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팟캐스트 이이제이였나 제윤경 의원이 아직 의원 아니던 시절에 나와서 이야기 했는데요. 집 나가서 소식 끊긴지 20여 년이 넘은 아들의 빚을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에게 연락해서 돈 내놓으라고 한다는 겁니다. 연로하시고 버는 것 없이 근근이 사시던 노인에게 500만원이 어디 있나요. 그렇게 지독하게 받아내는 채무를 해결해 주는 겁니다.
조의원님 넘나 귀여우심. 의무교육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부인이 주사 구할 수 있는 곳이 차움이라고 대답한 순간, 부부끼리 농담 주고 받는구나 알 수 있어요. 평소 저런 농담을 자주 주고받는 부부라니...여가부에서 모범부부상이라거나 결혼장려인증부부상 같은 거 줘야 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