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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017-08-12 15:06:48 0
자유당 “청와대는 여성혐오” [새창]
2017/08/12 11:17:05
'징하다. 아직도 탁현민 걸고 넘어지네'라고 생각했는데... 7월 12일 기사인가?
734 2017-08-12 15:01:03 11
최근 오유 근황 [새창]
2017/08/12 13:19:30
시게와 과게의 문제였을 겁니다.
이번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방 임명건 때문에 시끄러웠죠.
과게는 반대, 시게도 반대와 찬성이 뒤섞여서 시끌시끌...
733 2017-08-12 11:27:15 4/19
부안중 교사 성추행 몰이로 무고하게 죽인 인권위 또다시 사과안하네요. [새창]
2017/08/12 06:31:57
기사를 보면 학생인권센터가 잘못했음에도 구질구질하게 구는 것이 맞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그들의 위기감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남자 선생님이기때문에 더 억울하게 당한 것도 맞습니다.
또한 해당 교사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기사내용보다 작성자의 글에 2가지 의문점이 있는 겁니다.
① 학생인권센터 = 페미니스트 집단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② '여성기자가 사실확인 없이 기사를 썼다.' 고 하는데 과연 그러한가? 아무리 찾아봐도 그 여성기자들의 기사를 못 찾겠더군요. 언론에 최초로 보도된 것은 해당 교사의 자살기사가 처음이었고 그전에 성희롱했다는 기사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사내용과 작성자가 주장하는 내용간의 연결고리가 미흡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732 2017-08-12 09:24:31 12/51
부안중 교사 성추행 몰이로 무고하게 죽인 인권위 또다시 사과안하네요. [새창]
2017/08/12 06:31:57
제가 이 사건을 처음 접한 것은 이 교사가 자살했다는 기사입니다. 그 전에는 부안여중 성추행과 관련해서는 어떤 기사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작성자분이 부안여고 성추행 사건 기사와 혼동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권위 구성원 대부분이 여자고 그렇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주장은 언뜻 이해하기 힘들군요.
인권위 구성원 대부분이 여자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여자가 대부분이라서 페미니스트라고 본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최근에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구속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얼마 안 되더니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사건과 인권센터의 과잉대응이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 겁니다.
페미니스트가 원인이라기보다는 동일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차이점은 부안여고 사건은 사건이 진행될수록 피해자가 점점 늘어난 반면에 부안여중 사건은 사건이 진행될수록 잘못이 없다는 탄원서가 올라가고 처음에 무고한 학생들도 여기에 동참했다는 것이 차이점이 있죠.

저도 돌아가신 분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인권센터의 관련자와 무고한 학생도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건의 원인이 모두 페미니스트때문이다라는 것에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731 2017-08-12 07:21:16 21/66
부안중 교사 성추행 몰이로 무고하게 죽인 인권위 또다시 사과안하네요. [새창]
2017/08/12 06:31:57
학생인권센터 = 페미니스트라는 생각에는 동의하지 못 할 것 같네요.
학생인권센터는 성문제뿐만 아니라 교사의 폭행, 불합리한 요구 등 학생이 인권을 침해당하였거나 침해당할 위험이 있는 모든 사안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곳 구성원들이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없는데 페미니스트라고 단정짓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돌아가신 분이 남자라는 이유때문에 성추행이라는 무고에 더 큰 압박을 받았고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먼저 그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은 학생들의 무고겠죠. 그것이 없었다면 아예 이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기사에 보면 사이가 좋지 않은 동료교사의 투서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결국 그분을 자살에 이르게 한 가장 큰 병크를 저지른 것은 인권센터고요. 경찰에서 무혐의 처리한 것을 무슨 권리로 자기들이 재조사한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인권센터는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고한 학생들은 탄원서를 통해 자신들이 거짓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의 책임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물론 저는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권센터는 지금 외통수 상태입니다. 다 끝난 사안을 괜히 들쑤셔서 이 사단이 일어나게 했는데 무고한 학생들처럼 빠져나갈 구멍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아직도 발악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돌아가신 분이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대중이 그걸 믿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사건을 인권센터의 공명심과 과욕이 부른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이라는 조미료가 약간 추가되었을 수도 있지만 원재료는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관련 기사들을 쓴 기자들이 모두 '여성기자'라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730 2017-08-11 14:26:10 3
주인님들 아갱이시절~~~~ [새창]
2017/08/11 13:07:01
아픈 건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굳이 치료하거나 보살피고 싶지는 않다.
대신에 널 치료해 줄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줄 수 있다.
나 좋은 집사였지?
-> 이렇게 해석해야 되는 건가요?
729 2017-08-11 09:56:31 1
나연시!! [새창]
2017/08/11 09:22:25
나는 탕수육 자체를 좋아하지 부어먹든 찍어먹든 상관하지 않는다.
728 2017-08-11 09:38:18 1
나연시!! [새창]
2017/08/11 09:22:25
깐나 -> 덮나 -> 깐나 -> 깐나 -> 깐나(feat. 귀여운 척) -> 반깐나(반덮나) -> 볼탱이 -> 산발 -> 깐나(feat. 카리스마 있는 척) -> 덮나
727 2017-08-11 09:34:04 18
영등포역 503석방 서명받는데서 아주머니 사이다 [새창]
2017/08/10 21:19:17
경제발전도 허구죠. 당장 박정희 죽음의 단초가 되었다고 하는 부마사태만 봐도 얼마나 경제가 엉망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726 2017-08-10 20:22:31 0
어그로에게 신고당한 트와이스 팬입니다.. [새창]
2017/08/10 17:53:05
네안데르탈인이다!
725 2017-08-10 07:23:26 2
나봉이 볼살도 쫀득하다구 [새창]
2017/08/09 23:45:03

볼살...
724 2017-08-09 18:59:54 2
[새창]
인류의 그 긴 역사속에서 단 한번 있었던 사례가 본인의 논리를 증명하기 위한 근거가 된다는 것이 우습네요.
그러면 저는 최근의 역사적 사실을 말할 수 밖에 없군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될 당시에 전 정권이 임명한 헌법재판관과 보수적인 성향의 헌법재판관으로 인해 탄핵이 기각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결국 전원동의로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성범죄 사실상 유죄추정이 위헌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위헌판결날 것 같나요?
본인의 말처럼 단 한표 차이의 우려가 있다면 이유정 후보자 외에 다른 헌법재판관 중 5명이 이 후보자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건데 박근혜를 탄핵한 헌법재판관들을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722 2017-08-09 12:48:20 6
[새창]
'쉬고 싶은데'가 수강한 여성학과 본인이 들은 여성학이 다르면 현재 여성학이 과거의 여성학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설명부터 하시든가
'쉬고 싶은데'가 글 쓴 것 보니까 그렇게 답변을 하면 이해 못 하실 분도 아닌 것 같은데요.
'쉬고 싶은데'가 답변 쓴 내용도 자신이 후보자와 동시대에 들은 여성학이 무조건 남성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니 과거에 여성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는 과거의 여성학과 요즘 여성학은 뭐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해 주든가 대뜸 부들부들 한다고 하질 않나? 피해의식 있다고 하질 않나?
이젠 지원군에 가족 드립까지... 의견이 대립할 때 본인과 반대의견을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은 다 상대편 지원군에 가족인가?
사람들은 이런 것을 '정신승리'라고 부릅니다.
이번 댓글에는 무슨 말이 달릴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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