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러시아군의 꼬라지가 개판난 이유 [새창]

방산..

68 2022-03-17 21:01:26 0

오늘날 러시아군의 꼬라지가 개판난 이유 [새창]

음.. 일단 우크라도 그 "러시아"장비 씁니다.

둘째는 러시아 방상수출은 세계 2위에요.

뭔가 앞뒤가 안 맞다고 생각 안 드나요?

67 2022-03-17 10:54:20 0

일본 이민간 한국인이 놀라는 요금 [새창]

민영이든 국영이든 각 산업별로 장단점이 있다 보지만 한전의 경우 배전독점이 지속될 시 약간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대선 토론때 언급된 re100이 불가능해 집니다.

한국에서 이미 발전은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해 민영발전이 일어납니다. 그 중 태양광이니 완전 신재생발전도 있겠죠. 그거 사다 쓰면 기업은 re100을 달성할 수 있는 겁니다. 자가발전을 않는 이상 해외기업은 그렇게 합니다.

문제는 배전이죠. 전기송출을 한전이 독점하는 관계로(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양한 발전원이 한데 섞이게 됩니다. 소비자는 그 섞인 전기를 사게 되는 거죠. 그래서 한국에선 기업이 단독전력망을 구축해 신재생발전원과 직구입 않는 이상 re100실현이 불가능 한 겁니다. 한국에선 못하는 re100을 해외법인에선 이미 하고있는 사례도 있다고 아는데 삼전 유럽, 미국, 중국 법인이 그렇다더군요.

66 2022-03-17 10:27:44 1

중국에 수출할거 미국에 수출하면 되지ㅋㅋㅋㅋㅋ [새창]

어.. 한국의 대중국 수출 대부분은 중간재 산업재. 이걸 떼다가 중국은 완제를 미국에 수출합니다. 긍까 중국은 조립기지란 거죠. 결과적으로 미국, EU에 수출됩니다만.. 그거랑 별개로 미국이 지들 물건 좋아서 한구거 안 사주는 건 아닙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무역적자국이라.. 미국이 안 사주면 중국도 한국도 굶는 건 매 한가지.

65 2022-03-14 14:58:35 1

집값 폭락땐 영끌족 파산 사태, 새정부 대출 완화 신중해야 [새창]

정치적인 관점에서 거슬리지만, 별개로 정확한 진단이라고 봅니다. 허구헌날 폭락론에얻어터져 내성이 생긴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이번 사이클은 조정의 크기나 길이를 넉넉하게 봐야 할 타이밍이죠. 부디 이 끝물에서 무리한다고 피보는 분 없기를

64 2022-03-13 18:11:11 0

윤정권에서 부동산값은 폭등하지 않을겁니다. [새창]

예 불황이 온다는 얘깁니다.. 주택가격 안정을 선으로 놓고 봤을 때, 그 제한적인 관점에선 쌔뽁이란 거죠;;
그리고 대출규제 해제한다고 패닉바잉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솔직히 패닉바잉에 동참할 잠재수요층은 이미 2021년에 다 샀다고 봐야죠.
경기가 나빠지는 건 경제뉴스를 탐독하지 않아도 경제주체들은 체감적으로 압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출 완화 한다고 덜컥 집을 사는 사람은 의외로 적죠.
뭣 보다 금리가 오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택구매수요는 줄어듭니다. 금리가 핵심변수죠.

63 2022-03-13 18:03:59 6

벼락거지된 중국의 무주택 청년들 [새창]

알자님, 전세제도는 겁나게 위험한 제돕니다
이걸 확 와닿게 말하자면 '사대출'이거든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사대출이 거대한 규로로 경제단에 얽혀있으니 터지면 재앙이죠
그리고 집값이 오르지 못하면 전세제도는 반드시 무너져요
집값이 올랐기 때문에 전세제도가 유지되는 거거든요

62 2022-03-13 18:00:46 6

벼락거지된 중국의 무주택 청년들 [새창]

심지어 저건 전세조차 아니라는데 중국의 심각성을 반증하죠
겨우 1년치 월세가 생존을 위태롭게 만든다는 뜻이니 소득구조가 그만큼 비정상적이란 의미

61 2022-03-13 11:36:06 1

윤정권에서 부동산값은 폭등하지 않을겁니다. [새창]

특히 공급이 비탄력적인 주택은 분상제로 가격을 못 잡습니다.
주택문제가 불거지니 좌파정권은 규제책으로 대응해야 하고 그렇게 나온 주먹구구식 규제의 하나죠.

