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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18:06:00
5/6
cmuAmznLee/제가 숫자 외우는데 약해서 Freshman 15을 잠시 착각했네요. 정정해 주셔서 고맙구요. 물론 학생들의 스트레스, 자기관리 문제도 크고 개선에 노력하는 학교가 요즘 많이 생겼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학교 식당이 주변의 패스트푸드점이나 값싼 식당보다 낫다는 의견이 있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지난 15년동안 미국 학교 음식에 대한 비판을 엄청나게 듣고 직접 그 실태를 목격한 입장에서 저런 양 위주의 전통 (?) 미국식 부페는 인정하기 힘드네요.
또 하나 더 지적할 것은 아직 대부분의 미국 대학이나 학교들이 제대로 된 부엌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져서 냉동되거나 캔에 담겨져 온 것은 협소한 부엌 시설에서 뎁히고 튀겨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미리 만들어진 음식들에 들어간 염분이나 당, 트랜스 지방, 인공첨가물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지요.
제가 아이를 미국 공립 초등학교에 보내는 학부형이기도 한데 직장 생활로 바쁘긴 하지만 꼭 도시락을 싸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