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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7 2024-06-07 17:42:13 1
MZ세대가 문종세대라는 뜻이었나? [새창]
2024/06/07 17:02:09
으어으의으밍?!?!
진짜 뭔가 머릿속에 혼돈이 제대로 강림했...;;;

삼명일??? 사어 아닌가요!?!? 이건 어휘력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좀 어휘력 문제가 심각한 건 사실이긴 한데, 암만 그래도 삼명일이라는 단어는...;;;???
8835 2024-06-07 17:01:24 0
연봉 3억 간호사 [새창]
2024/06/04 09:08:57
진짜 불안해서 그러는데...;
제가 뭐 잘못 썼나요??? 이상한 말 썼나요???

그냥 문득 생각해보니, 낮밤 안 가리고 시프트 잡아서 굴리는 것도 "태움" 같은 갑질에 포함되어있었는데.
하필 태움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 상황에, 이런저런 코드가 맞아 떨어지는 게 있다 싶고.

그리고, "연봉 상승 요건" 에는 전문 기술 활용 가능 여부 같은 것도 포함되는데, 보통 수술 보조 간호사는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도 써볼까 해서 쓴 내용이거든요...;;;

제가 뭐 잘못 쓴 거 있나요? 진짜 진지하게 불안한...;;;
8834 2024-06-07 16:34:44 0
한국인 관광객의 나라망신 -한국인만 들어오지 말라는 일본의 '이곳' [새창]
2024/06/07 14:15:36

흡연을 가지고 비판하시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봐도, 전제부터 꼬여있다는 게 확실해지는 게.
https://www.google.com/search?q=歩きタバコ禁止

자국민 상대로 보행 중 흡연 금지 캠페인을 아직도 여기저기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관련 이미지 또한 일본어 기반으로 "다국어" 로 진행하고 있고요.

대마도 자체가 일본보다 한국 쪽에 더 가깝지 않느냐 라는 관점까지 존재하는 판에, 부산 방향 해변에 한국에서 흘러온 쓰레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한국인만" 이라는 말이 앞뒤가 안 맞다는 걸 알 수 있죠.

해변에 쓰레기가 밀려드는 것 자체가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https://education.jnto.go.jp/ko/news/2023/11/esd-yaeyama/
포항에 일본발 쓰레기가 밀려드는 것을 두고 "일본인들의 인성은 쓰레기다" 라고 싸잡을 수 있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xU4c6CY9w

"한국인만" 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후쿠오카 또는 큐슈의 관광지만이라도 한 번 일주하면서 근거자료를 수집해오신 다음 주장하심이 어떨런가 싶네요.
8833 2024-06-07 16:26:50 0
어깨고통의 원인을 찾음 [새창]
2024/06/06 12:55:12
저번에 스테로이드 관련 댓글 쓰면서도, 혹여 잘못 짚은 것 아닐까 전전긍긍 했는데...
그래도 원인이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대략... 한 달에 몇 번 정도 종아리부터 발? 랜덤하게 쥐가 나면서 격통에 시달리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이 안 나왔거든요.
그저 좀 느낌이 좀 쌔하다 싶을 때 미리 파스를 떡칠하는 식으로 사전 대응하는 게 그나마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인데, 그걸 바르는 와중에도 가끔 종아리 밑으로 죄다 비틀릴 때가...;;;
이외에도 여기저기 랜덤하게 염증 -> 종기 가 생기는데, 이것도 그때그때 항생제나 코르티코이드 계통의 약을 처방받아 먹는 걸로 버티고 있고요.

이런저런 식으로 시달리다 보니 "내가 먹는 약이 대체 어떤 목적으로 먹는 걸까" 라는 궁금증에 검색해서 알아보다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암기해버린 것들이 대부분...;
그러다보니 "제대로 썼나..." 하는 불안감이 항상... 하하하-_-;;;
하여간에 원인이 나왔으니까, 그 원인에 잘 대응하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 아프시길 _()_
8832 2024-06-07 16:12:54 1
중3 딸이 계속 아재 개그를 합니다 [새창]
2024/06/07 14:56:30
...일단 헛웃음은 나왔습니다만...
실제 애들이 저러면 웃어주긴 해야 되더라구요.

어른 입장에서는 별 거 아니더라도, 애들 입장에서는 마음의 상처로 제대로 박힐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적이 있...
8831 2024-06-07 16:07:27 0
택배기사중에 슈레기 많은가요 [새창]
2024/06/07 14:51:02
제가 본 사례를 정리하면...

