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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 2017-01-05 00:45:01 2
중세 배경의 우울하거나 무서운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7/01/04 23:02:36
장미의이름
2680 2017-01-04 01:59:36 0
소머리 [새창]
2017/01/03 23:32:33
ㅋ 저도 깜놀ㅋㅋ
예전에 소머리국밥집 아주머니가 처음 국밥집에시집와서 소머리보고 기절했다는 얘기가 허언이 아니겠구나 싶을 비주얼이네요 ㅋ
그나저나 아랫니가 되게 귀엽네 ㅠ.ㅠ
2679 2017-01-04 01:42:02 32/23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새창]
2017/01/04 01:14:40
저는 상표 등록을 했으니 백종원씨가 스스로 내가 원조다라고 주장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기존에 대패삼겹살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걸 몰랐고 처음 개발했다고 생각하고 등록했을 수 있으니까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제품으로 개발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잖아요. 거기서 성공한 사람 이름이 기억되는 것도 당연한거고..
다만, 그게 논란이 되고 욕먹으니까(개인적으로는 논란이 될 문제라고 생각도 안하지만) 이제와서.. 백종원은 가만히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나서서 그런소리 한 적 없다 하고 백종원이 한 말(내가 개발자다)을 전하는 걸 음해하는 것처럼 취급하는 게 이해가 안돼서 쓴 글이예요.
2678 2017-01-04 01:40:01 0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새창]
2017/01/04 01:14:40
뭘 오해했는지는 모르지만 특허권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서 글을 썼나보네요. (법적으로 개발자라는 부분이 오해라는 말씀이신지..?)
2676 2017-01-03 20:15:45 39
백종원 "대패삼겹살 직접 개발…특허도 있어" [새창]
2017/01/03 18:59:12
백종원은 대패삼겹살 말구 우삼겹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하는거...;;; 왠 대패삼겹살 ㅠㅠ;,;;

백종원 대패삼겹살은 대체ㅜ어디서부터 나온말인지 모르겠네요... 백종원씨는 우삼겹ㅇ

대패 삼겹살이 아니라 우삼겹인데, 와전된 것 같아요.
----------------------------------------------------------------------------------
라는 댓글이 있어서 쓰게 된겁니다.
2675 2017-01-03 19:23:09 10
클리앙 유저분이 맨든 커뮤니티통계사이트 (오늘의유머만 캡쳐) [새창]
2017/01/03 14:37:15
댓글 달 때마다 훼인스럽지 않을까.. 잉여같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제 마음껏 달겠어!
2674 2017-01-03 19:14:28 1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못보신 분... [새창]
2017/01/03 16:02:49
ㅋㅋ 우리 아부지 졸려서 보다 자려고 케이블에서 하길래 봤는데 ㅋㅋ 잠이 번쩍 깼다고 ㅋㅋㅋ
2673 2017-01-03 19:08:10 24
백종원 "대패삼겹살 직접 개발…특허도 있어" [새창]
2017/01/03 18:59:12
저도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자기가 모르던 지역에서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백종원씨가 몰랐나보죠 라고 했더니 우삼겹 이야기가 와전된거다. 백종원이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사실 힐링캠프 방영 직후에 그 전부터 나도 먹었는데 뭘 지가 개발해.. 라는 의견들이 많았거든요.(하지만 특허를 갖고 있다고 하니 법적으로는 개발자가 되겠죠) 그 얘기를 듣고 팬들이 오히려 백종원은 그런 소리 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변호하는 것 같아서 쓴 글이예요.
2671 2017-01-03 19:03:24 1
우리가 잘몰랏던사실들 [새창]
2017/01/03 12:35:24
저 사람이 하고 싶었던 말은.. 털 한올을 뽑아 보면 투명(게다가 빨대처럼 속이 빈 형태)인데 피부가 검정색(태양 흡수 쉽게 체온을 높임)이라 투명한 털이 뭉텅이로 모여서 바닐라색으로 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듯.
2670 2017-01-03 18:41:58 1
우리가 잘몰랏던사실들 [새창]
2017/01/03 12:35:24
http://sports.donga.com/3/all/20150603/71621658/2
https://www.youtube.com/watch?v=0_bhnHRnISI
백종원이 힐링캠프에 나와서 대패삼겹살, 우삼겹 자기가 개발했다고 이야기하는 거 직접 들었고, 그 얘기 몇 번씩 방송에서 하는 거 제 귀로 들었습니다. 아마 방송사 홈페이지에 찾아보면 힐링캠프 그 회차 전체 볼 수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대패삼겹살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고 다녔으면서 요즘에 옛날부터(80년대) 있었다는 증언이 많이 나와서 그런건지 요새 언급 안하지만 대팻밥 같았다.. 펴서 내놓으면 삼겹살이고, 안펴서 내 놓으면 자꾸 가져가라고 컴플레인 들어왔다 어쨌다 하는 거 다 들었는데 말한적도 없다니요.
2667 2017-01-03 16:47:37 5
우리가 잘몰랏던사실들 [새창]
2017/01/03 12:35:24
바지는 즈봉 맞는데 원래는 오란다(홀랜드/네덜란드)말로 알고 있고...
고구마는 일본에서 한국에 들어오면서 일본어로 고코이모(孝行芋/효행감자)가 변형돼서 고구마가 됐다는 게 거의 정설이예요. (효행감자는 구황작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말로 곡식이 없을 때 고구마라도 부모에게 대접할 수 있었던 덕분에 붙은 이름 이게 대마도? 일정 지역에서만 쓰인 말로 알고 있어요)
사츠마이모는 주산지? 이름을 붙여서 사츠마이모라고 하고.. 이모는 주로 고구마를 지칭하지만 감자(자가이모), 토란(사토이모), 마(산마, 야마이모) 이런 식으로 고구마 비슷하게 땅에서 캐먹는애들을 그냥 이모라고 하는 지역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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