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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2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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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오빠인 척 해달라, 아빠인 척 해달라하여 퇴치하신 것도 잘 하셨어요. 영감태기가 차도 있다니, 가게 밖으로 잠깐 나오라도 해서 억지로 차에 태우기라도 하면 어째요. 혹시라도 담에 또 와서는 물건 좀 차로 실어 달라거나, 아니면 유리창 잠깐 내리면서 뭐 말 거는 것처럼 해서 글쓴님이 무심코 대답하러 나오면 끌고 갈지도 몰라요;;; 조심하시고 112번호는 단축키 같은 걸로 아예 저장해 두세요. 편의점 알바 앞으로 몇 달은 더 하신다고 하니, 꼭 저 영감태기 아니어도 무슨 사고 생길지도 모르고.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인생에 태클 들어와도 포기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