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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2016-01-05 19:35:54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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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은 제가 붕어싸만코 사먹겠다고 할때 그거 맛없어! 먹지마! 라고 할 권리가 있나요?

그건 절대로 권리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보장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절대 권리가 아니에요.
654 2016-01-05 19:33:19 0
[새창]
문재인 싫어하는게 뭐 꼭 잘못인가요?

특정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자꾸 끌고가지말고,
실체적인 정책이나 정당의 방침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 분이 바라는 정책은 어떤 정책인지 그 분 스스로가 확실히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 합니다.

그 정책들까지도 문재인이 하려는 바와 완전히 다르다면, 그건 뭐 싫어할 수도 있죠.
그건 그 분 권리지요.
653 2016-01-05 19:24:19 0
[N관련 비유] 악인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 [새창]
2016/01/05 19:08:18
설명할만큼 설명되었고, 그럼에도 지속되는 논란에 휩쓸리기보다는
정정당당한 방식으로 묵묵히 각자가 옳다고 믿는 것을 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써보았습니다.

저도 더 이상은 이 일의 옳고그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글에 시간쓰지 않으려 합니다.
652 2016-01-05 18:36:10 2
[새창]
애초에 반대가 왜 성립할 수 없는건지 설명할만큼 설명했다고 생각됩니다.
정정당당한 권리에 대해 딴지거는걸 일일히 해명하느라 기력을 쏟는건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쪽이던 도를 넘어서는 사람들은 신고하면 되는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본래의 취지에서 멀어지지 않게 꾸준히 활발히 실천합시다.

논란이 깊어질수록 그 활력이 사그라들 것이고, 그거야말로 이 논란을 즐기는 '그들'이 노리는 점입니다.
651 2016-01-05 14:00:51 0
뉴스타파 - 관권 부정선거 제보사이트 개설 [새창]
2016/01/05 10:20:08
역시 뉴스타파~ 후원한 보람을 주는 곳이네요!
650 2016-01-05 13:58:16 0
더불어민주당 로고 여러분의 선택은? [새창]
2016/01/05 11:05:21
저도 참여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
649 2016-01-05 13:47:00 3
댓글에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모르시나본데.. [새창]
2016/01/05 10:46:22
제 친구 중 한명도 저를 통해 오유를 알기 전부터는 네이버 댓글보면서 세상 사람들이 다 원래 그런가보다 했다고 합니다.
뭐가 잘못된건지도 파악하기가 힘들었고 늘 그냥 그런가보다 했답니다.

하지만 오유를 시작하더니 저한테 진지한 얼굴로 물어보더군요.
네이버에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지? 왜 저렇게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추천을 많이 받지?

참고로 저는 오유를 권한 적이 한번도 없고, 오유한다고 특별히 얘기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지하철에서 하는거 슬쩍 보곤 심심해서 들어가 본 것이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고 합니다.

그 때 그 친구가 네이버 댓글들 저렇게 되도록 놔둬도 되냐고, 이상한 소리하면 반박도 하고 정상적인 댓글도 많이 달려야하는거 아니냐고 묻더군요.
그때 저는 '네이버는 그냥 안들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라고 무심하게 대답했었죠.
지금은 내가 너무 무책임한 대답을 했구나라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648 2016-01-05 13:32:52 68
오유 흑역사 모음 [새창]
2016/01/05 06:10:50
여시가 처음부터 지금 같았는데 감춰졌던게 아니라 옛날에는 좋은 분들도 많이 있는 곳이었죠.
그런데 논란이 생길 때 운영진의 대처가 병맛이어서 떠날 사람들은 일치감치 떠나가고 비슷한 부류만 남아 지금 꼴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삼 오유 운영진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646 2016-01-05 10:45:52 0
여론조작이라니? 우리가 여론이다! [새창]
2016/01/05 07:23:54
[N]표시는 병신년을 대표하는 모정치인 사진이 나오느 글에 [혐주의]를 붙이듯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규칙 같은 것일 뿐 입니다.
저에게 [N]은 "읽어보고 의견을 남길만한 기사이나 네이버 링크니까 주의하세요." 로 해석됩니다.

반대하고 말게 뭐가 있나요. 사람들끼리 편리하게 만들어쓰는 축약어 같은건데.
이를테면 저는 사람들이 줄임말 쓰는거 싫어하지만 나한테 강요하지 않는 이상 그걸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645 2016-01-05 10:39:26 5
N프로젝트에 대한 딴지자게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새창]
2016/01/05 09:52:17
나무위키는 커뮤니티가 아니에요;;;
위키가 어떤건지를 좀 찾아보셔야 할 듯;;;
644 2016-01-04 22:07:09 7
[새창]
11 이런 댓들은 '갑툭튀'라고 몰아세우는 것과 정확히 반대점에 있는 같은 수준의 몰아세우기라고 생각되네요.
643 2016-01-04 21:51:53 13
[새창]
"시사게에 평소에 글 안쓰면 글 쓸 자격이 없나요?" - 당연히 있지요. 시사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좋으면 좋았지 나쁜 일은 아닙니다.

그럼 시사게에 글 잘 안쓰다가 갑자기 N자에 거부반응 보이시는 분들을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 잘못인가요?
저는 그 분들도 충분히 의심을 가질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사게에 글 안 쓰던 사람이 시사게에 와서 시사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같이 하자는 것도 아니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각자 자발적으로 하는 캠페인 같은 것을 두고 불편하니까 하지말라?
이건 명백한 남의 일 참견이에요.
베오베에도 많이 올라오는데 왜 남의 일이냐구요?
베오베는 유저들의 공감을 받은 글이 올라오는 곳이지 개개인 유저들 취향 맞춰주는 데가 아닙니다.
어디서부터 생각이 어긋나 있으신지를 아셨으면 해요.

한때 연게에서 맘에 안드는 연예인 글에 닥반주는 닥반러들이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지요.
저는 엄밀히 따져서 그 정도 수준의 딴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커뮤니티 전체가 하자는 것도 아니고 동의하는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건데 그게 왜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 할 일이죠?
그 과정에서 불합리한 점이 있거나, 왜곡이나 조작이 행해지거나 했다면 그때는 강하게 규탄해야죠~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있나요?

불편한 것은 자유지만 정당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불편함까지 양해해줘야 할 필요는 없구요,
단순히 그런 불편함이나 우려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 그 정당성을 걸고 넘어서게 되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의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무조건 불편러라고 몰아세우는 것만이 아니구요.

물론 갑툭튀라던가, 방문수 운운하는 글들은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표현이야말론 우려의 대상이죠.
641 2016-01-04 21:33:55 22
[새창]
20~30%면 여론을 뒤집지는 못해도 한껏 깽판칠만큼은 되는 숫자네요.
오유에 왜 이렇게 불필요한 논쟁이 자주 벌어지는지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오유 유저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ㅇㅂ 사이트 따위는 절대 접속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저도 토나와서 클릭할 엄두도 못내구요.
자기 실체를 숨김채 암행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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