분상제를 하면 시장공급이 떨어집니다.
결국 아파는 올리는 건 토지주인+건설사인데 돈 안되는 장사를 왜 하겠나요.
공급이 떨어지니 주택가격은 오릅니다. 매매가가 오르니 전세가도 오릅니다. 갭투기가 벌어지고 전세부담에 가수요가 매매에 나섭니다.
패닉바잉+투기+시장불균형이 조합돼 주택가격은 폭등합니다. 여기에 QE로 인한 인플레가 버무려지면 2020~21년 꼴이 나는 겁니다.

일본의 주택가격 붕괴를 보면 알수 있는 핵심 팩터는 3가집니다.
경기의 악화+국가 주도의 주택의 과공급+금리인상(디플레)
결국 국가주도의 주택공급을 빼면 경기와 통화긴축(디플레)는 대외변수인 겁니다.

주택가격을 내리는 걸 선이라고 가정하면 윤도리는 쌔뽁이 터진 정권입니다.
글로벌 경기는 2008년 이후 가장 위태로운 하락기의 초입에 와 있습니다. 신냉전을 들먹거리는 시대니까.
높은 인플레율로 인해 FED는 통화긴축을 안 할수 없습니다. 연방기금이 200bp는 우습게 오르겠죠.
한국의 금리는 미국을 따라갑니다. 시중에 돈이 줄어듭니다. 디플레구간이니 자산가격은 하락할 수 밖에요.
자산 중 외부요인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주가가 먼저 움직인 이유죠.

한구 부동산은 무지막지한 글로벌 자산가격 상승+문재인 정권의 오판으로 터무니없이 폭등했습니다.
기저효과만으로도 내려갈 수 밖에 없는데 대외여건은 최악, 주택공급을 늘리지 않아도 집 값은 내려갈 수 밖에 없어요.
거기에 국가주도로 공급을 늘려 버리면 조정 수준을 넘을 지도 모르죠... 영끌족들 곡소리 날 겁니다.

250만? 절대 그만큼 공급 안 할 겁니다. 주택시장이 경착륙 할 조짐이 보이면 발 빼야 하니까.

60 2022-03-10 17:24:12 1/4

[새창]

좀 과하네요..
촛불정신이 민주당 만년집권입니까?

59 2022-03-10 17:23:01 6

부동산은 절대 폭등하지 않음 [새창]

원래 경제사이클이라게 존재해서 특히 수급이 비탄력적인 주택은 더더욱 사이클을 심하게 탑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부동산이 폭등한 건 사이클의 운이 나쁜 거죠.
문제는 사이클을 오판하고 수요억제로 대응했다는데 있는 겁니다.
김현미가 떠든 소리를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거든요.. 뭐 선거 끝난 이제와 무슨 의미겠냐마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면 상태악화를 최소화 시켜야 하는데 그 점에서 문재인정권은 부동산 정책에 실패한 겁니다.
그 실패에 대한 반성도 늦었고 그러니 민심이 이반한 거죠.
그래도 윤석열이 꼬라지를 보면 차기를 기약하는 건 충분해 보입니다.

58 2022-03-10 08:48:48 0

한 번 민영화 하면 복구 되긴 해요? [새창]

베네수엘라 보니까 되던데요;;

56 2022-03-09 02:13:36 1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 하락폭 실감해보기 [새창]

대한민국은 IMF끝나고 급등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