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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13: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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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도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 남자임구가 몇천만인데 보편성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옆동네가 일부다처제고 우리동네가 일부일처제면 서로 이상한 가치관이다 하겠죠. 일반적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작성자분이 싫으면 그런 사람들과 안 맞는 겁니다.
작성자분이 헤어진 다음에 혹은 남친 없이 저 친구들만 있는 자리에서 걔 여친 어쩌구저쩌구 하는 대화 내용이 어떨지 저는 상상이 가는데요… 남친이 그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는 건 그런 대화를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다는 겁니다.
작성자분도 아 저 남자새끼 존나 따먹고 싶네 전남친 좆만해서 느낌도 없음ㅋ 야 너 걔랑 잤냐? 맛있디? 이런 말 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시면 잘 만나실 수 있겠고 아니면 마음고생 꽤 하실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