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대한 문제이니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 군요. 옳습니다 ㅜㅜ 고양이랑 살고 싶은 분들은 입양 전에 임시보호나 탁묘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행이나 출장 때문에 1 주일이나 길면 한달쯤 고양이를 맡아줄 사람을 찾는 경우 많거든요. 같이 지내다보면 자신이 고양이와 살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예쁘잠하니 여자앤 거 같은데 임신 초기일지도.... ㅇㅅㅇ 1~2주 동안은 낯선 공간에 스트레스 받아 자주 울며 나가려할지도 몰라요. 이후로도 계속 울거나 하면 다시 방사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ㅜㅜ 그리고 계속 키우신다면 화장실 모래는 벤토나이트보다는 펠렛모래 추천해요. 나무 톱밥 뭉친 건데 벤토보다 잔 먼지가 없고, 벤토는 온 집안이 모래로 사막화되는데 펠렛은 화잠실 주위만 좀 튀거든요.
가끔깨물어요 님, 본인이 겪은 썰 풀 거 아니면 '나라면 그렇게 안 한다'며 글쓴분을 아래로 놓고 이야기하시는 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미 마음 떠났다고,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지기 싫다는 남자입니다. 아기를 위해 악착 같이 버티라니, 글쓴님을 위해 진지하게 하시는 말이 맞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