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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018-09-19 22:51:43 3
소리가 분해되서 들려요. [새창]
2018/09/19 03:38:09
헐 헐 헐 이거 뭔지 알아요!
모닝콜 맨날 똑같은거 듣는데 언제부턴가 아침에 그 모닝콜소리가 핸드폰 고장난 것 처럼 늘어지는? 톤도 좀 바뀌게 분리되서 들렸는데,
깬 후에 다시 틀어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 아닌가? 하는데 다시 담날에 또 이상하게 들리고

혹시 이런거 말씀하시는 거 아니예요?
잠에서 덜 깨서 뇌가 소리를 천천히 받아들이나? 미스테리....이십대 초반부터 가끔씩 이랬던거 같네요 저는
59 2018-09-19 21:41:02 7
허리케인때문에 식량 사재기 당한 편의점 [새창]
2018/09/18 16:4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반찬 채소 맛난것들이 많아서 그런가 채소섭취가 세계 탑이래요 (근데 고기를 더 많이 먹음ㅋㅋㅋ)
야채만으로도 맛있게 나물 해 먹고 레시피도 많고 고추장에 비빔밥 해먹고 그러니까 사실 야채먹는게 거부감이 적은 편인데, 서양은 원래 고기 들어가는 레시피를 채소로 바꿔서 그런지 비건요리 정말 맛이 없어욬ㅋㅋㅋ진심 맛없어서 버릴 정돜ㅋㅋㅋㅋㅋㅋ한국서 새콤달콤 시금치 나물 익숙하다 시금치 라쟈나 사서 한 입먹고 다 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외국 두부는 어째 다 지우개 맛나지 않아요? 두부 맛도 모름ㅠㅠ
57 2018-09-17 22:40:55 0
[새창]
인생 스포일러... ㄷㄷㄷ
56 2018-09-10 20:43:57 54
548일간 남장하기 [새창]
2018/09/10 16:43:45
그리고 이 책에서 정말 슬펐던 건 작가가 난 이 책을 써야겠다 한 이유중 하나가, 남성으로서 강요되는 여러가지 차별 (강한남자, 가족 부양 의무) 등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남자가 가오가 있지' '남자가 엄살부리는거 아니다'라 생각하며 스스로 검열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러한 경험을 쉽게 고백하거나 책으로 써서 알리자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남자들끼린 다 공감하고 굳이 이를 여성에서 보이고 싶어하지 않죠. 책에서 보면 너무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책에 써서 알리는것에 대해 굉장히 미안해합니다.
사회적인 역할과 이미지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그 강요 때문에 그 고통을 알리기보단 감수하는 부분에서 이 작가는 내가 이 고통을 써서 널리 알려야겠다! 다짐하죠. 여성운동 초기에 돈도 안 (못)벌고 집에서 애나보는 여자가 뭐 힘들어? 하는 사회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여성입장에서 고백하는 글들을 쓴 여성운동가들처럼 총대를 맨거죠.

남장 '여성'이 '남성'의 고통에 대해 쓴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아무도 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사회는 상대적 기득권 그룹의 고통엔 관대하니까요. 백인/남성/내국인들의 고통스런 경험은 유색인종/여성/외국인(이민자 피난민 등)들의 고통스러운 경험앞에서 엄살로 취급됩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차별의 역사와 그 만행이 너무 끔찍했고요. 그러나 주류그룹의 피해가 있다고 비주류그룹의 고통이 희석되는건 아닙니다. 차별은 어느 그룹이든 존재하고 그에 피해받는 개개인은 어디든 있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나누어서 누가 덜 힘드네 하는것도 결국 차별임을 깨닫게 해주죠. 저는 이 작가가 자기 인생에서 2년이나 할애해서 이런 경험을 하고 책을 써서 공유했다는 점에서 꽤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5 2018-09-10 20:15:27 156
548일간 남장하기 [새창]
2018/09/10 16:43:45

집에 저 책이 있습니다. 결론을 '작가가 여혐됨' 이라고 하기엔 저 책의 의도를 후려치기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내용이 참 재미있습니다. 레즈비언 백인 여성운동가가 남성이 되어서 남성들만 허용되는 사창가, 수도원, 단체상담치료 등에 참여하면서 여성으로선 경험할 수 없는 남성들의 의사소통방식, 사회적으로 강요되는 남성스러움에 고통받는 남성들의 속내-그러나 여성에겐 공감받지 못 하기에 남성들 사이에서만 조용하고 부끄럽게 공감하는 부분들을 풀어냅니다. 프로젝트 말기엔 위장 삶의 부담과 여러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끝납니다.