1.
아직도 택배 기사를 사람 취급 안 하는 사무소가 종종 있습니다.
담당 구역 분할 자체가 너무 터무니 없어서 사실상 평소 물량 만으로도 하루에 아슬아슬하게 회전이 가능하게 만들어놓고 택배 기사한테 전부 책임을 떠넘기는 업체가 없지는 않거든요.
- 택배 기사의 물량 과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되는 사례

이런 경우, 제대로 하나하나 공들여 처리할 시간이 없으니까 일을 좀 대충 하시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2.
택배 사무소 사장의 "친인척" 인 경우도 일을 개판으로 했습니다.

저희 동네 모 택배 한 놈이 그런 식인 게. 하여간에 전부 던집니다.
그러다 깨먹어서 클레임 처먹어도 죽어도 안 고칩니다.
배달 예정 연락도 없습니다. 아침에 물류 센터에서 바코드 찍고 접수할 때 자동으로 발송되는 "배송 예정 문자" 가 유일합니다.
짐칸에서 물건 꺼내서 지 맘대로 휙 던진 다음 지 갈 길 쓱쓱 가는 식이고, 유리 제품, 정밀 기기 같은 거 허다하게 깨먹어도 안 잘리더라구요.

3.
정말 게으른 사람 같은 사례도 드물게 있긴 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사장 친인척" 도 아닌 것 같았는데, 클레임 먹고도 버릇 못 고치더니 기어이 잘린 것 같더라구요.

----
소방관, 경찰관, 우체부, 택배 기사, 쓰레기 분리수거 하시는 분들 등등.
가끔 타이밍이 맞을 때 박카스라도 하나씩 건네다보니 이런 저런 사정을 종종 들을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박카스 같은 걸 받고도 아주 당연한 듯 "고객 취급" 도 안 하는 놈들도 있었는데...

그게 바로 2, 3번 같은 사례였습니다.

기억하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일종의 패턴화 라서... 언제 한 번 왜 저럴까 싶어서 "들은 내용" 들을 종합하다보니 대충 저런 식으로 요약이 가능하겠다 싶었...
8829 2024-06-07 15:47:54 2
한국은 진짜 노력 강조하는데 신기한건 [새창]
2024/06/04 01:19:59
분노하면서 몇 배의 내용을 썼다가, 최대한 팩트로 교차 확인 가능한 부분만 거르려고 노력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실, 처칠 - 대처 같은 사례만 봐도...
노오오오오력 하라고 강조하는 걸 넘어, 아예 날조 수준의 미화로 점철된 "핵금수저들의 행보" 가 실존함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75439
말보로 가문이라는 핵금수저 출신에, 처칠의 어머니는 영국 왕실 가문에 "성상납" 까지 하고 다녀서 목숨줄 부지한 처칠이 "자수성가형 지도자" 운운하는 식으로 날조되고 있는게 "현재 진행형의 진실" 이니까요.

https://www.google.com/search?q=처칠+자수성가

이런 식의 분칠이 실존한다는 걸 쓰고 싶었습니다.

처칠 또한 갈리폴리 대패 등등에서 흘린 영국인 병사들의 핏값을 날로 처먹은 뒤에 온갖 상납과 비리로 자리 보전한 사례거든요.
----
http://ladenijoa.egloos.com/3925757
사라예보 암살사건에서 시작된 대전 초기, 갈리폴리 해전에서 대패하는데 오스만의 개입이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원래는 중립을 표방한 오스만이 "반 영국" 진영으로 건너가게 만든 것이 바로 처칠입니다.

이미 대금 지급 끝났고, 진수까지 끝내서 오스만에 납품해야 하는 '전함'을 두고 무슨 짓을 벌였느냐.
'오스만이 주문한 군함을 이대로 넘겨주면, 그 군함으로 영국을 위협할 수 있다.' 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짖어대면서 압수한 겁니다.

중립 선언하고, 양측 모두에 개입 안 하는 중인 오스만을 상대로 저런 깡패짓을 벌인 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554480
허나 갈리폴리 패전 시점에서 나가떨어졌어야 했던 윈스턴 처칠의 정치 인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쳇말로, 집안에서 돈을 뿌려댄 덕분에 불명예 제대 등으로 끝나지 않고 숨통을 붙어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마마보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거죠.
그 당시 시대상으로는 여자는 웬만하면 '너서리 라임'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 하던 시대입니다.
얼마나 모친이 사방팔방으로 봉투를 돌려댔으면 저런 별명이 붙었겠습니까.

