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70 깨진거 젠더 이슈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맞아요. 작년 여시대란도 온라인에서만 뜨거웠지 오프라인에서는 관심도 없었죠.

839 2017-09-06 19:13:59 7

양성 징집이 모두 일베들 의견이라고 단정좀 안했으면 하네요. [새창]

저는 안보 무임승차라는 주장은 '내가 군대가니까 너도 군대 가야 돼'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보 무임승차같은 주장은 그냥 남녀간의 감정싸움처럼 비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명분도 많은데 굳이 안보 무임승차를 주장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징병제가 지속되는 한 여성징병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해야 되지만 안보무임승차와 같은 논리는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838 2017-09-06 15:15:57 4

[새창]

여성징병 청원글이 1위를 한 이유가 친박단체때문은 아니라는 거죠.
그들은 단지 이러한 이슈를 이용해서 지지자들을 분열시키려고 무임승차하려는 겁니다.

정권교체 후 군게에서 여성문제와 관련해서 꾸준히 글이 올라오고 베오베에 가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그러한 글 중에서는 귀담아 들을만한 글도 있고 정책 하나하나에 분개하면서 감정적으로 내뱉는 글도 있더군요.

그러나 여성징병 문제는 현정권에서의 시행여부를 떠나서 대한민국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미래를 위해서 한번쯤은 논의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안보에 무임승차한다는 관점이 아니라 인구절벽문제라든가 북한 및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과의 관계 등을 고려한다면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837 2017-09-06 10:15:04 1

어제 MOM이 염기훈이라던데... [새창]

그렇군요. 제가 잘못 생각했군요.
국내리그 선수들 경기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오지랖 부렸네요.
그래도 젊고 팔팔한 선수들도 많은데 35살 먹은 선수가 제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좀 씁쓸하네요.

836 2017-09-06 09:47:09 0

요즘 게시판에 알바들 자주보이던데 [새창]

이 양반 알바 여러개 뛰던데...

835 2017-09-06 09:35:45 2

군무원 면접 다음주인데 떨리네요 응원좀 해주세요! [새창]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면접 때 어떤 질문을 할지 모르겠지만 미리 예상질문 몇 개 준비해서 군인들이 좋아할 만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833 2017-09-05 22:10:01 0

인질받침 트둥이들 선공개영상 [새창]

인질받침이 뭔지 한참 생각했네요.ㅋㅋㅋ

832 2017-09-04 21:39:13 1

ROTC 합격했습니다! [새창]

훌륭한 초급간부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831 2017-09-04 20:33:36 4

넘모넘모 귀여워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 [새창]

그러니까
직장맘인 딸 = 작성자
아이 = 작성자님 아이
육아를 시작한 엄마 = 할머니
이게 맞는 거죠?
해석이 안 되서 한참을 봤네요.

830 2017-09-04 20:26:06 1

좁은 상자에서 [새창]

우~ 브로맨스!

828 2017-09-04 17:46:58 4

잘큰다 캣새끼 [새창]

유모차에 탄 친구 딸내미한테 진짜로 그랬다능...

827 2017-09-04 17:44:05 62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nbung&no=52777&s_no=52777&page=1
멘붕게에 올라온 글인데 피해자 어머니의 동업자이자 친구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상처/피주의]
베오베에 올라간 글이지만 보시고 추천 한번씩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826 2017-09-04 15:16:42 14

깨봉님이,,,,,,,,,,,사는법,,,,,jpg [새창]

현재 서열
작은 매니저 > 깨봉이 > 춘봉이
큰 매니저는 집사인듯 집사아닌 집사같은 위치라서 감이 잘 안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