이 책의 포인트는 여혐이 아니라 이 제도속에서 고통받는것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이며, 그를 옹호하거나 편을들어 싸우는게 아닌 담담한 경험고백으로 상대성별이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을 일깨워줍니다.
'남자는 가해자' 프레임을 '남자도 피해자'로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러나 '남자도 (여자에 의한) 피해자' 가 아닌 '남자도 (사회제도와 관습적 성 역할의) 피해자' 가 요점입니다. 당연히 작가는 여성도 피해자라 생각하죠. 그러나 남성에 의한 것이 아닌 사회제도와 관습에 의한 피해자입니다. 성 대립과 싸움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 상대 성별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애초에 작가는 급진페미니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가해자!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급진페미를 주장하며 여성우월주의가 페미니즘이라 생각하고 여론조성하는 워/메와는 딴판이죠. 그게 정상입니다.)
어쨌든, 남성이 우리도 힘들다 하는 것 보다 여성이 직접 경험하며 이래서 힘들구나 하는 부분이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남성으로서 너무나 당연해서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이 작가의 눈에는 이렇게 보였구나 싶은것도 많고, 미국 남성사회는 이런 압력들이 있구나 알게되는 재미있는 책 입니다. 인터넷에서 단순 여혐책!이라 분류하는건 작가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합니다.
54 2018-09-09 09:49:08 0
[추리, 스릴러] 리와인더 21~22 [새창]
2018/09/08 22:02:29
무의식적으로 몸이 기억하나봐요? 다행이네요. 흥미진진ㅋㅋㅋㅋㅋㅋ
53 2018-09-06 22:53:23 2
페미와 배우신분의 인터뷰 [새창]
2018/09/07 13:54:37
저기 오세라비 박사님이 말하는게 전세계에서 일반적으로 통하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사상입니다. 한국선 자꾸 저걸 이퀼리즘이다 페미니즘랑 다르다 하면서 레즈비즘 페미?(이름도 귀찮다 그냥 *친년들)이 자신이 진짜 페미라고 주장하는거죠.

이건 마치 초파관련에피소드가 원피스고 나머지 주인공은 초파와 해적단친구들 취급하는? 거예요. 주객이 아주 바뀌었다 이거죠.

전 대학서 교양으로 여성학수업을 받아봤습니다. 여성학은 사회학이고 인류학인 학문이예요. 인류 역사적으로 항상 있어왔던 차별에 대해 배우고 (성차별과 인종차별 똑같이 다룹니다) 사회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불공정, 약자그룹 등 문제 의식 가지고 접근하는 학문이예요. 무튼 차별에 대해서 배우기 때문에, 보통 내가 피해자인 차별 뿐 아니라 가해자인 차별들도 깨닫고 그걸 지양하는 암튼 생각 많아지는 학문입니다. 인류학적 요소가 많은 사회학이예요.
요즘 워낙여성학자 이름표 단 *친년들이 튀어나와서 이것도 확신은 없지만 대학 여성학 수업에서 한남 이런 혐오단어 쓰는 '수업'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여성학이 혐오/차별/사회구조 때문에 생긴 학문인데? 인터넷 미*년들이 그걸 좈도 모르면서 이용해서 '남혐' '남성차별'의 수단으로 쓰는거죠. 사상에 근본이 없으니 하는 소리들은 자가당착에 그 무식함은 이미 천하에 드러났건만 그럴듯한 포장으로 인터넷오프라인 가릴거 없이 날뛰고ㅠㅠ 망조..