아니, 얼마나 성로비를 해댔으면 저런 별명이 붙었을까요?
https://www.standard.co.uk/lifestyle/winston-churchill-his-mother-and-the-philandering-prince-6783567.html
처칠의 어머니 랜돌프 부인은, 치맛바람 수준을 넘어서 성로비를 벌인 정황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Winston Churchill's mother had a two-year sexual liaison with King Edward VII, the Queen's great-grandfather, according to a new book. Lady Randolph also swindled the wartime Prime Minister and his brother, Jack, out of part of their inheritance from their father Lord Randolph Churchill when she remarried, hitherto unseen family letters reveal. The correspondence also shows Winston wrongly implied that his parents neglected him, and that minimised Jack's role in family history in order to inflate his own reputation.

새로 발견된 문헌에서는, 윈스턴 처칠의 모친 랜돌프 부인은, 현 여왕(엘리자베스 2세)의 증조부인 에드워드 7세와 2년간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라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2차 대전 당시 수상(윈스턴 처칠)과 그의 형제 잭이 상속했어야 했던 아돌프 처칠 경의 유산의 일부를 랜돌프 부인이 빼돌린 것이라고 하는 가족 간의 편지가 새롭게 발견되기도 했다. 그 서신에서는, 윈스턴의 부모가 그에게 잔소리를 해왔다고 하는 것과 윈스턴 그 자신의 명성을 부풀리기 위해서 가족들 사이에서 동생 잭의 역할을 축소해왔던 것 등의 그릇된 과거를 암시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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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ills' position in London society, and Jennie's ambitions for her husband and sons, brought them into regular contact with Prince Albert Edward, Queen Victoria's heir, known as Bertie. The Prince was renowned for his sexual appetite and a string of mistresses, and reportedly held wife-swapping parties in his London home. Jennie, a dark beauty who has also been characterised as a sexual adventurer, did not escape his attention.

런던 사교계에서 처칠의 위치, 그리고 남편과 아들에 대한 제니(랜돌프 부인 - 윈스턴 처칠의 모친)의 야망은, Bertie(버티)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빅토리아 여왕의 후계자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의 정기적인 접촉을 성사시키기에 이르렀다. 왕자는 성적 취향과 여러 정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런던의 자택에서 아내 교환(스와핑) 파티의 주최자로 유명했다. 성적인 모험을 즐겼던 어둠의 귀부인 제니는 그러한 관심을 오히려 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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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칠을 미화하기 바쁜 부류들은 이런 진실을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자수성가형 지도자" 로 분칠하기 바쁜 게 현실입니다.
"일감 몰아주기" 로 경력 만들어주고 회사 차려주고 온갖 짓을 벌여도 무능함이 드러나는 사례와 무엇 하나 다를 게 없는 셈이죠.

이런 것들이 실존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8827 2024-06-07 14:16:40 3
요즘 자영업자 마인드 논란 [새창]
2024/06/07 11:21:18

절실해야 한다는 문구에서 전혀 공감이 안 되는 게.

절실하다는 이유로 밤샘 철야의 일상화를 당연시하도록 강요했던 시대가 있었잖습니까.
"야간의 주간화, , 휴일의 평일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3439.html

본문에 언급된 트위터를 작성한 사람은 저런 걸 당연시하고 있는 거라고 보이는데요?
휴일 없이 일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오해" 한다고 해도 할 말 없는 문구 아닐까요?
워라밸 챙기면서 자영업자 하는 게 잘못인 것처럼 몰아가고 싶은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라, 공감은 고사하고 반감만 드네요.
8825 2024-06-07 14:09:17 2
엑트지오 기자회견 한줄요약 [새창]
2024/06/07 11:57:43
이게 정말 신기한 게.
왜당 패거리는 기획 "검증" 단계부터 나랏돈을 빼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수준이잖습니까.

KF-21 보라매, 이거 문재인 대통령이 밀어붙여서 시제기 나올 때까지 얼마나 물어 뜯었는가 다들 기억하시고 계시지 않나요?
시제기 나와서도 "검증되지도 않은 무책임함" 운운하면서 물어 뜯었던 거 다들 기억하시잖습니까.
실컷 물어 뜯어놓고 정작 성공한 이후에는 마사코부터 굥룬 업적으로 포장하던 거 다들 기억하고 계시잖습니까.

타카기 마사오 시절도 그렇지만, 츠키야마가 이미 몇 천억 때려박은 전과가 있습니다.
ACT-GEO 의 소재지가 맥쿼리와 연관이 있다는 것만 봐도 수상합니다.

그런데도, "기획 검증" 을 위한 시추조차 한 번 안 해보고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게 현실입니다.

KF-21 보라매 등등에 "검증" 운운하면서 물어 뜯던 것들 다 어디갔나 싶네요. 왜당 패거리와 기레기들 다 어디 간 걸까요?
8823 2024-06-06 20:11:39 2
왐마 대박스 이 좋은게 광주에만 팔다닛 [새창]
2024/06/06 20:06:29
얼맙니까! 진짜 맛있게 보여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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