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2015-04-15 08:53:24
1
그러고보니까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산해경은 과거 인쇄술이 발전되지 않았던 까마득한 고대에 쓰여진 글인데
당시에는 책은 모조리 손으로 직접 쓰는 수 밖에 없었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된 양까지 합치면 한 인간이 일생을 꼬박 바쳐야 쓸까 말까 한 글이이랍니다.
그런데 허황된 글을 단순히 재미삼아 쓸 리가 없다고.....
어쩌면 산해경은 아예 '다른 곳'을 염두하고 쓴 글일지 모른다고....
산해경은 과거 인쇄술이 발전되지 않았던 까마득한 고대에 쓰여진 글인데
당시에는 책은 모조리 손으로 직접 쓰는 수 밖에 없었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소실된 양까지 합치면 한 인간이 일생을 꼬박 바쳐야 쓸까 말까 한 글이이랍니다.
그런데 허황된 글을 단순히 재미삼아 쓸 리가 없다고.....
어쩌면 산해경은 아예 '다른 곳'을 염두하고 쓴 글일지 모른다고....
277
2015-03-30 13:07:37
16
1.
윗분 말씀처럼 저렇게 온 몸을 담그는 것은 침례교에서만 합니다.
원래 초기 기독교에서는 강에 온 몸을 푹 담그는 방식으로 세례를 했다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많이 약식회 되면서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종파가 그냥 약식으로 머리에 물을 묻히거니
아니면 축성한 물에 목사가 손을 담그고 머리에 얹는 식으로 변했습니다.
현재는 침례교만 온 몸을 담그는 식으로 세례를 하고
장로교나 감리교 같은 다른 종파는 축성한 물로 살짝 머리를 적시는 정도로 세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보통 침례교도 정해진 욕조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눕듯 세례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움짤 속 세례는.....으음어.......뭐, 흑형들은 강하니까
윗분 말씀처럼 저렇게 온 몸을 담그는 것은 침례교에서만 합니다.
원래 초기 기독교에서는 강에 온 몸을 푹 담그는 방식으로 세례를 했다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많이 약식회 되면서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종파가 그냥 약식으로 머리에 물을 묻히거니
아니면 축성한 물에 목사가 손을 담그고 머리에 얹는 식으로 변했습니다.
현재는 침례교만 온 몸을 담그는 식으로 세례를 하고
장로교나 감리교 같은 다른 종파는 축성한 물로 살짝 머리를 적시는 정도로 세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보통 침례교도 정해진 욕조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눕듯 세례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움짤 속 세례는.....으음어.......뭐, 흑형들은 강하니까
276
2015-03-29 22:14:56
2
1
열등한 너희들의 기술과 우리의 과학력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판단 미스라는 생각 안해봤어?
274
2015-03-29 21:05:54
30
지금 현재 70억 명, 게다가 4초에 10명씩 늘어나는 너희가 왜 단일 개체에 그렇게 야단이야?
영문을 모르겠어
273
2015-03-26 23:49:51
172
ㅈㄴ 끈덕지게 살아남아서 언젠간 너네 입에 김치를 쑤셔박아주겠어
271
2015-03-26 00:32:23
38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강 이렇습니다.
1. 어떤 여자가 유정이라는 아이를 유괴함.
2. 유괴 이후에 몸값을 받기 위해 편지를 보냄.
3. 그런데 유정이 부모는 이미 음독자살한 이후였음. 편지를 받은 사람은 다른 세입자.
4. 유괴범은 당황. 거기다가 유정이는 똑똑해서 이미 자기 신상을 외우고 있음.
5. 그냥 112에 보내세요.
6.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걱정되요 ㅠㅠ 그나저나 우리 유정이 똑똑하네요. 날 엄마라고 불렀써요!!
7. 그럼 다행이구요
8. 사실 강바닥에 버릴려고 했는데 애가 엄마라 불러서 그냥 포기햇음 ㅠㅠ
9. 오 착한데다가 미인이시네요. 유정이가 무사하면 다행이예요.
