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의 방중 성과는 미국은 경의, 일본은 경악, 중국은 경끼하게 만들었다 [새창]

영공과 방공식별구역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544 2017-12-19 11:14:08 4

문통의 방중 성과는 미국은 경의, 일본은 경악, 중국은 경끼하게 만들었다 [새창]

군 당국은 중국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 직후 직통전화(핫라인)을 통해 즉각 중국 군당국과 접촉했다. 합참 관계자는 “카디즈 진입 이유를 묻자 중국 쪽에서 ‘일상적인 훈련이다. 한국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변해 왔다”고 전했다. 방공식별구역은 각국이 군사적 목적으로 영공 외곽에 임의로 설정한 선이다. 영공과 달리 국제법적으로 배타적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다. 중국 군용기가 카디즈에 진입한 것은 지난 1월9일 이후 올들어 두번째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23981.html

이번 중국방문을 애써 폄훼하려는 것 같은데 이런 글 쓰기 전에 한번 알아보시고 제대로 비판해 보시길 권합니다.

1543 2017-12-19 10:32:11 4

우체국 오토바이가 모두 사라진다네요 [새창]

진짜 스쿠터 지나갈 때마다 불완전 연소된 배기가스 냄새 맡으면 기분이 불쾌했는데 잘 되었네요.

1542 2017-12-19 10:29:07 0

[새창]

내일은 힘들겠네요. 대선인데...

1541 2017-12-19 10:08:55 6

와.. 기대된다. 앞으로 군게랑 의게랑 자게글만 베오베 가면 즐겁겠네~ [새창]

욕하지 마세요.

1540 2017-12-19 10:05:50 8

새삼 입진보 기자들한테 화 나네요 [새창]

political correctness 즉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것이 당초 취지는 좋았지만 이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것도 이러한 부분의 피로도가 가중되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저런 언론이 남을 비판하는데는 엄격하지만 스스로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관용적이라는 것이 문제고 그렇기 때문에 욕을 얻어 먹는거죠. 저런 하나하나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피드백을 해야된다면 스트레스가 상당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심정으로 연예인들이 저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사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소모되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유아인 씨가 대단한 것 같긴 합니다. 그냥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것이니까요.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대는 미래였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1539 2017-12-19 09:54:21 69

[새창]

또라이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ㅋㅋㅋㅋ가 뭐야?

1538 2017-12-19 07:30:44 9

3년차 현직 교사의 생각 [새창]

'가정에서 인격교육 안시키고 학교 올려보냈으면, 그 인격이 교사 탓이라는 말 좀 안하는 양심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 이 글은 진짜 공감이 가네요. 저는 인격교육은 학교에서 담당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가장 큰 책임은 가정에 있다고 봅니다. 자기 자식 자기가 교육해야지 개차반(?)으로 만들어 놓고 교사에게 따지면 그게 말이 안 돼죠. 그렇기 때문에 인격교육의 1차적 책임은 가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537 2017-12-18 23:02:12 2

이석기 의원 누님 농성 사진인데.... [새창]

이석기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저 누나분이 국정원의 능력있는 인재였는데 결국 동생때문에 떠나게 되었다는 얘기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1536 2017-12-18 22:00:08 6

홍발정. 박군애. 이혜훈 리즈시절 ㅋㅋㅋ [새창]

합성한 것 아닌가요? 뭔가 어색해 보이는데...

1535 2017-12-18 18:04:02 1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모의 외국인들 [새창]

첫번째 처자는 누군가요? 나머지 2명은 다 알겠는데...

1534 2017-12-18 18:02:41 2

[새창]

2세대는 아니고 한 3세대쯤 되지 않나요라고 하려다가 생각해 보니 2세대가 맞겠네요.
1세대도 솔로가 많은데 2세대에서 벌써 2번째 기혼자가 나오네요.

1533 2017-12-18 16:59:42 11

지역신문 기자로 있었을 떄 [새창]

그러니까 기업인 간담회 같은 것 할 때 중소기업은 건방지게 질문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건가 보네요.
건방지게 중소기업이 어디서 질문을... 질문은 대기업만... 이런 건가 봅니다.

1532 2017-12-18 16:09:24 0

저 오늘 패딩부츠에 아이젠 끼우고 출근 했어요 [새창]

작년에는 눈이 별로 안 와서 사용을 못했는데 재작년에는 진짜 유용하게 썼어요.
눈 얼어붙었을 때 아이젠은 진리입니다.

1531 2017-12-18 15:13:24 3

독일 경찰의 위엄 [새창]

나는 그것보다 경찰 복장이 멋있고 보호기능이 강력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