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안철수랑 중앙일보랑 둘중 누가 거짓말한거냐 [새창]

기레들 입장에선 둘 중에 한쪽이라도 묵인을 하면 기사가 오보라는게 틀통나도 상관없습니다.
최초 보도보다는 파급력이 약할게 뻔하니까요.
하지만 양쪽이 동시에 왜 거짓말하냐고 중앙일보 몰아세우면 그들도 입장이 난처해지겠죠.

그런데 안철수가 지금 어떻게하고 있지요?
별다른 언급하지 않겠다며 꼬리내리고 있죠.
답은 이미 나와있는거라고 봅니다.

684 2016-01-06 18:50:22 0

야 안철수랑 중앙일보랑 둘중 누가 거짓말한거냐 [새창]

아무리 중앙일보가 기레기 집단이라도 양측 중에 한 쪽이 묵인하지 않은 이상 그 따위 기사를 냈을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683 2016-01-06 18:45:12 3

안철수 탈당은 지금봐도 신의 한수다 [새창]

당장의 여론보다도 혁신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당이 혁신을 기대해 볼만한 당으로 바껴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변화라 봅니다.
작년까지의 민주당은 승리가능성 0%였다면 앞으로의 민주당은 그 0%를 유의미한 가능성으로까지 끌어올릴 기회는 생겼습니다.

원래 모든 추세 예측은 현재 상황을 근거로 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보면 큰 변수가 없어보일 수 있습니다만,
당 혁신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생겨난 상황에서 이제 예측은 조금 유동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앞으로의 더민주당이 어디까지 해주느냐에 달렸습니다.

682 2016-01-06 15:09:55 2

[N]누군진 모르겠지만 오유 모니터링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 [새창]

벌레들 아주 그냥 기사들마다 똑같은 내용으로 복붙하면서 신났어요.
좌표찍어서 조작질하는건 바로 저런 걸 말하는거죠.

저렇게 조작된 내용 여기저기 도배하는거 하고,
각자가 개별 의견개진하는거하고 같은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시 좀 생각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왜냐면 저 버러지들은 바로 그런 분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저 지랄들을 하고 있는거거든요.

680 2016-01-06 14:00:18 1

[새창]

김대중 대통령께서 늘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이희호 여사라고 하셨었죠.

안철수 쪽에서 언플하는 것일줄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678 2016-01-06 13:46:36 2

야당도 대북 강경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북한의 독재와 대남도발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북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평화와 지원을.
그 힘든 균형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정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77 2016-01-06 13:43:33 1

[N]더민주, ‘北 지진’ 관련 오후 3시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새창]

참고로 두번째 링크된 기사 댓글들이 훨씬 심각하네요.

676 2016-01-06 13:37:43 10

[N]더민주, ‘北 지진’ 관련 오후 3시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새창]

댓글란 가보니 민주당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근거없는 허위사실들이 넘쳐납니다.
북풍몰이하는 알바들 심각하네요.

새누리당 집권 8년 차에 일어나는 북의 무기실험도 십수년전 민주정권 탓을 하는 좀비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소리소문도 없이 북으로 간 돈이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때 것을 다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다는 팩트를 대면 뭐라고 할지..
현정권에서 매번 북에 도발에 당해도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있을 때는 잘한다고 빨아대는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하긴 돈받고 하는 일이면 부끄럽고 뭐고 할 게 없겠지요.

675 2016-01-05 21:41:07 0

생전 처음으로 예언 하나 해봅니다. [새창]

맞습니다! 분탕질 때문에 실천의지가 꺾이는 분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674 2016-01-05 21:38:02 14

솔직히 말하면요 우리는 민주주의를 공짜로 쓰고있어요. [새창]

후불제로라도 그 비용 감당해내고, 다시 잃어버리지않게 지켜내야지요.

673 2016-01-05 21:33:09 1

생전 처음으로 예언 하나 해봅니다. [새창]

조작질하지말라고 말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그런 프레임에 넘어가지 말고 정상적인, 합리적인 댓글을 더 많이 다는게 그런 물타기 시도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672 2016-01-05 21:32:14 0

생전 처음으로 예언 하나 해봅니다. [새창]

저도 그래서 속상합니다ㅠㅠ

찬반논란글을 자중하고 묵묵히 참여하려 합니다.

671 2016-01-05 21:30:48 6

생전 처음으로 예언 하나 해봅니다. [새창]

사실상 늘 있어왔던, 별 대단한 예상도 아닌데요 뭘...

이미 시사게 게시판에 '개개인이 하면 될걸 오유 이름 내걸고 하니까 반대한다'라는 허황된 주장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써본 것입니다.
그런 소설쓰는 이들을 그러려니하고 내버려두면 반드시 저런 왜곡된 프레임으로 확장시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