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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1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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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에 욕설 마구 쓰는 험한 곳, 존댓말 쓰지만 익명에 필터링 장치가 아무 것도 없어서 각종 분탕질이 넘쳐나는 곳, 쿨병 걸려서 시름시름 죽어가는 곳 등등을 거쳐서 오유 베오베에 안착해서 한동안 따숩고 행복했는데 오유에도 가끔 추운 날이 있더군요. 외투 챙기고 잘 버팁시다. 온라인 커뮤는 대부분 시베리아입니다. 아직 오유 만한 곳을 못 봤어요. 비공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고치자고 하는데 오유는 지금껏 제가 다녀본 커뮤 중에서 그나마 자정할 수 있는 장치가 가장 많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