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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 2017-10-03 10:47:53 6
모든 것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행하는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추락해있습니다 [새창]
2017/10/02 20:51:24
저도 공감합니다.

첫번째는 저런 문제에 대해서 군이 명확한 사과를 했다면 해결되었을 텐데 그렇지 못하니 계속해서 안 좋게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존경받는 육사선배이죠. 게다가 툭하면 방산비리 문제가 터지고 이번에도 기무사나 사이버사령부의 댓글로 인해 계속해서 국민에게 안좋은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으니 군고위간부들의 잘못으로 군에 대한 이미지가 계속해서 실추하는 상황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군문제는 어쨌거나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자들에게는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재판소 판결과는 별개로 실질적으로 의무가 일방적으로 남성들에게 전가되어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만약에 남자들의 군복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준다면 결국 여성할당제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중에 갈등이 생겼을 때 여자들의 방어논리에 헛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무시 또는 비하하는 행동양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1094 2017-10-03 09:55:11 28
이런거 보면 한국형 페미니즘에 실망만 하게됨 [새창]
2017/10/03 01:55:16
그러니까 그걸 이해를 못하면 바보라는 거죠. 군인도 공무원입니다. 그러니 호봉에 포함시키는 것이 당연한 거고...
그런데 저 글들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호봉차이가 아니라 진짜 남녀공무원 사이에 급여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듯해서 그런겁니다.
1093 2017-10-03 09:29:39 29
이런거 보면 한국형 페미니즘에 실망만 하게됨 [새창]
2017/10/03 01:55:16
댓글 공무원들이 단 것 맞나요?
남녀공무원 사이에 임금격차가 있을 수 있나요?
공무원 급여지급기준에 따라 지급하는건데 무슨 임금격차가 있다고 저라나...
1092 2017-10-03 08:28:47 0
두부시!!! [새창]
2017/10/03 05:28:05
아래 댓글때문에 진짜 먹는 두부 좋아하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1091 2017-10-03 08:22:25 0
1000: 최후의 전사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요. [새창]
2017/10/01 09:22:57
이 영화는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선조들의 뜻을 받들어 카자흐의 역사적인 승리를 이끌어 낸 건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때라고 합니다.'라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1089 2017-10-03 08:07:50 0
1000: 최후의 전사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요. [새창]
2017/10/01 09:22:57
부인은 영국인 아닌가요? 어디서 그렇게 봤던 것 같은데...
1088 2017-10-03 08:05:18 12
[역사] 18세기 영국귀족들의 해외여행, 그랜드투어 [새창]
2017/10/01 17:18:43
그 당시의 소설을 보면 이러한 사실이 명확하게 묘사되어 있죠.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보더라도 러시아 귀족가에는 프랑스어 가정교사가 있고 귀족들이 사교활동을 할 때도 러시아어보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기도 했죠.
1087 2017-10-03 07:57:41 5
최성식 변호사 페북, <극민의당 이태규 의원님 저기 계시네.> [새창]
2017/10/02 23:05:41
이방호는 결국 뿌린대로 거둔거지만 MB정부에서 받은 대우를 보면 과연 저 두번째 고리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가하는 의문이 드네요.

이방호는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사무총장 겸 총선 기획단장으로서 한나라당 공천을 주도하였는데 이 때 친박계 사람들을 공천에서 대거 탈락시켜서 당내 반발을 야기하였습니다. MB의 승인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탈락한 친박들은 친박연대라는 것을 만들어서 다시 산소호흡기를 떼어내고 정치적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고요. 그리고 자신의 선거구였던 사천시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에 겨우 178표차로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이때 낙선한 이유 중 하나가 친박계 공천학살에 대한 박사모의 강기갑 당선운동이라고 하더군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통폐합 등의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그러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사천시-하동군-남해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온가족이 동원되어 삼보일배를 하며 당선되고자 하였으나 결국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의아한게 2008년에 총대매고 친박들 공천학살했으면 2008년 낙선 후 공기업 사장이나 이사장정도는 챙겨줄 만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2012년에 공천마저 탈락한 것을 보면 결국 이방호는 사냥개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MB의 용인술이 항상 이런 식이죠.
1086 2017-10-03 06:55:48 0
개들은 고양이보다 쥐를 잘 잡는다.(약혐주의) [새창]
2017/10/02 12:00:01
원래 설치류는 땅밑에 굴 파고 사는 동물들 아닐까요? 동물의 세계보면 설치류들은 대부분은 굴 파고 그 속에서 살더군요.
1084 2017-10-02 22:17:57 149
여의도 불꽃축제를 세금으로 하는건줄 아는 이언주 [새창]
2017/10/02 22:02:21
그런데 이런 것이 의외로 먹힐 수 있는 것이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매년 불꽃축제를 하고 한화에서 주관한다는 걸 아는데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정확한 정보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083 2017-10-02 19:44:06 6
위례초교사 근황 [새창]
2017/10/02 13:58:31
민원은 힘들 것 같은데요. 담당의사가 입원하라고 해서 환자복 입고 저러고 있는 것일 텐데 의사한테 따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데 교육청에 성인권정책관 배치하고 교육부에 성평등전담부서 설치하면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원래 정부부처들이 자기 업무분야는 꽉 쥐고 절대 다른 부처에 안 주려고 하거든요.
자기 업무 자꾸 다른 부처에 주면 결국 그 부처는 공중분해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부처에 있던 사람들은 다른 부처에 흩어져서 눈치밥 먹고 승진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괴롭다는 말이죠.
그래서 새정부 출범할 때마다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부처 개편안에 모든 부처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엄청난 로비와 살아남을 명분을 만드느라고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저 선생이 하는 짓은 바로 여성부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갈기는 짓입니다.
아마도 교육부에서 저거 한다고 하면 가장 극렬하게 반대하는 것은 여성부가 틀림없을 겁니다.
만약에 교육부에서 저대로 한다고 하면 팝콘 준비해야죠.
1081 2017-10-02 15:37:34 130
프로 불편러 이.언.주 [새창]
2017/10/02 14:14:59

불꽃축제는 매년 이맘때쯤 해 왔던 축제입니다.
한화에서 추최하여 국가예산은 1도 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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