10. 잘 생각해보니까 당신만 사라지면 나와 유정이 관계를 의심할 사람이 없잖아.
11. 네?
12. 뭐지? 아무래도 내가 아니라 이 편지를 쓴 아저씨를 엄마가 없애버린 것 같은데....
1. 어떤 여자가 유정이라는 아이를 유괴함.
2. 유괴 이후에 몸값을 받기 위해 편지를 보냄.
3. 그런데 유정이 부모는 이미 음독자살한 이후였음. 편지를 받은 사람은 다른 세입자.
4. 유괴범은 당황. 거기다가 유정이는 똑똑해서 이미 자기 신상을 외우고 있음.
5. 그냥 112에 보내세요.
6.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걱정되요 ㅠㅠ 그나저나 우리 유정이 똑똑하네요. 날 엄마라고 불렀써요!!
7. 그럼 다행이구요
8. 사실 강바닥에 버릴려고 했는데 애가 엄마라 불러서 그냥 포기햇음 ㅠㅠ
9. 오 착한데다가 미인이시네요. 유정이가 무사하면 다행이예요.
10. 잘 생각해보니까 당신만 사라지면 나와 유정이 관계를 의심할 사람이 없잖아.
11. 네?
12. 뭐지? 아무래도 내가 아니라 이 편지를 쓴 아저씨를 엄마가 없애버린 것 같은데....
270
2015-03-23 00:50:24
5
궁극체가 되면 어디 지나가는 서번트는 그냥 끔살시킬 수 있습니다
269
2015-03-21 12:42:36
5
111. 거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는거지 뭐라고 하지 마쇼
268
2015-03-20 13:21:15
44
저기 죄송하지만
한비야씨가 쓰신 저서는 이번에 한기총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책이고
한비야씨는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에 일하고 있을뿐, 원래는 카톨릭 신자십니다.
그리고 월드비전에 기부한 금액이 한기총에 흘러간 것은 그것을 관리 못한 월드비전 책임이지
순수하게 구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걸 가지고 매도하는 건 조금 지나친 생각 아닐까 싶네요
가만 보면 오유는 기독혐오증이 너무 큰 것 같음.
물론 기독교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 것은 알지만
가만 보면 그냥 기독교가 얽혀 있다는 것 자체로 무조건 덮어 놓고 비판한다고 해야 하나
한비야씨가 쓰신 저서는 이번에 한기총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책이고
한비야씨는 기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에 일하고 있을뿐, 원래는 카톨릭 신자십니다.
그리고 월드비전에 기부한 금액이 한기총에 흘러간 것은 그것을 관리 못한 월드비전 책임이지
순수하게 구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걸 가지고 매도하는 건 조금 지나친 생각 아닐까 싶네요
가만 보면 오유는 기독혐오증이 너무 큰 것 같음.
물론 기독교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 것은 알지만
가만 보면 그냥 기독교가 얽혀 있다는 것 자체로 무조건 덮어 놓고 비판한다고 해야 하나
267
2015-03-16 01:16:23
28
우리 오유....많이 아파요.....옛날 같지 않아....많이 아파....콜록콜록......오유야....아프지마......
265
2015-03-11 11:39:47
1
이건 제가봐도 글쓴분이 베베꼬인 심상에서 올리신 글인듯
어떤 종교든 교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 교리를 씹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지
그런 것까지 베베꼬인 심상으로 풀어 해석해 올리면
자기가 무슨 유식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줄 알았나요.
부모 공경해라<- 이 말은 성경 뿐만 아니라
코란, 불경, 유교, 하다 못해 초등학교 도덕책에도 나오는 글인데
그걸 저런식으로 해석해내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참대단하십니다
어떤 종교든 교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 교리를 씹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지
그런 것까지 베베꼬인 심상으로 풀어 해석해 올리면
자기가 무슨 유식한 사람으로 평가받을 줄 알았나요.
부모 공경해라<- 이 말은 성경 뿐만 아니라
코란, 불경, 유교, 하다 못해 초등학교 도덕책에도 나오는 글인데
그걸 저런식으로 해석해내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참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