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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4 2023-02-17 16:22:54 0
광기가 광기를 조우했을때 [새창]
2023/02/17 16:09:30
퍼리퍼리야….
3652 2023-02-16 21:46:11 1
[익명]용돈 아껴 모아 여행가겠다는 예랑, 받아들여야 하나요? [새창]
2023/02/16 21:28:42
용돈 안에서 모아서 쓰는 건 터치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3651 2023-02-16 18:00:3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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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30퍼센트가 내 주위에만 있으면 나에겐 100퍼센트인 것이고 안그런 사람이 한국에 백명뿐이 없다고 해도 내 주위에만 있으면 100퍼센트인 거죠…좋은 사람만 옆에 두세요
3650 2023-02-16 12:15: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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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과거의 나보다 조금씩 나아지면 되는 거예요… 후퇴해도 되구요 다시 한발짝 뗄 수만 있으면 괜찮아요 서른 넷 너무 예쁜 나이인데 스스로 많이 안아주고 아껴주세요. 당신이 위로받은 것처럼 또 누군가를 위로해 줄 수 있을 때가 올 거예요. 괜찮아요 비가 오고나면 햇살이 비추고 바람이 불고 나면 하늘이 깨끗해집니다
3648 2023-02-16 10:57: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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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이번엔 내가 심했다는 반성…과 화를 푸는 문제가 아니라 글쓴분은 남친이 술먹고 자고간다는데 거기에 전화 스무번씩 하고 아침에 친구들이랑 있건말건 화내고 쏟아붓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고 남자친구분은 안그러는 사람, 그걸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라 서로 다른 점에서 생긴 문제라서… 이번 건에 대한 화가 풀린다고 관계가 크게 개선될 것 같진 않네요.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라도 글쓴분이 자기감정을 주체못하거나,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몇번씩 연락하면 남자친구분은 이번 일을 떠올리게 되겠죠. 안좋은 기억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크게 변할 자신이 없으면 남자친구분 놔주세요.
3647 2023-02-16 10:50: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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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차근차근 잘 말씀해주셨네요. 본인의 불안과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부분은 남자친구분이 어떻게 해줄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을 달가워하고 끝까지 맞춰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술먹고 외박하는 남자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그부분에 트라우마가 심한 분이시라면 술을 아예 안마시는 사람을 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고칠 놈은 화장실 가는 3분 사이에도 난리를 피우고 사고 안 칠 놈은 혼자 여행을 보내놔도 깔끔하다, 믿음은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 생기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과 이성관을 파악하는 나의 눈을 믿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화가나거나 짜증날 때 내가 스스로 감정을 키우는 건 아닌지-즉 화를 내기 위해 화를 내는지, 분노와 짜증을 상대방에게 쏟아붓는게 둘 사이에 도움이 되는지,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 합당한지에 대해 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3646 2023-02-15 22:0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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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궁 이런 건 와이프분이 중간에서 엄마 ~ ㅇ서방이 엄마가 한 거 ㅇㅇ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네~~~ 해주시면 좋은데… 어쩔 수 없죠 사드시면서 와이프분에게 장모님이 해주신 게 더 맛있다 그지? 하시고.. 내려가실 때마다 어머님이 해주신 ㅇㅇ가 제일 맛있어요 허허 무한 반복 해보셔용~~
3645 2023-02-14 20:54: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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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안마셔도 1차는 함께할만한데 그렇게까지 하기 싫으면 글쓴분에게도 그 친구들이 그렇게 보고싶은 친구는 아닌 것 아닌가요? 친구들도 빼는 사람 굳이 잡지 않는 걸로 보이구요~ 댓글분 말씀대로 친구는 없다가도 생기고 상황따라 변하고 하는 거니 넘 맘쓰지마세요
3644 2023-02-14 20:49: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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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하나 못보고 죽겠다 싶어 살빼셨다더니 그 자식이 첩자식인가요? 몸무게 세자리일때도 옆에 있어준 와이프가 아깝네요.

여자분이랑 무슨 엄청난 유대감이나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격이 본받을만하거나 비지니스적으로 얽힌 것도 아니고

솔직히 서로 꼴려서 만났는데 이제와서 인간적으로~~ 친구로 지냅시다~~ 이게 되겠어요? 그냥 시간대 옮기고 연락하지 마세요 키스한 순간 친구는 이미 물건너갔어요
3643 2023-02-14 10:35:52 6
마! 부싼은 다 지긴다! [새창]
2023/02/14 09:39:12
얼… 뭐라구요..?
3642 2023-02-14 09:28: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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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둔거에 지적질. 세상에서 제일 간단하고 내가 뭐 된 것 처럼 느끼기 좋은 방법이죠. 국에 간을 안해도 짜다니 반찬 다치우고 밥에 물말아먹으라고 하세요
3641 2023-02-13 22:59:42 2
[익명]밑에 쓴이인데요 제가 속이좁은건가요 [새창]
2023/02/13 21:10:21
내가 아니어도 24시간을 채워줄 사람은 많은 게 당연한거구요…
나를 성의없이 대하는 게 화가나는 거겠지요. 서로 안맞는 듯 해요~
3640 2023-02-13 20:55:13 2
[익명]썸타는사람이나 애인이 이말하면 어떨것같아요 [새창]
2023/02/13 19:47:55
바빠보인다 안외로워보인다 이런 말이네요
그런 내가 널 만나는데엔 이유가 있지 않겠니 너 매력 쩐다 해주시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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