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현 헤어샵 제공 이라고 출처가 나와있는 것을 보니 사진은 헤어샵에 일하는 분이 찍은 모양이네요. 여사님의 알뜰하고 소박한 마음씀씀이가 돋보이는데 저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행보라고 봅니다.
미용실은 어디를 가든 소통의 공간입니다. 해외교민 사회에서는 교민들의 고충과 현지사정을 그 어느 곳보다 잘 알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머리 하면서 그냥 엄숙하게 입다물고 있으실 분도 아니고 미용사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직접적인 소통을 하셨을 거라고 봐요. 응원과 홍보는 덤이죠.
이국종 교수님 정도의 네임드라면 10억 적자를 치료비에서 봤다고 하더라고 아주대, 아주대병원의 마켓팅을 넘사벽으로 해주신 분 아닙니까? 대기업 전지적 시점으로 보면 사실 흑자를 내준 의사지요. 물론 이국종 교수님과 외상센터의 어려움을 모른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개선되어야할 점은 지금 의료서비스 개선 문제가 도마에 올라가 있으니 제대로 손봐야 겠지요.
솔직하고 논리 정연한 의견 고맙습니다. 의료서비스 문제는 어느 나라나 힘든 것 같아요. 의료는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의료서비스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비쌀 수 밖에 없는 서비스니깐요. 거기다 최첨단의 테크놀로지가 필요한 넘사벽 가격의 장비와 설비가 요구되고 리스크까지 엄청나니 어디에서간 책임과 비용 배분의 논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이국종 교수님과 같은 의사들의 고충에 귀를 열고 있는 시민들과 소통으로 하나씩 풀어가려는 정부의 의지가 있잖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