사유까진 아닌 듯. 댓글로 주의를 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그동안 댓글도 잘 안 달던 오유 유저들이 총출동해서 댓글 다는 듯 하네요. 그만큼 대놓고 말은 못하고 속상했던 분들이 많았다는 반증이겠지요. 민주당에 실망 많이 했는데 디지털 소통 위원장이신 최민희 전 의원님이 당원들과 문파들의 속상함과 문제제기를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하기 보다는 민주당 지도부의 억지 논리를 전달하기만 하는 일방통행식 소통만 하셨기 때문에 지금 비공을 엄청 받는 것입니다. 지선 와중에 이재명에게 고소당하고 손가락혁명군들에게 모욕당하는 지지자들의 편을 들어주는 분은 민주당에서 사실 전무했죠. 문제는 지선이 끝난 지금도 전무하다는 것.
요새 문프의 "운명"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더군요.
"시국사건과 재야민주화운동을 하면서 노 변호사와 나는 두 가지를 각별히 신경 썼다. 첫째는, 우리 스스로 깨끗해야 했다. 당시 독재 권력이 흔히 쓰는 수법을 잘 알고 있었다. 비리나 약점을 찾아 협박하거나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수법이다. 뒷조사로 탈세, 사생활 비리 등을 캐내 사람 망신 주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자칫 잘못하면 신세 망치고, 민주화운동에도 누를 끼칠 수 있었다. 대의와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절제하고 조심했다."
80년대 중반에 민주화 운동 하는 노통과 문프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좀 새겨들읍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