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그 와이프년 생각이 어떤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새창]

이렇게 짧게 얘기하지 말고 어떻게 반박되는지 말해 봐요.

나는 박수현 전 대변인만 언급했으니 안희정이나 서영교까지 끼워 넣지 말고 도대체 내 댓글에 어떤 부분이 박수현의 사례로 반박되는지 설명 좀 해 봐요.

어떤 부분에 반대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도 않고 반박된다고 하면 누가 납득이 되나요?
성의없게 반박된다고 한마디로 끝내지 말고...

4874 2018-11-17 13:20:34 12/15

[새창]

'이재명지사에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쓴소리 했던 분들이 차단당하고 쫓겨났다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이건 아니죠. 과거에 시게에서 찢몰이 당했던 사람들이 다 이재명 지지자였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나도 이재명이 싫었지만 무분별하게 찢몰이하고 김어준이나 표창원, 손혜원, 이해찬에게까지 공격이 자행되니까 그에 반박하다가 지쳐서 시게를 떠났었죠.

만약에 작성자가 그 당시에 행해졌던 무분별한 조롱과 비아냥 그리고 혐오사진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했다면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적이 있었나요? 없었잖아요.

운영자의 대규모 차단 이후 이곳에서 논쟁이 있었지만 그러한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조롱과 비아냥이 있었나요?
서로 키보드로 싸우긴 했지만 짜증나는 조롱이나 비아냥 그리고 혐오사진은 거의 사라졌죠.

이재명의 정치이력이 경기도지사에서 마무리될 것이다라는 사실은 기쁘지만 이것 가지고 그동안 오유 시게에서 행해졌던 눈쌀 짜푸리는 행동에 면죄부를 주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식으로 안해도 이재명 충분히 비판할 수 있으니까요.

4871 2018-11-17 10:38:46 4/13

이재명과 그 와이프년 생각이 어떤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새창]

왜 이해가 안 가죠.
만약에 경찰수사를 안 거치고 민주당에서 내쳤다면 이재명은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았을 겁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정도되니까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지사 후보직을 사퇴한 거죠.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이재명에 대해서 비판하면서 이재명이 모든 의혹에 대해서 순순히 수긍하고 선당후사의 자세를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더군요.
그 정도로 양심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갈 생각도 안 했겠죠.

네티즌들이 제시한 건 의혹이었고 그걸 공식화하는 것이 경찰수사죠.
그런데 아직 지루한 법정공방이 남아있죠.
이재명과 부인이 순순히 경찰수사결과를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법정에서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시 기다려야 될 지루한 시간이 우리 앞에 있다는 걸 명심해야 됩니다.

4870 2018-11-17 08:57:12 2

[펌]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이유 [새창]

비추 준 사람들은 뭐지?
나도 유재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지만 이렇게 번뜩이는 생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다면 추천을 줘야 되는 것 아닌가?

4869 2018-11-16 20:03:00 0

월220만원 재수학원 [새창]

기숙형은 아닌가 보네요.

4868 2018-11-16 00:39:15 0

이수역 가해자 여성측. 연락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민원은 다른 사람이 넣은 것 아닌가요?

4867 2018-11-15 23:16:16 1

"손혜원의원 때문에 호남 지지율이 왕창 빠졌다." [새창]

주진우가 의도가 있었는지 녹취록을 들어봤었죠.

그런데 녹취하기 전에 이미 김부선이 상대가 이재명이 아니라고 한번 부인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녹취록도 들어보니 김부선은 이 건은 거의 관심이 없고 다른 소송을 더 많이 신경쓰더군요. 그래서 골치 아프니 빨리 해결하고 싶다는 심정이 느껴지던데요. 뭐 이건 개인적인 판단이니 달리 판단하는 사람도 있겠죠.

나는 김부선이 한겨레 인터뷰 후 바로 부인한 것 때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재명과 불륜관계였다는 주장이 힘을 얻기 힘들다고 생각했죠.

4866 2018-11-15 22:47:11 10

"손혜원의원 때문에 호남 지지율이 왕창 빠졌다." [새창]

'김부선은 사귄 당사자니 주진우 김어준에게 물어보라는 말 하지 마라'는 주장에 '해야 됨. 중요한 증인이라서...'라고 주장하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음.

뭐 그 당시에는 법률전문가니까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긴 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가는게 김어준이나 주진우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알며 말해봤자 김부선에게 전해 들은게 다일 텐데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납득이 가지 않았음.

뭐 지금 저 사건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 이상한 게 맞긴 한 것 같은데... 무슨 근거로 저런 주장을 한건지 물어보고 싶음.

4865 2018-11-15 17:20:45 0

이수역 폭행사건이 핫하네요 [새창]

1. 현 정부가 남녀갈등을 이용해 먹고 심화시킨 사례가 뭐가 있는데요.

2. 그리고 청와대 답변에 대해서 언급한 걸로 비판하려면 답변 나온 후에 비판하세요.

3. 내가 작전세력이라고 말한 적 있나요? 그리고 남녀문제만큼 이용해 먹기 좋은 이슈가 없는데 프레임잡기라는 의견도 제시 못하나?
그럼 왜 대학로에서 시위할 때 문재인 퇴진이라는 구호가 나왔는데. 그게 문재인 대통령과 무슨 상관인데 그런 구호가 나오나?

그리고 남녀문제에 대해서 현 정부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잘한다고 판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건데 무슨 근거로 맹목적 지지라느니 무조건적인 감싸기라느니 하면서 멋대로 나를 판단하지?
당신하고 입장이 다르면 그게 맹목적 지지가 되고 무조건적인 감싸기가 되는 건가?
국회의원 중에 민평련 출신 페미들이 몇 있죠. 그 사람들이 지금 전부 행정부에 있나요? 기껏 있어봤자 여성부 장관 정도인데 그 정도는 그냥 상수로 보고 판단하는 건데 무슨 근거로 맹목적 지지라느니 나치, 공산당, 광신도? C-ball 진짜 어이없네.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이 따위로 매도하는 당신같은 인간이 나치, 공산당, 광신도같은 인간이지.

4864 2018-11-15 10:52:28 2

[사립유치원 비리] 원장이 정부지원금으로 명품백 사는 건 죄 아니다? 현 [새창]

깨끗한 회계처리에 그 문제가 다 들어가 있는 거죠.
보조금 회계처리할 때 명품백 샀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4863 2018-11-15 08:19:35 6

[사립유치원 비리] 원장이 정부지원금으로 명품백 사는 건 죄 아니다? 현 [새창]

저 인간들은 저런 식으로 본질을 왜곡해요.
누가 명품백때문에 저러는 건가?

정부보조금 받은 걸 깨끗하게 회계처리하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사용한다면 자기 돈으로 뭘 하든 누가 상관을 하겠는가?

4862 2018-11-14 23:55:34 8

이수역 폭행사건이 핫하네요 [새창]

남자들도 신고를 했는데 여자를 피의자로 조사를 안 한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여성상위시대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뭔가요?
메갈이니 워마드니 세상 시끄럽게 하고 여성부도 정신 못차리고 성관련 사건에서 무죄추정원칙 따위는 무시하려는 움직임이 있긴 한데 이게 여성상위시대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청와대 답변이야 원론적인 답변이겠죠.
이걸 청와대 청원한 것조차 우습긴 하지만...

4861 2018-11-14 23:23:23 7

다음 댓글들이 급선회했네요 [새창]

정부 비판 기사에 많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