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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016-04-27 01:54:29 1
질문 김어준 파파이스 [새창]
2016/04/27 01:14:52
대개들 보면 가장 총기 넘치고 빛나는 시절이 있게 마련인데
그 이들도 사람이다 보니 함께 늙어가는 와중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치기도 하고 닳기도 하고 변하기도 하고 그러는 거다 싶어요.

전 손석희도 언젠가부터 좀 뿌옇다 싶더라고요.
박영선 정동영 MBC 출신들의 한계인가 싶기도 했고요.

요즘엔 김홍걸 박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시사인 천관율 기자는 최근까지 그럭저럭 괜찮고 있고요.

암튼 빛이 바랬다고 실망할 일은 또 아니다 싶은 게
(뉴라이트 극우 꼴통이 된 주사파들이나 김지하 수준으로 변절하거나 맛이 완전히 가는 게 아니라면)
그 이들은 대개 이미 충분히 사회에 대중에 자신들이 내놓을 수 있는 분량을 백분 십분 내놓은 상황이라
탄력이 예전 같지 않다거나 한다면 '아, 벌써 이 양반과 이만큼의 세월을 함께 해왔네' 이런 느낌이랄까
후일담 같은 애정의 무게가 느껴지며 쓰고 떫고 하지만 그게 꼭 싫지만은 않은 그런 기분이 되곤 하더라고요.

아, 총수에게 한 가지 사소하지만 집요하게 바라는 게 있다면
안철수에 대해 우리 편으로 오판하게끔 시그널 잘못 줬던 거, 그거
'씨바' 달랑 두 글자라도 좋으니까 반성문 사과문 좀 줬음 싶어요 ㅎ
303 2016-04-27 01:14:30 2
[새창]
손혜원 외 20대 총선 당선자 중 부천 원미을 4선 설훈, 인천 계양을 4선 송영길, 대전 서을 재선 박범계가
김종인 추대론에 대해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죠. 특히 설훈은 과하다 할 정도로 세게 나가고 있고요.

한편 박범계와 김경수 당선자는 김종인의 당대표 경선 참여을 권하고 있기도 하더라고요.
추대는 포기하라, 민주 정당 룰 지켜 경선 한다면 지원하겠다는 신사적이고 상식적인 제안이라 생각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종인의 총선 후 활용에 대해 주류 측에서 실기한 측면이 있다 싶더라고요.

총선 끝나자 마자 당 지도부 직속의 경제민주화추진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위원장으로 모신다거나
김 대표에게 빈 말이라도 공치사 붙여가며 뇐네 자존심은 살려주되 폭주하지 않도록
발빠르게 라인 치고 명분 주고 명예 주고 온존해서 대선까지 경제민주화 이미지 살려갈 수 있도록 했으면 싶었거든요.

새누리에게 팽 당할 정도로 성미 고약한 부분 주책맞은 노욕 다들 본 마당이고
오늘 위안부 협상 관련 발언으로 정대협으로부터 정면 비판까지 받았으니
더민주에서 또 팽 당 한다고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겠지만

초선들까지 다 일어나 친노들 다 일어나 김종인 퇴출에 한 마디씩 보탠다면
우리는 속 시원하겠지만 종편에 놀아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나 새누리 지지자들 눈엔
그야말로 운동권 친노패권 토사구팽 개싸가지로 싸잡혀 오래도록 찍힐 거 같아요.

저 양반을 선택한 것도 더민주요, 뜨거운 감자 들고 엇 뜨거라 발 동동 처치 곤란 우거지상 되는 것도 더민주요,
다 더민주로 오는 일들이니 가능하면 최대한 구김 없이 연착륙하고 모두가 윈윈하는 모양새를 갖추는 편이 이롭다 싶어요.
302 2016-04-27 00:43:17 9
안희정은 작금의 사태를 똑똑히 봐두어야 한다. [새창]
2016/04/26 22:28:05
1 아, 정말 충청 인구가 호남 인구보다 많아졌네요 ㄷㄷ

<지역별 인구 및 인구밀도>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07

2011년 충청권 인구 517 만명, 호남권 인구 507 만명인데
2014년까지 충청권은 소폭이지만 증가세인데 호남은 정체고요.
유권자 수는 2013년 역전됐다고 하네요.

<충청권 유권자수 호남권 첫 추월로 정치 지형 변화 예상> 2013년 10월 6일 경향신문
http://v.media.daum.net/v/20131006161008714

"충북도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충청권 유권자가 416만6344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호남권 유권자 416만5475명보다 869명이 많은 수치다."
300 2016-04-26 14:02:43 8
강남미인도가 여혐이면 이것들은 남혐? [새창]
2016/04/26 08:10:08
매스컴들이 하루가 머다하고 조장하는 틀로 찍어내듯 획일화된 미의 기준이 가장 문제이겠지만
성형 미인이 솔직히 말해 권장할 만한 가치는 아니지 싶거든요.

일단 성형을 꼭 필요한 경우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뭐라할 분들 거의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중독 비슷하게 외모에 성형에 과 몰입하면서 건강 상 염려가 될 상황에 이르거나
수수하면서도 개성있는 외모의 여성들이 내면의 미나 자신만의 매력으로 평가 받기 이전에
외모 지상주의 세태에 밀려 성형 미인(?)보다 열등하거나 못한 존재로 취급되는 부분이 반발을 사는 것 같아요.

외모에 대한 불만으로 고통받기 보다는 기계로 찍은 느낌이라 비난 받더라도 만족스럽기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사회적으로 권장하거나 격려하거나 묵인하기에 작금의 세태는 일정 선을 넘었다 싶은 감이 없지 않거든요.

시술 과정에 부작용이나 부자연스러움도 문제이고 외모 지상주의 금전 만능의 세태로 기우는 점도 문제이고
이왕이면 각자의 아름다움을 개성을 발견하는 식으로 미의 기준을 건강하게 바꿔가는 게
개인으로서도 사회적으로도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최근 메갈 사태도 그렇고
우려스럽달까 의아하달까 싶은 지점이 있는데요.

시대가 각박한 탓이겠지만
많은 분들이 비난이랄까 지적 받는 것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과민한 것 같아요.

그 비난이나 지적이 특정 개인을 향한 부당한 비난과 지적이라면 당연 분노하고 바로 잡는 것이 맞겠지만,
사회적으로 부각될만한 경향으로 드러나고 그것이 공동체에 이롭지만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라면
일정 부분 나 또는 우리 중 일부가 포함되는 형태로 (개인으로서는 속상하지만)
비난이나 지적에 맞닥뜨려야 할 때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럴 때면 우리라는 인간 집단에 대한, 인간종에 대한 가벼운 자성과 자조를 곁들여
어지간한 씁쓸함 정도로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선으로 보임에도
마치 성역이라도 지키듯, 강압적으로 강박적으로 밀쳐내는 것으로 보일 때가 있어요.

조금씩 여유를 여지를 두고 바라보고 얘기 나누고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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