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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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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시간을 회사는 산다고 생각해야지요
삼성 별로 않좋아 하지만 20년전에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같은 시간 안에 더 일을 시킬수 있는거..
결국엔 "오더는 정확해야 한다" 지요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고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는게 정상이겠지만 회사 이윤 추구만 하고 직원에 대한 기여가 없으면서
"나" 는 알고 "우리"는 모른다고 하는거는 좀 양심 없지 않나요?
일도 책임감 있게 해주면 되지 책임을 지는건 위에 팀장 내지는 그에 준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근데 회사 힘들면 밑에 애들 부터 짜르는데?? 무슨 책임을 너네는 지는지 모르겠네요..
맡은거 다하고 하라는거 다했으면 된거지 뭘 더?? 그렇게 해서 사고 터지면 또 그것대로 뭐라하고?
일만 터지면 밑에 애들탓 남탓 사회탓 하는게 위에 "장"급들이 잘 해오던것 아닌가..
30~40년 산 부부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싸우는데 일 줄때는 알아서 잘 해 오겠지 하는 마인드 부터 버려야지
아무리 능력 좋은 직원이라도 관심법은 못하니까.. 초능력을 바라진 말고..
가끔 알아서 잘 해오면 그런애들 칭찬하고 회사에 그런 시스템 있으면 적극 반영해주고..
과정을 볼 건 과정을 보고 결과를 볼건 결과를 보고 오더는 정확하게..
너무 싫다 싫다 하니 회사에서도 회식좀 하라 그러고 의견 모아서 점심때 했더니 저녁에 고기 먹고 술먹고 싶다하던데..
참고로 20중 후반 ~ 30대 초중 반정도 나이 포지션인데 그런거 보면 요즘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애들이 같이 하고 싶지 않게 만든 본인들 잘못이라는거 모르는건가..
술 고기 먹을려면 저녁 밖에 없어서 안오고 싶은 사람 안와도 된다고 해도 다 나오던데
물론 걔중에는 문제가 되는 애들도 있겠지만 "상사"가 술자리를 만들었는데 그 "상사"가 이상하면 안하고 싶겠죠..
회식이 업무에 연장선이니 인사고과에 넣니 요즘도 그런회사가 종종 보이던데 업무에 연장이면 야근수당 주던지,
인사고과에 반영할려면 면접때 이야기좀 해줘 그런 회사 피하게 야근 수당도 안주면서 저런 소리 해봤자..
사회가 바뀌면 다 바뀌어야지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건가..
그러다가 일 잘하는 사람들도 다른 회사가고 나면 좋은가 그런거 많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