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
2017-08-30 12:28:47
8/16
이건 아니죠.
만약 글 쓰신 분이 박성진 후보자를 비판할 때 창조과학회가 회원이 아니라 건국절 주장자이고 이승만 옹호자라고 비판했다면 누구도 욕하지 않았을 겁니다.
본인이 생각한 창조과학회 회원이라는 문제점이 다른 회원에게는 그다지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은 겁니다.
그러나 건국절 주장자이고 이승만 옹호자라는 사실은 모든 회원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회원들이 몰랐던 사실을 소급해서 그러한 사실을 가지고 비판적 지지에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고 하거나 건국절 주장자와 독재옹호론자를 쉴드친다고 말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욕얻어 먹은 것은 이해하지만 차라리 '여러분이 몰랐던 창조과학회가 이렇게 위험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나을 뻔 했네요.
만약 글 쓰신 분이 박성진 후보자를 비판할 때 창조과학회가 회원이 아니라 건국절 주장자이고 이승만 옹호자라고 비판했다면 누구도 욕하지 않았을 겁니다.
본인이 생각한 창조과학회 회원이라는 문제점이 다른 회원에게는 그다지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은 겁니다.
그러나 건국절 주장자이고 이승만 옹호자라는 사실은 모든 회원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회원들이 몰랐던 사실을 소급해서 그러한 사실을 가지고 비판적 지지에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고 하거나 건국절 주장자와 독재옹호론자를 쉴드친다고 말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욕얻어 먹은 것은 이해하지만 차라리 '여러분이 몰랐던 창조과학회가 이렇게 위험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나을 뻔 했네요.
779
2017-08-29 14:16:30
1
네이버 대댓글(댓글 아님) 보니까 정은이 열받게 하는데는 확성기가 미사일보다 효과적이다라고 말하는 벌레들 천지들이더군요.
778
2017-08-29 12:30:17
7
결론은 합의해도 집유, 합의 안해도 집유...
777
2017-08-29 11:08:49
0
여성부 장관은 원래 그런 사람만 가는 자리입니다. 다른 정권 때 여성부 장관은 안 그랬나요?
여성가족부는 어느 정권이나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리스크입니다.
사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의혹의 시선을 받았지만 이번에 오피스 아줌마 자근자근 씹어버리는 것 보니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철학도 명확하고...
못하는 사람 한 명만 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잘하는 사람 여러 명을 보고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부는 어느 정권이나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리스크입니다.
사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의혹의 시선을 받았지만 이번에 오피스 아줌마 자근자근 씹어버리는 것 보니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철학도 명확하고...
못하는 사람 한 명만 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잘하는 사람 여러 명을 보고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776
2017-08-28 14:49:47
9
양보 안 돼죠. 잘 하신 거예요. 그 아줌마는 작성자분 뒤에 줄 서신 분들을 무시하신거예요.
767
2017-08-24 20:58:55
16
댓글하고 토론글은 그렇다고 쳐도 찬성반대는 어떻게 세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