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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 2018-03-25 15:41:56 1
[단독] 초등 교과서에 '박종철 고문·이한열 최루탄'…학부모 반응 엇갈려 [새창]
2018/03/24 21:27:59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말못할 정도의 행동을
공무원이 했다는건 알려야지요.
3171 2018-03-24 22:36:30 2
[단독] 초등 교과서에 '박종철 고문·이한열 최루탄'…학부모 반응 엇갈려 [새창]
2018/03/24 21:27:59
저는 유신시대에 국민학교를 나왔습니다만...

마산 부정선거 반대때
김주열 열사의 최루탄 사망을 배우고 컸는데..

이건 유신시대보다 못한 상황으로 가고 싶어하는
족속들이네요.
3170 2018-03-24 22:33:12 6
이재명은 큰 그릇입니다. [새창]
2018/03/24 22:18:37
ㅋㅋㅋ
3169 2018-03-24 22:32:38 27
왜 이재명이 봉하에 갔을까.. [새창]
2018/03/24 22:25:55
2009년부터 흔들림없이 문재인을 지지해온 저는
조국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3168 2018-03-24 10:42:38 17
[새창]
선거자금 받아서
자기 집사고
자기 선거구 설문조사하고.....

원래 공사구분 못하는 부류의 인간입니다.
앞으로는 사람을 볼때
공사구분을 어떻게 하는지부터 보시면
정치인으로의 자격이 보입니다.

저는 이명박 시장이
히딩크 서울시청 공식 방문때
슬리퍼+반바지 입은 이시형 뎃고 온거보고
이 인간 못쓰겠다 판단했습니다.

반대로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이명박에게 사과하는거 보고 팬이 됐습니다.

공사구분은 그런겁니다.

참고로 안철수는 와이프가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서처럼 썼죠...
3167 2018-03-24 10:07:10 7
다스뵈이다 포스코 봣어요. 진짜 이명박 개ㅅㄲ 사형 시켜야겠는데요? [새창]
2018/03/24 07:31:27
어제 그걸보고 느꼈습니다.

이명박은 아직 처벌된게 아니고
끝난것도 아니란 걸요.

심지어 화려하게 컴백하는것도 가능할 지 모릅니다.

정말 ...악마일지 몰라요...
3166 2018-03-24 10:03:20 5
이명박 구속 보도 외신 브리핑 [새창]
2018/03/24 09:50:07
왜요?

아베도 트럼프도 못 쫓아내는 나라들이 감히 선진국이라 불리는데요.
3165 2018-03-24 01:02:32 2
[새창]
나무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어요.
3164 2018-03-24 00:57:32 5
한국 여권이 1등이라니....믿을수가 없음... [새창]
2018/03/23 16:03:28
20년 전에 출장 엄청 다닐때도 일본. 미국 빼고는 다 잘 다녔어요.
3163 2018-03-24 00:55:10 0
전직 대통령들 비리 는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 그러니 내각제 하자? [새창]
2018/03/23 18:07:47
개새들.

비리의 결정체인 두 쓰레기들에게 빌붙어서
꿀빨던 것들이 이제와서 제왕적 대통령이라서 그랬다고?

너같은 것들은 쓰레기 하치장 오염될까봐 거기에도 못버려!
3162 2018-03-24 00:46:08 54
2mb 716 계란투척열사 심층분석.jpg [새창]
2018/03/23 21:57:27
전 이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대통령님 장례식때, 백원우 의원님께 느꼈던 감사의 마음과 같습니다.

아무일없이 보낼수는 없었어요.
...
3161 2018-03-24 00:40:30 2
자필 메세지??? [새창]
2018/03/23 22:58:21
저는 메모가 2가지 있었다는데 손가락을 겁니다.

구속영장 기각용.
3160 2018-03-24 00:39:03 25
대통령 경선...팩폭 지렸다ㅋ [새창]
2018/03/23 23:02:25
정동영이 ㅂㅅ입니다.

저 장면 보면 아직도 정동영에게 솟아 오르는 화를 참을 수 없어요.
3159 2018-03-24 00:27:51 27
[새창]
노무현 변호사가 부산서 함께할 동업자를 찾았는데
운동권 출신이라 연수원 1위였어도 판사가 되지 못한 문재인
변호사를 만났지요
나이가 어린 문재인 변호사를 선듯 동업자로 선택하셨어요.

두분은 매우 다른 스타일입니다.

노대통령은 다혈질의 웅변가
문대통령은 철저한 원칙주의자.
그러나 두분의 지향점은 다르지 않았지요.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기 시작하다 그분들의 변호사 사무실은
부산지역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현대사에서 두분의 만남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욌다고 믿습니다.

노대통령은 자신의 다혈질적인 기질을 문대통령을 보며 다스렸고
문대통령은 자신의 한계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노 대통령에게서 배웠습니다.

그러다 김영삼의 영입으로 노무현 변호사는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되었고 전두환 노태우 청문회 스타로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문재인 변호사는 정치에 뜻이 없어 뒤에서 지원하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는
노 대통령이 출마했을때의 연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2002년 11월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 부산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에서 한 연설

한 대형 강당의 연단에 선 노 전 대통령은
“사람들이 내가 대통령 감이 되겠나 할 때 ‘나도 감이 된다’고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강당에 모인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당시 부산시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문재인 변호사는 연단 앞 의자에 앉아 입을 다문 채 미소를 지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 후보 아니겠습니까. 이 분들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 위에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남들에게 눈물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오늘도 돕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오늘도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위해서 함께 사랑을 나누고 함께 노력하는 우리들의 지도자입니다”라며 문재인 변호사를 칭찬했다.

문 대통령은 결코 정치에 뜻을 두고 있지 않았지만
노 대통령의 죽음 이후, 한없이 망가져가는 한국의 정치 상황을 봤을때 정치를 하는 것이 운명이라 생각하고 ...
지금 오늘에 이르게 된것이에요.
3158 2018-03-24 00:19:08 20
제1차 문재인 탄핵집회 [새창]
2018/03/24 00:02:55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시작과 동시에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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