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겠지만 위로해 드리고 싶네여..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홀로 꿋꿋이 무던히 버텨내고 계셨네요.. 이런 부담은 남에게 털어놔야해요. 작성자님이 앞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가족상담이 안된다면.. 님 먼저 상담을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나랑 동갑인데 야 힘들었겠다.. 내가 네 마음을 다 알 순 없으니 여러 말 못하는데.. 애썼어 너 쓰레기 아냐.. 네가 하는 고민들 푸념들 우리 또래 애들은 한번씩 해봐. 우리가 이렇게 만든 거 아냐. 풀 죽을 필요 없어 살날 많이 남았다. 벌써 고꾸라지면 남은 인생 어떡할거야 무슨 재미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