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2015-09-01 18:21:42
2
정서적으로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면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생각해보셨나요 작성자님.
이게 무슨 말이나면 지금은 임신도 하셨고 남편을 아직 많이 사랑하고 하시니 본인 스스로가 그냥 참고 포기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건데
아이가 태어나면 정신없는 육아로 인해 자연스럽게 남편보다 아이에게 관심이 더 가게 되면서
객관적으로 봤을때 남편에게 월급 받으며 애 키워주고, 집안일 해주는 유모와 가정부 역할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된다는 겁니다.
여자의 인생으로 살면서 이러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임신 시기면 남편에게서 정서적으로 가장 많이 위로받고 사랑받아야 하는 때인데요.
결벽을 자처하면서 까지 감추려는 남편분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지지만
모쪼록 남편분의 이기심으로 인해 한 여자의 인생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만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잘 걸러들으시고, 좋은 방법도 찾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