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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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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대학 졸업한 젊은이에게 물어보니 당당하게 자기는 중립이라며. 새누리고 민주당이고 누가 뭘 잘못했고 잘했는지 전혀 모르면서도 중립이라며. 결국 인터넷이 있고 스마트폰이 있어도 여전히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 스마트폰 있고 컴퓨터 하시면서도 문재인 빨갱이, 노무현 빨갱이, 김대중 빨갱이, 더민주 욕하세요. 말해도 악악 소리지르면서 빨갱이 소리 뿐. 최저임금 뿐인 월급 받는 어린 직원,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오르면 자기 부모님들이 가게에서 알바 쓰기 힘드니까 1만원 오르는 거 반대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엔 바뀔지도 모르겠다 희망을 가지면서도 내 주위에 있는 저들을 보면 여전히 쉽지 않겠다 걱정되고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