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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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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본인은 이름의 유사성과 타임지 표지에 나왔다는 공통점으로 쓴 언어유희라고 하네요.
호메이니는 친미 팔레비 정권을 이슬람 혁명으로 몰아낸 반미주의자여서 미국이 이를 갈며 싫어하는 인물이고 또한 시아파 이슬람교도 말고는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걸 모르고 갖다 쓴 것 같지는 않네요.
오사마 빈 라덴도 오사마 전 미국 대통령과 이름의 유사성이 있고 타임지 표지에 나왔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오사마 빈 라덴 사진에다가 우리 오사마 하고 싶은 것 다해라고 말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