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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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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바로 언급하는게 쎄하네요. 둘러댄 말이 결국 글쓴분 의심병 때문에 퇴사할 정도로 귀찮아지겠네란 의미였다고 하는데 진짜 이상한걸요ㅋㅋㅋ
누가 저런 상황에서 퇴사를 생각합니까 당장 눈 앞에 오해 하고 있는 예비신부가 있는데 오해를 풀기 바쁘죠.
그 여자랑 모종의 관계였고 결혼하게 되면서 끝내는걸 염두에 두고있다가 이번에 들킨 듯 하네요. 글쓴님이랑 겹치는 기간이 있을 수 보이구요, (아마 그래서 비밀로 숨김)
그래도 퇴사를 고려했단건 결혼하게되면서 그 여자랑 엔조이?를 정말 끝내려는 계획이였다는 거니 이 부분 아주 약간 좋게 봐 줄 수는 있겠지만...
그 전에 숨겨온 관계가 얼마나 길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한번에 끊길 관계인지도 미지수고, 거짓말 때문에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는지, 예비남편분이 엄청 열심히 노력해야 할 거예요.
저나 다른 댓글 쓴 분들이 제 3자라 더 상황이 잘 보일 수있는데, 둘이 뭔가 있었단건 확실해보이거든요, 변명도 말도 안되고.
이실직고하지 않고 계속 부정하고 거짓말한다면 결혼까진 안 가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