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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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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력이란 상대가 반성하고 환골탈퇴하려할 때 문을 열어주고 격려해주는 것 아닌가요? 상대는 여전히 칼을 든 전과 몇 범의 강도이고, 내 가족과 내 집을 해하여 이득을 보려는 마음 뿐인데 문을 열어 줘야 하나요? 말로 설득하여 감화시킬 수도 있으나 그 와중에 상대가 객기든 기회를 엿본거든 휘두른 칼에 내나 내 가족이 다칠 수도 있는데요?
글의 상당 부분을 공감하지만 문재인에게 칼 든 강도를 포용하지 못했다니...
더욱이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분탕질하는 회색종자들이 민주당 내에 있을 때 민주당 지지율이 얼마였는지. 지금의 지지율은 선명 야당이 되었기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다. 분탕종자들이 분탕질 칠 때 그거 포용하겠다고 애쓰면서 민주당 내 인력과 시간만 낭비하여 제대로 민생에 집중 못하고 옳은 소리하고 민생행보하는 의원들은 분탕종자들이 개판친 거 수습하느라 바쁜 당 때문에 제대로 된 지원 못 받고 각자도생해야 했습니다.
쓰다 보니 점점 열 받네요.
제가 그간 계속 민주당 지켜 보다가 지난 달에야 당원 가입한 이유가 있는데(바빠서 차일피일 미루기도 했지만), 포용력이 아쉽다고 하니 그간의 민주당과 문재인 님 떠올라 화가 납니다.
글의 상당부분은 공감하지만 포용력 운운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실숫아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