이미 한국서 용어 '페미니스트'는 다 저 mi친년들 이미지뿐 남아버려서 이런얘기나오면 평등주의자라 하긴 하는데, 주객전도된 억울함 있습니다. 설명도 한두번이지.. 포기했는데 이 포스트보고 그래도 힘이 나네요. 언론은 이런 정통 여성학자들 보여줘야지 어디서 사꾸라같은 또라이들만 찾는건지
52 2018-08-28 07:59:57 1
자랑하고 싶어요 [새창]
2018/08/24 22:55:32
출처 글귀가 참 좋네요
51 2018-08-24 08:51:24 3
어제자 아시안게임 태극기녀.gif [새창]
2018/08/21 14:12:29
페미의 시작은 50년대 여성참정권이였고, 여성인권운동으로 시작된게 반전운동-노동가운동 이렇게 이어오면서 세분화되고 다양하게 갈라집니다. 일단 여성이 주체거나 대상이면 다 페미운동이라 불렀으니 엄청 다른 활동들이라도 다 뭉퉁그려 불렸죠.
대체적으로 온건파?로 성평등/장애인/외국인/성소수자 등 여성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 약자들에 대한 차별'을 반대 하는게 큰 주류중 하나구요. 사회 구조 자체에서 계층이나 차별이 생기는걸 없애자는 운동을 합니다 주로. 또 페미니즘 명칭보다 이퀄리즘 하는게 얘네쪽이구요.

한국 인터넷서 메갈 워마드 얘들은 여성 우월 쪽 치우진 급진파죠. 급진파/본질파쪽은 가부장사회 붕괴시키고 여성사회 건설하자!처럼 극단적이고 아날키스트적이여서 외국 여성운동쪽에서도 마이너인데, 왜 한국선 인터넷 선동하며 주류화 됬는지 좀 신기할 따름... 얘들은 사회적 불평등을 없애자 보다는 여성이 그 불평등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으면 된다는 주의. 여성 우월주의죠.

아무튼 페미니즘이란게 워낙 광범위한 필드에서 일어나 온 운동들의 총합이다보니 이론도 많고 극단의 정도도 달라서, 입맛에 맞는거만 골라서 이용하기 쉽죠.
49 2018-08-20 19:00:01 11
어느 인도인과의 토론(?) [새창]
2018/08/20 11:58:01
차이나넘버원 해줘요ㅋㅋㅋㅋㅋㅋ
인도출신 동기들이 꽤 있는데 대부분 중국을 라이벌로 취급하면서 중국보다 이만큼 낫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반면 중국사람이 인도 얘기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 아오안임
48 2018-08-20 18:49:38 0
미혼이 생각하는 결혼 [새창]
2018/08/19 12:37:52
물론 개념없이 명의욕심내는 본문 무개념들은 욕먹어도 쌉니당 거지근성....
47 2018-08-20 18:46:29 10
미혼이 생각하는 결혼 [새창]
2018/08/19 12:37:52
1억3천이 진짜라면 남자가 그렇게 까지 해서 그 여자랑 결혼 할 이유가 있었겠죠. 그 만큼 돈 낼 여유가 되니 냈을거고ㅋㅋㅋㅋㅋㅋ 뭐 진짜 여자가 꽃뱀이라 작정하고 뜯어 먹은거라 쳐도 지들끼리 알아서 갈라지든 지지고 볶고 하겠져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보기엔 남자1 여자1 이겠지만 사실은 그들에겐 너와 나. 우린 남이사ㅋㅋㅋ
46 2018-08-20 17:35:04 1
업계포상 레전드.JPG [새창]
2018/08/19 14:50:19
유머자료긴 하지만 직장 내 성희롱/성상납 강요인데, 포상이다 희화하는건 지양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런 분위기에서 강요 당한 남자 지인이 있는데, (상대는 40대 아줌마 부장) 직장 때려치고도 트라우마에 한동안 분노조절을 못 하더라구요ㅠㅠ 남자라 어디서 말도 못하고...엄연한 성폭행 입니다. 웃기지 않아요... (진지는 비지찌개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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